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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가칭)하남시 환경영화제 추진 정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가칭)하남시 환경영화제 추진 정담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영화제 어떠세요?”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8일 오후 2시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가칭)하남시 환경(단편)영화제 추진 정담회’를 개최했다. 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검단산, 한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한 하남시에 예술이 주는 감동을 전하기 단편영화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사)하남예총 이연구 회장, 민예총 하남지부장 장윤영, LP스토리 김진철 홍보이사, 홍미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상임대표, 배우 김아롱씨와 하남시청 이영수 문화체육과장, 김정아 문화예술팀장,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 오지훈 의원이 참석했다. 논의된 사항으로는 ▲영화제 주제 및 방향 ▲영화제 추진 시기 및 방식 ▲영화제 예산 마련 및 시민참여 등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내실 있는 환경영화제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성삼 부의장은“탄소중립과 기후변화는 현재 최대의 이슈”라며,“단편 영화제를 통해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청정하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분들의 활동이 침체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예술인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무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1차 정담회는 환경 영화제 추진에 대한 큰 틀에서 논의했으며, 오는 22일 2차 정담회를 개최하여 세부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전시회 '양주, 섬유와 패션의 만남' 개최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전시회 '양주, 섬유와 패션의 만남' 개최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오는 9월 24일까지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양주, 섬유와 패션의 만남’을 주제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지닌 양주지역 섬유패션기업의 고품질 섬유 원단을 소재로 제작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감각적인 패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작품은 마네킹과 그래픽 작품, 실사·룩북, 폼보드 의상, 패션쇼 영상 등 총 22점이다. 특히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입주·졸업디자이너인 ‘쎄쎄쎄’ 장윤경을 비롯해 ‘비건타이거’ 양윤아, ‘쎄르페’ 이상화, ‘웨이비니스’ 김현섭, ‘므아므’ 박현, ‘몸만와’ 고혁준, ‘큐뮬레이트’ 김연성, ‘던팩토리’ 송지훈, ‘줄리엔데이지’ 유정은, ‘누퍼’ 신동진, ‘235연구소’ 이상봉 디자이너와 대아인터네셔널, 월드섬유 등 관내 섬유기업이 참여해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양주시의 우수한 섬유소재 생산기반과 패션산업을 연계한 글로벌 섬유패션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섬유패션사업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디자이너가 제작한 독창적인 패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섬유·패션도시 양주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섬유패션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 소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잠재력 높은 차세대 패션디자이너에게 창작 공간 제공과 디자인 창작 활동 지원으로 패션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내 섬유업체와 협업 연계를 통해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신진 패션디자이너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공정언론뉴스]군포시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이 시의 주요 사업과 예산을 면밀히 살폈다.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군포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21건, 기타안건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각 부서별 추진 사업을 면밀히 감사했다. 행감특위는 감사를 통해 잘못된 관행이나 문제점의 개선을 촉구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군포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1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심사했다. 예결위는 불필요한 예산 변동을 줄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군포시의회는 본회의에서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서 군포시의회는 “일본은 마치 독도가 일본의 땅인 것처럼 표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일본은 이를 근거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의 명분을 쌓으려는 저열한 속셈이 분명하다”라고 지적하며 “일본은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를 즉각 삭제하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일본에 강력히 독도 삭제를 요구하라. 우리 정부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처하라”고 밝혔다. 성복임 의장은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사에서 “집행부는 이번 정례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반드시 보완하고,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삼아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 공동주최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 공동주최
[공정언론뉴스]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택복지 콜로키움(Colloquium)」이 5월 31일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 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의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정책의 지역적 모델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평택복지 콜로키움은 곽미연 의원(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홍선미 교수(커뮤니티케어전문위원회 위원장)가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향과 과제에 대해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평택시에서의 안정적인 커뮤니티케어 정착을 위한 제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해금 의원(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수 교수(남서울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유영애 관장(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경애 교수(국제대학교 간호과)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준경 이사장(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평택형 커뮤니티케어 실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평택형 커뮤니티케어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 대전시·대전시의회와청렴한 대전을 위해 협력의 손 맞잡다
국민권익위, 대전시·대전시의회와청렴한 대전을 위해 협력의 손 맞잡다
[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는 25일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국민권익위와 대전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공유 및 컨설팅 등 협력체계 강화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소속 공직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신고자 보호 및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확립 등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충민원 조정‧해결, 지방 옴부즈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행정심판 제도발전을 위한 중앙-대전 행정심판위원회간 협력 등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와 대전시의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협력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준수 ▴반부패·청렴 정책 시행을 위한 협력 등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대전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협력의 첫걸음으로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대전시 관계자들과 만나 제도개선 권고 과제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고, 타 기관 법령‧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등 제도개선 권고 과제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권익위-지방자치단체 간 반부패 협력 강화’는 국민권익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같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 중 하나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민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4월부터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광역의회와의 업무협약도 아울러 체결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공직사회의 청렴성・공정성을 높이고, 우리나라가 세계 20위권의 청렴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와 대전시가 고충민원이나 사회적 갈등과 같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적극행정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H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촉발된 공직사회의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성 있는 청렴시책을 적극추진하여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권익위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변화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혁신추진단을 발족하고 혁신과제 발굴·추진 등 시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직과 청렴으로 솔선수범하는 의회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국민권익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연수과정 운영
국민권익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연수과정 운영
[공정언론뉴스]「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이해충돌방지 특강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맞춤형 청렴연수과정이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11일 오후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청렴연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충분한 거리두기, 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번 청렴연수과정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을 교육하는 ‘이해충돌방지 특강’, 청렴한 의정활동을 시민과 약속하는 ‘청렴 서약식’, 전통판소리와 청렴을 접목한 ‘청렴 판소리-춘향가’로 구성됐다. 청렴연수원은 지난달 2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 시행 전 지방의회의원들이 관련내용을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 특강’을 새롭게 편성했다. 그동안 청렴연수원은 선출직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등 43개 광역·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해 왔다. 국민권익위 박계옥 상임위원은 “최근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크다.”라며, “9년간의 입법시도 끝에 통과된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사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