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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화성도시공사장,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유효열 화성도시공사장,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공정언론뉴스]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이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유효열 사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이 슬로건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횡단보도 교통사고'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보행자와 교통 운전자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효열 사장은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를 지명하였다. 끝으로 유효열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총 46대의 공영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파주시,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공정언론뉴스]파주시가 건축물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난해 5월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 공사 전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해체허가 대상 건축물의 경우 해체계획서를 건축사, 기술사,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전문가에게 검토 받은 후 제출해야 한다. 또,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해 별도로 해체공사 감리자가 지정된다. 그러나 일부 해체공사장에서 해체계획서 및 안전관리계획 미준수와 감리자의 현장 감리 소홀 등으로 안전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으며, 사전 허가(신고)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 처분을 받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해체계획서를 준수해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감리자가 자가점검표를 작성하게 하고 허가조건을 부여했다. 또한 해체허가 및 신고 대상 39개 공사장에 대해 6월 21일부터 30일 까지 8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해 해체계획서 및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관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수 파주시 건축과장은 “건축 관계자 등 시민여러분들께서는 건축물 해체공사 전 해체허가(신고)절차 준수와 해체공사장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철저하게 시행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건축물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지적사항 80건 발견
경기도, 건축물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지적사항 80건 발견
[공정언론뉴스]#. A 건축물 해체 현장에는 슬라브와 보를 해체해 설치한 폭 20m 내외 커다란 개구부(바닥 따위를 트인 부분)가 발견됐다. 시공사는 장비 이동을 위해 설치했다고 해명했지만 해체계획서(작업순서, 해체공법 등 포함)에는 해당 개구부 설치 계획이 포함되지 않았다. 도는 해당 시·군에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 B 재개발 현장은 보․차도와 인접한 일부 가설울타리가 20도가량 기울었다. 도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가설울타리를 건축물보다 높게 설치하면서 수직도를 확보할 것을 요구했고, 시공사는 도의 요구대로 가설울타리를 시정했다. 경기도가 최근 광주광역시 해체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도내 건축물 해체현장을 점검한 결과, 80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도, 시·군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390개 현장 636동에 대한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한 80건의 지적사항은 해체계획서 미준수, 안전점검표 미작성, 해체공사 감리자 계약 이전 선 시공 등 부적정 3건과 B 재개발 현장 가설울타리처럼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조치한 77건이다. 도는 부적정 3건에 대해 시·군과 법령 위반사항을 검토해 과태료를 비롯한 행정 처분 등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지속적인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시, 해체공사 관련 종사자 등과 협업 체계(TF)를 구성했다. TF는 해체공사 상주 감리, 착공신고제도 도입, 해체계획서 표준매뉴얼 마련, 벌칙 강화 등 해체공사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광주광역시 건축해체공사장 붕괴 등의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해체공사 현장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신규 해체현장 점검도 이어갈 예정이다.
시흥시 정왕본동, 복지시흥디딤돌사업 후원업체 감사장 전달
시흥시 정왕본동, 복지시흥디딤돌사업 후원업체 감사장 전달
[공정언론뉴스]지난 7월 7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에서는 ‘복지시흥디딤돌사업’ 후원업체 중 2018년부터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한 업체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업체는 21세기탁소, 장지원헤어, 한서식품, 구이가 참숯불생선구이, 고향참우마을, SM갤러리, 파리바게뜨 정왕시장점 등 7개소다. ‘복지시흥디딤돌 사업’은 시흥시 관내 상점, 기업체 등이 기부에 참여해 음식, 서비스 등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 날 전달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장, 김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감사장과 함께 코로나19 방역물품인 KF-94 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제를 함께 전달했다. 복지시흥디딤돌사업 후원업체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나눔을 실천해 온 한 업체 대표는 “지역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잊지 않고 감사장도 주니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정왕동 일대 사업체를 방문하며 후원 업체 16개소를 신규 발굴한 바 있다. 이로써 정왕본동 내 복지시흥디딤돌 사업 참여업체는 총30개소가 됐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생각해주는 마음과 아낌없는 관심 덕분에 복지시흥디딤돌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