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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초등학교 4학년생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시행
하남시, 초등학교 4학년생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시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5월부터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을 통해 평생 구강건강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인당 4만 8천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덴티아이경기’ 앱을 내려받아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후 사업 참여 중인 치과로 전화해 검진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되며 학교 밖 청소년이나 미등록 이주 아동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참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은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통해 취학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790-5098)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오승철 의원, 의정활동 활약..."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協 특별공로패" 수상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오승철 의원, 의정활동 활약..."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協 특별공로패" 수상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우측)과 오승철 시의원(좌측)이 제15기 제15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과 오승철 의원이 7일 제15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수원특례시의회 의장)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소속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장의 공로를 포상하는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부산금정구의회 의장)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전수도 함께 진행됐다. 강성삼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에서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숙원 해결과 입법활동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의장은 지난해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한 ‘하남시 인사청문회 조례’를 비롯해 불합리한 재산권 침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2023년 7월), 제3기 신도시 지정 관련 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한 ‘하남시공공주택지구 편입지역 주민지원 조례’(2024년 4월) 제정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노선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 지원,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등 시민의 안전·교통·건강 등 다방면에서 조례 제·개정에 힘썼다. 강성삼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장으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2년을 보내면서도 좋은 조례가 우리 하남을 바꾸고, 33만 하남시민의 삶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입법활동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 입법활동에 있어 시민의 의사를 잘 반영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탄탄하고 알찬 조례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우측), 오승철 시의원(좌측) 및 하남시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제15기 제15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오승철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 오승철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분야 '멀티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와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에서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또 오승철 의원은 ‘아닌 건 아니다’라고 충고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하지 않는 ‘쓴소리맨’으로 통한다. 그래서 현 집행부의 K-스타월드 사업, 캠프콜번 개발 등 굵직한 정책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나 손질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비판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승철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남시민의, 하남시민에 의한, 하남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33만 하남시민의 시름을 덜고 미래를 밝힌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여...“하남시 선수들 격려와 함께 건전한 축제 이루길” 표명
이현재 하남시장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여...“하남시 선수들 격려와 함께 건전한 축제 이루길” 표명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이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파주시장애인체육회·경기도 종목단체가 공동 주관,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를 슬로건으로 31개 시·군에서 역대 최다인 4천942명의 선수단(선수·임원·보호자)이 참가했다. 25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은 4시 30분 경기 춤연구회와 파주시립예술단,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축하 영상 상영에 이어 5시 15분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는 시·군 대항전으로 열리며 게이트볼·농구·당구·댄스스포츠·론볼·배드민턴·보치아·볼링·수영·역도·육상·조정·탁구·테니스·파크골프·축구·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 걸쳐 ▲지체 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 병변 장애 등 5개 유형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룬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또한 정상 탈환에 나서는 수원특례시가 가장 많은 3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지난해 우승의 ‘디펜딩 챔피언’ 성남시가 305명, 부천시 267명, 평택시 242명, 용인특례시가 23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탁구가 338명으로 가장 많고, 게이트볼(286명), 파크골프(241명), 볼링(193명) 순이다. 하남시는 ▲게이트볼 ▲보치아 ▲역도 ▲육상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9개 종목에 98명이 참가해 지난해 6위에서 올해 5위 탈환을 목표로 참가했다. 이현재 시장은 “여러분은 몸과 마음의 불편과 고통을 이겨내시면서 의지와 집념으로 훈련에 매진해 경기체전에 출전했다”며, “여러분은 이제까지의 도전만으로도 이미 인간승리의 주인공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모두 이번 체전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어 인간승리를 스스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최고의 역량으로 가족과 주변에는 자랑을 안겨드리고, 하남시 장애인들에  희망을 주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하남시, 국·도비 확보 TF팀 운영…내년 중앙부처·경기도 예산확보 총력전
하남시, 국·도비 확보 TF팀 운영…내년 중앙부처·경기도 예산확보 총력전
<하남시청사 전경. (사진=하남시)> 하남시가 국·도비 확보 테스크포스(TF)팀 운영을 본격화하며 내년도 국·도비 최대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1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김교흥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TF팀(행정지원반·사업추진반 등 2개반 58명)을 구성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국·도비 TF팀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지방세·지방교부세가 감소되면서 재정확충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구성된 TF팀으로, 하남시는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 국·도비 사업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국·도비 확보 TF팀은 ▲1단계 신청 예정사업 사전발굴 단계(2024년 1~3월) ▲2단계 중앙부처 예산편성 시즌 대비 단계(2024년 4~5월) ▲3단계 부처예산안 기재부 심의, 경기도 예산편성 기간(7월) 대응 단계(2024년 6~8월) ▲4단계 정부․경기도 예산안 심의 기간 대처 단계(24년 9~12월) 등 단계별로 국․도비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먼저 1단계인 신청 예정사업 사전발굴 단계에서 1월 예산확보 특강·컨설팅을 실시해 기존사업 보안 및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2단계에선 사업별 정부부처를 방문해 협의 과정에 나서는 등 동향 파악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에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대응 논리 보안을 목표로 지원 필요성을 설명해 기획재정부 1차 심의 및 경기도 세입·세출요구기한(7월 말) 전인 6월 말까지 사업설명을 완료하고, 마지막 4단계에선 정부·경기도 차원의 국·도비 예산확보 자체계획을 수립해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심의(2024년 10~11월)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의(2024년 11~12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국·도비사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정부·경기도 예산 편성단계별로 맞춤형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대한의 성과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70대 하남시 축구 대표가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대회에서 우승
70대 하남시 축구 대표가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대회에서 우승
<2023년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서 우승하고 70대 일반부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2023년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하남시 70대팀이 우승해 2024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일반부 ▲대학부 ▲여성일반부 등 31개 시군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하남시 70대 축구팀은 21개 시군이 열띤 경쟁을 벌여 12일 결승전에서 우승해 노익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2023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서 우승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김은중 시민기자)> 예선전은 하루 두 경기로 진행, 하남시는 양평에 5-1, 평택에 3-0, 부천 2-1승, 남양주 승부차기로 3-2, 결승에서 수원에 2-0으로 우승해 내년 전국 대회 출전표를 따냈으며, 이현재 하남 시장은 경기내내 함께 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70대 선수들은 "작년에도 시장님이 오셔서 응원을 해 주셔서 우승을 했는데 올해도 함께해 주셔서 우승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대회에 방문해 선수들에게 응원 인사를 건냈다. (사진=김은중 시민기자)> 또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장, 체육회 최진용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하남시민들은 대표선수들을 함께 응원했다. 축구협회 김현중 회장은 "내년 경기도 대표로 출전권을 딴 만큼 열심히 준비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 선수는 조영록 선수가 우수감독에는 한호성 감독이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 봄날평생학습 마을,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하남시 봄날평생학습 마을,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하남시가 2022년 우수 평생학습마을 선정 기념 ‘덕분에 마을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12일 시민 주도로 마을 특성을 반영해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봄날평생학습마을이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공모에서 평생학습 우수 기관·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한 공적이 있는 지자체 및 도민 등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시·군, 기관·단체, 개인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1차,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은 시민 주도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마을 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 마을-행정 협력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제1호 평생학습마을이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봄날평생학습마을이다. 이후에도 하남의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모델 개발을 목표로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평생학습마을을 탄생시켰다. 특히 봄날평생학습마을은 그동안 ▲주민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 주민 성장 지원 ▲마을 프로그램 연계 다양한 학습동아리 육성 및 일상 학습 실현 ▲마을활동가 육성을 토대로 진행한 마을기업 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 ▲마을과 지역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한 하남시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등 지역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평생학습마을이 하남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시민을 육성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모델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하남시는 마을과 공간 단위의 촘촘한 평생학습 전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하남시 육상팀 선수들의 노력으로 종합 2위 쾌거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하남시 육상팀 선수들의 노력으로 종합 2위 쾌거
<신용현 회장이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참가 선수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고양시에서 제34회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진행했다. 경기도 31시·군이 참여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5~17일 사흘간 펼쳐졌고, 25개 종목의 경기를 치뤘다. 인구별로 1·2부 나누어 진행됐으며, 33만 인구의 하남시는 2부 소속으로 총 15개 경기에 참여했다. 육상 종목에서 하남시 육상팀은 총 68명이 참여하여, 총 26개의 메달(금11, 은9, 동6)을 획득하여 마라톤 종합 2위, 트랙 종합 2위로, 종합 2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신용현 하남시육상연맹 회장은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이룬 것 같다. 직접 찾아와 격려해주신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님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체육회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여 꼭 종합 우승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올해 하남시는 총 15개의 종목에 참가하였으며, 시범종목인 ▲파크골프 1위(금3)▲볼링 1위(금1, 은1, 동1)▲육상 2위(금11, 은9, 동6)▲게이트볼 2위(은1, 동1)▲족구 3위(금1, 동1) 등 총 ‘금17, 은 15, 동19’의 성적을 거두어 작년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