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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2년 제1차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김포시, 2022년 제1차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공정언론뉴스]김포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전자 바우처 지원) 이용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올해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정서적 고민을 함께 해소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 대상자는 김포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김포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별도의 소득기준은 없으며, 우선지원대상자는 자립준비청년(만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퇴소 또는 연장보호 종료된 자) 및 정신건강지원센터 연계자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사후검사,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1:1원칙), 종결상담 등 3개월간 총10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비용은 월 24만 원 또는 월 28만 원으로 본인부담금 10%(자립준비청년은 면제)를 제외한 금액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5월 중 대상자 선정 후 6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심리상담 지원을 통하여 청년들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시흥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진행
청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시흥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진행
[공정언론뉴스]시흥시는 관내 청년 유관기관과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스트레스나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청년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적 상담기관에 대한 정보 부족과 정신과적 증상 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수)와 시흥YMCA(사무총장 김진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학생상담센터장 최미경),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학생상담센터장 송인희)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청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 연계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등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청년의 마음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심리, 정서 문제에 조기개입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과 질환 만성화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약기관 및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청년협업마을, 청년스테이션)와의 협력 하에 청년들의 마음건강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다가갈 수 있고 실시간 정신건강 상담이 가능한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_청년’ 카카오톡 채널도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2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여자 중 40명을 무작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