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건 ]
수원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수원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수원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영화관‧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수원시는 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지는 안전점검은 수원시 안전정책과와 시설물관리부서를 비롯해 수원시 안전관리전문단과 수원·수원남부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들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균열‧누수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전기‧가스‧승강기 시설 등 법적 정기점검, 소화기‧비상구‧방화문 등 소방설비와 피난시설의 관리, 이용객 안전대책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이거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정을 요구하고, 예산 등으로 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응급조치 후에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를 한다. 또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매년 명절에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들이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점검
의왕,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점검
[공정언론뉴스]의왕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테러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에서 진행한 현장점검에는 경기도청, 경기남부경찰청, 의왕시청,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등 7개기관(14명)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대테러 발생 시 장비ㆍ인력ㆍ시설 등의 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매뉴얼 작성관리 실태 및 훈련ㆍ계획 등 실제 대비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진단을 점검했다. 시는 합동점검 시, 현장에서 보완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현장확인 등의 관리를 통해 실제 대테러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유승호 안전도시국장은 “재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타임빌라스는 연면적은 약 17만 5,200㎡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 층에 245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다중이용시설로, 힐링명소에 도전하는 타임빌라스의 시그니처 공간은 투명한 유리 온실을 연상시키는 ‘글라스빌(GLASS VILLE)’과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인 ‘플레이빌(PLAY VILLE)’이 넓게 펼쳐져 있어 지난해 9월 10일 개장 이후 연일 가족단위로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원시, 'IoT 기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상시측정·자동관제사업' 참여할 다중이용시설 모집
수원시, 'IoT 기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상시측정·자동관제사업' 참여할 다중이용시설 모집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IoT 기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상시측정·자동관제사업’에 참여할 다중이용시설을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 ‘IoT 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자동관제사업’은 다중이용시설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공기질 측정기기를 무료로 임차하고, 공기정화장치 연동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측정기기가 설치된 시설의 실내공기질 측정값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리하고, 기준을 초과하면 공기정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돼 실내공기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올해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측정기기를 무료로 임차한다. 사업 종료 후 시설 소유자가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하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산후조리원·도서관 등 5개 분야 다중이용시설이 신청할 수 있다. 4개소를 선정하는데, 1순위는 ‘미세먼지 오염원 인근 시설’, 2순위는 ‘일일 이용객이 많은 시설’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IoT 기반 센서로 공기정화장치를 자동관제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하게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사업”이라며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