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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찾고 함께 도와요" 가평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개최
"함께 찾고 함께 도와요" 가평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개최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상반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잠정 보류하였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재개하는 동시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16명을 위촉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을 확대하였다. 특히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마을 곳곳에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도록 위촉하였다. 2022년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및 캠페인 활동과 지역 내 고위험 가구(돌봄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결연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안부확인을 통해 고독사 방지 등 사회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체감도를 향상하는 데에 중점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권택순 조종면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도와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종면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 활성화 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양평군은 지난 2019년부터 아신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학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아신대학교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양평을 더 행복하게’ 복지대학 과정을 개설해 지난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12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원해왔던 교육과정인 ▲상담의 기초기술과 진행과정 ▲갈등 해결하기 ▲사회복지 서비스 수립, 시행 시 고려해야 하는 거시적 이슈들 등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소외됐던 복지위기가구를 좀 더 촘촘히 찾아주고 보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양평군에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2기 위원 1,437명을 위촉해 활동 중이다.
의정부시 녹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해피박스 봉사
의정부시 녹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해피박스 봉사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일촌맺기 및 해피박스 전달 등 봉사활동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일촌맺기와 해피박스 사업은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그 중 일촌맺기는 올해 9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1명과 함께 독거노인과 조손가구에게 매주 1회 안부 확인 및 월 1회 가정방문을 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이며, 해피박스는 명절과 연말을 맞아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가정에게 식료품이 가득한 상자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버들개초등학교 손뜨개 학부모 동아리가 손수 짜서 기부해준 털목도리와 함께 14일은 소고기, 15일에는 떡만둣국을 준비하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했다. 김충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해피박스를 받고 기뻐할 우리 이웃들의 얼굴에 우리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게 희망과 위안이 된다는 것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연말을 맞아 소고기와 떡만둣국, 손수 짠 털목도리로 따듯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버들개초 손뜨개 학부모 동아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하며, 매해 어려운 와중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