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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국제교육원,  ‘경기미래교육’영어수업 역량 강화한다
경기도국제교육원, ‘경기미래교육’영어수업 역량 강화한다
<경기도 내 중들영어교사 대상으로 영어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국제교육원이 오는 8일까지 경기도 내 중등 영어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중등 영어수업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 혼합형 연수로 영어 교사들이 경기미래교육 내용을 공감하고 현장 수업에 반영코자 올해 6기째 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은 ▲실천 기반 세계시민교육 ▲에듀테크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영어 수업 활동 ▲세계인들과의 효율적 의사소통 기술 등이다. 특히 영어 교사들이 다년간 영어교육 경험과 지식을 갖춘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며 영어 사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교사 간 영어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비롯한 단기 집중형 직무연수로 미래형 영어 수업 설계와 운영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5기 연수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활동 중심 수업에 도전해 볼 자신감이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교사들의 경기형 미래 교육 이해를 높이고 수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 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 감일중학교,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 영어체험 떠나
하남 감일중학교,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 영어체험 떠나
<하남시 감일중학교에서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 감일중학교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숙박형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 영어체험을 위해 체험학습을 떠났다. 감일중학교는 12일 감일중학교는 코로나 엔데믹 해제 국면에 접어들면서 감일중학교가 숙박형 체험학습에 먼저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고, 학부모들의 숙박형 체험학습동의률 80%이상 응답을 받았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지에 실현되게 되었다. 2019년 9월 감일 초·중학교는 감일지구내 개교한 첫 학교로 개교 6개월 만에 코로나 팬데믹을 맞았으며, 여기에 계속 되는 입주로 전입학 행정만으로도 벅찬 상태였다. 또한 감일초·중등학교는 2020년 수학여행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질서에 맟줘 이동중인 감일중학교 학생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교장,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이 나와 아이들의 차가 떠날 때까지 배웅하여 주었다. 한편, 창문 밖으로 부러운 듯 쳐다보는 2,3학년 학생들을 바라보며 A교사는 “저 아이들도 코로나로 한 번도 숙박형 체험학습을 가보지 못 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B학부모는 “아이가 설레서 어젯밤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수학여행도 가보지 못 했는데 너무 좋아 한다”고 말했다. 박순서 교장은 “첫째로 안전하게 잘 다녀와야 하고, 영어 캠프인 만큼 많이 배우고 왔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감일중에서는 첫 숙박형 체험학습인 만큼 학부모들에게 사전에 안전공문을 반복적으로 전달했으며 학생들도 안전교육에 성실히 임했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수학여행을 계획한 학교는 601개교로 작년 201개교에 3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기초생활수급학생들에게 물가상승률에 맞춰 수학여행비를 확대지원하고 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공정언론뉴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2022년 상반기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총 110명을 모집한다. ‘개방형시민대학’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예술, 디지털 문해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7개 프로그램으로는 ▲AI(인공지능) 코딩 ▲목공체험 ▲가죽공예 자격증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보컬트레이닝 ▲우쿨렐레 ▲힐링요가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이 게시되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교육 전 선착순 110명으로 마감한다. 공지사항 본문에 적힌 구글폼 신청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다”며 “중장년의 취업 역량강화부터 노년층의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캠퍼스는 상반기 교육 종료 후 오는 7월 중 하반기 7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학교 대상 찾아가는 영어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학교 대상 찾아가는 영어교육 참가자 모집
[공정언론뉴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3월 2일부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영어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영어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을 위해 개설됐으며, 양평캠퍼스의 원어민 강사가 찾아가 체험식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영어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홀로 비대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사회 관계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From Me to We’(나에게서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결합 교육(Tech) ▲코로나로 단절된 사회관계성 회복을 위한 교육(Human)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 교육(Green)과 관련된 내용으로 총 12개로 구성됐다. 도내 유·초·중·고 학생이라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은 도내 각 학교로 발송한 공문 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의 공지사항 본문에 기입된 구글폼 신청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누리집 공지사항은 3월 2일 오후 1시 게시된다. 모집 기간은 교육 인원 1만 명을 채울 때까지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영어교육 학습결손을 보완하기 위해 체험형 교육을 도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만들기나 퀴즈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사회관계성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영어교육’ 진행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영어교육’ 진행
[공정언론뉴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가 11월 2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영어교육’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의 원어민 강사가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파주시 청소년재단과 업무 협력으로 기획됐다. 파주시 청소년재단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들이 외국인 강사들과 소규모 그룹을 형성해 ▲세계의 전통과 관습(부채 만들기) ▲핼러윈의 유래(소품 만들기) ▲영웅 캐릭터(가면 디자인하기) 등 쉽고 재미있는 주제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그동안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프로그램이 일반 성인과 학교 밖 학생들에게 폭넓게 제공되지 못했었다”며 “앞으로 평생교육권 실현을 위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는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꾸러미 영어학습 ▲온라인 실시간 영어교육과정 등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 및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 소아암 환우 등 교육 사각지대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