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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함께 그린 광명의 내일’ 청소년 그린뉴딜 기후환경 포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함께 그린 광명의 내일’ 청소년 그린뉴딜 기후환경 포럼
<‘함께 그린 광명의 내일’ 청소년 그린뉴딜 기후환경 포럼. (사진=광명시청)>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 ‘함께 그린 광명의 내일’ 광명시 청소년 그린뉴딜 기후환경 포럼과 플로깅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을 알리고 청소년과 시민들이 느끼는 기후 위기에 관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자 열렸으며, 광명시 청소년 그린뉴딜 기획단 뉴디(NEW DI)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뉴디(NEW DI)의 발제 및 퀴즈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후환경 종합 토론 ▲청년 기후 활동가의 미니강연 ▲지구를 지키는 착한 DIY 샴푸바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한내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양에 따라 선물을 주는 플로깅 마켓도 함께 열렸다. 청소년 그린뉴딜 기획단 뉴디(NEW DI) 단원인 이규리 양은 “뉴디 활동을 하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많이 느꼈는데 포럼을 통해 많은 시민과 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를 계기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마을 환경 운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차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 진행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차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 진행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영서 작가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를 집필한 저자로 친족 성폭력 피해 수기를 국내 처음으로 출간한 작가이다. 또한 최근까지 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서비스의 상담사로 활동했다. 김 작가는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었을 경우 해결 방안과 구체적인 절차 등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소년 자녀 보호자는 “성범죄에 노출되었을 때 자녀에게 현실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는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배려와 존중의 시민 문화를 확산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상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부터 청소년폭력 예방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 폭력 사전 예방은 물론, 청소년 폭력 발생 시 피해자와 가해자의 전문적인 심리치료 및 개인·집단 상담, 복지 지원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경기청소년의 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및 경기도 청소년상 동시 수상 쾌거
광명시청소년재단, 경기청소년의 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및 경기도 청소년상 동시 수상 쾌거
광명시청소년재단의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과학 동아리 대표인 문준현 청소년과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이진수 센터장, 박사라 경영지원실 부장이 24일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회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준현(광휘고등학교) 청소년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과학동아리인 그린 나이트 대표로 2017년부터 작년까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M.B.C’ 및 경기꿈의학교 ‘Youth Maker’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 참여한 문준현 청소년은 “청소년기에 과학과 공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와 과학 특성화 청소년 시설인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 활동해왔는데, 이번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기에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성장할 수 있게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 광명에서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과 박사라 경영지원실 부장은 평소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오는 28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에서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게 경기도 청소년상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광명시 청소년 활동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청소년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광명시 청소년 활동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지난 3월 31일 광명스피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와 광명시 청소년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시설 7개 기관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행복한 삶의 영위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광명스피돔 시설(인프라) 무상 제공 ▲청소년 대상 재단 사업 지원 ▲청소년 활동·복지·상담 등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게 된다. 업무협약 후에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탄소 절감 및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은 “오늘 양 기관이 공공의 사회적 가치와 ESG경영 실현을 위한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소통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의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강 증진 및 행복권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허영주 청소년지도사,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광명시청소년재단 허영주 청소년지도사,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공정언론뉴스]경기도 광명시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허영주 청소년지도사가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21년도는 ‘꿈과 열정을 가진 당신이 대한민국 인재입니다’라는 심사요소를 채택하였으며 고교생 50명, 대학생과 청년일반 50명으로 총 100명의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했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소속 허영주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보이지 않는 가능성에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얻은 작은 성과를 가지고, 또 다음 기회에 도전하며 주변사람들과 지혜롭게 성장하며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들을 지도해 왔다. 수상경력으로는 20년도 코로나라는 국가대재난 상황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수련시설 비대면 프로그램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청년 근로자의 후생복지를 위해 이바지하고, 광명시 청소년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며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어 ‘2019년 노사협력 활성화 유공 표창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게 됐다. 허영주 청소년지도사는 “지혜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이 나 혼자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주변사람들과 지혜롭게 성장하고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양성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명시청소년재단은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청소년 시설 정상운영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청소년 시설 정상운영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정부방침에 따라 청소년 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비대면·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확대 진행한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및 해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일요일까지 정상 운영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는 토요일에도 운영 된다. 특히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11월부터는 화~금요일 22시, 토~일요일 18시까지로 운영을 재개한다. 비대면 및 소수의 대면으로 계획했던 청소년예술단 정기공연,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청소년토론회, 청소년정책간담회, 가족추적활동[GPS]등 프로그램들을 정부가 발표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격일제 형태의 긴급 돌봄으로 운영되던 발달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은가비]도 참가청소년 20명이 전원 등원하여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여 일상으로 회복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광명권역의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2021년 11월 13일 광명5동 마을일대 및 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서 울동네조금느린축제 [다같이 놀자, 광명5동 한바퀴]를 소규모 대면으로 운영한다. 광명5동 주요 거점들을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돌아다니며 골목놀이(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자르기, 지우개 싸움 등) 6종을 체험하고, 마을공방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체험 꾸러미를 제공받는 마을탐방 프로그램이다. 주요거점으로는 광명서초등학교, 너부대공원, 목감천, 새마을시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이선공방, 예림공방, 초아픽공방이다. 철산권역의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3일에 광명철산극장(구 철산CGV) 및 유튜브에서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어울마당 [너, 나름에 빠지다]를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마당은 기본적인 개인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동아리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특성화프로그램 참여 및 재능나눔활동과 작품전시를 진행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행사로 진행하고자 한다. 소하권역의 디딤청소년활동센터도 11월 13일에 청소년마을활동가가 기획한 마을토의를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마을토의를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마을활동가는 지역사회 모니터링, 마을활동가 인터뷰, 타 지역 마을활동가와의 교류활동 및 [내가 바로 마을Desig너] 기획활동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의견을 구체화해왔다. 특히 [내가 바로 마을Desig너]에는 10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광명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마을토의는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여가생활, 편의시설 확충, 마을 개보수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마련의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11월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학교에서 진로하다”를 총 11개교에서 진행한다. 박람회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직업인멘토존’, ‘직업체험존’, ‘특화산업(미래산업)존’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그 밖에 청소년 노동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 노동의 알 권리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청소년의 정보 제공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멘토 특강 및 청소년 진로정보제공에 도움을 주는 진로직업 멘토링을 활성화하여 운영한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의 심리건강 안정화를 도모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한다. 이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무망감 해소를 위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초 '코로나블루 심리치유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안 개발을 비롯해 정신건강 및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자 한다. 박순덕 소장은 “전년도 대비 관내 청소년의 자살·자해 고위기 사례는 10.5%, 청소년폭력 사안 발생률은 0.4%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체제 마련을 위해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사업, 학교상담지원사업, 청소년폭력 예방교육 및 피·가해 청소년과 보호자 상담 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각지대에 처한 후기청소년과 청년(19~34세)까지 포함하여 그 대상을 확장하여 심리 개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운영위원회’회의 개최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운영위원회’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화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운영위원회는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광명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실무자 및 청소년폭력 사안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광명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 및 연계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경순 관장이 ‘광명시 아동학대 사안 처리 과정’ 에 대해 발제하여 각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청소년 및 학부모 대표와 아동학대 이해 및 사안 발생 시 즉각 개입·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3차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각 기관 간 협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광명시 아동학대 및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청소년폭력예방교육, 피·가해 청소년 대상 심리치료 개인상담 및 선도적 개입, 복지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코딩동아리 대표 박재민군,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 여성가족부 장관상(최우수상) 수상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코딩동아리 대표 박재민군,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 여성가족부 장관상(최우수상) 수상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그랑]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딩동아리[Com on] 대표 박재민 군이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활동 개인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개최하였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 외 5개 부문 총 43점의 시상규모로 전국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우수청소년동아리, 동아리 참여 청소년 등을 심사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우수활동 개인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장(최우수상)을 수상한 코딩동아리 [Com on] 대표 박재민 군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경험하기 어려운 코딩을 쉽게 알려주고,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코딩 프로젝트를 연구하기 위해 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에게도 코딩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교제·교구등을 제작하고 여름방학특강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등 청소년 동아리 내에서도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박재민 군은 “동아리 대표로서 단원들과 함께 코딩 연구도 열심히 하고, 더 나아가 광명시 청소년들이 코딩에 대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온라인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