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건 ]
“사회적경제와 놀자!” 안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
“사회적경제와 놀자!” 안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 15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안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란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람 중심의 경제이다. 이번 나눔장터는 안성시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참여기업은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6개소,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협동조합 7개소, 마을기업 2개소, 체험휴양마을 4개소, 마을공동체 5개소 등이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사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나눔장터에서는 인기품목인 칠보 제품, 클레이아트, 반려식물 체험, 친환경 농가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료 팝콘 시식과 솜사탕 100개 한정 증정,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정운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이번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자사의 우수한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시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둘러보면서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경험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 관련 상세사항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678-0786)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 나눔장터와 공정무역매장 개소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성화 성큼
시흥시, 나눔장터와 공정무역매장 개소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성화 성큼
시흥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지원과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지난 11일 월곶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 행사와 월곶역 1층에 조성된 지역 내 첫 공정무역매장 ‘Meet’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정무역매장 ‘Meet’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 김영철 소통협치국장, 공정무역 관계자 및 시흥시민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매장라운딩, 공정무역 홍보 영상 시청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월곶역 광장에서 열린'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15개소가 참여해 제품판매 부스 운영 외에도 △ 축구 △ 메타버스 △ 양말목공예 만들기 △ 공정무역 OX퀴즈 체험부스와 △ 마술 △ 디즈니 뮤지털 노래 공연 △ 비눗방울 쇼 등 다양한 기념공연을 열었다. 특히,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인 ㈜오즈의 비눗방울 쇼 공연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과 함께하는 대면행사가 축소돼 아쉬웠는데,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통해 기업 홍보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만족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0년 9월 시흥시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인증 받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면서 “공정무역매장 ‘Meet’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공정무역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한 공정무역매장 ‘Meet’는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가 커피부스 및 물품판매부스 등 77㎡ 규모로 조성한 것으로,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인 ‘공정무역 매장 조성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2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기버마켓’개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2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기버마켓’개최
양주시사회적경제적지원센터는 지난 11일 LF스퀘어 양주점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를 위해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기버(Giver)마켓’은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고 기꺼이 먼저 주는 나눔장터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경제, 복지,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다양한 지역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추진됐다. 이날 ‘기버(Giver)마켓’에 사회적경제 기업 21곳, 마을공동체와 일반참여자 11곳 등이 참여했으며, ‘호혜와 나눔의 장’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판매·홍보하고‘재미난 마을장’을 활용한 마을공동체와 단체, 소상공인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마을체험프로그램, 공방, 체험놀이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의 문화공연 등을 통해 볼거리와 문화체험을 선사해 시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눔장터를 계기로 사회적경제 생산품이 지역 내에서 소비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은 오는 10월 중에 추가로 기버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적경제 조직은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40개 ▲공동 소유와 민주적 운영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욕구를 이루려는 사람들의 모임인 협동조합 69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을 추구하는 (예비)마을기업 10개 ▲자활기업 5개 등 124개소가 있으며, 아동돌봄공동체, 청년공동체 등 21개의 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
광명시, 23일 올해 첫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개장
광명시, 23일 올해 첫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개장
광명시는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광명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연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옻칠 공예품 ▲성장기 주니어 속옷 및 홈웨어 ▲손수건 앞치마 미니 토트백 등 제로웨이스트 제품 ▲도자기 목공품 원예제품 등 생활 공예품 ▲재활용 목재 화분 및 다육이 ▲커피나무 ▲발효 루왁 커피 ▲친환경 유기농 커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미니 자동차 ▲머그컵 ▲주얼리 ▲레진 악세서리 ▲클레이 아트 ▲EM 천연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온가족이 재미있고 쉽게 블록 코딩을 체험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난해 SK테크노파크 광장에서 열렸던 나눔장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착한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장터가 함께 진행되는 야외 광장에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가 함께 열려 시민들은 물론 구인・구직자들에게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