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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개최
안성시, '2024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개최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역 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7월 3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진행된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는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김보라 시장이 직접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발전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별 현안과 발전방향 등을 심도있게 모색하고자 지역 주민과의 대화와 논의의 시간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개최된 첫 행사는 일죽농협에서 일죽면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식전공연과 홍보영상 상영, 축산냄새 저감 관련 추진사업 경과보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고, 주민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김보라 시장이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돌며 반도체 산업과 문화관광,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성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올라서게 됐다"며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대화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어 시민중심, 시민이익 안성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 건의받은 애로사항은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가능한 사업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삼죽면, 서운면, 보개면, 양성면, 원곡면, 안성이1동, 안성2동, 대덕면, 금광면, 미양면, 공도읍, 고삼면, 안성3동, 죽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 현장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 현장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이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해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시의장,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쌀연구회장, 쌀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장이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를 위한 이앙기도 직접 시연했다. 모내기 시연회는 국비사업인 특수미 생산 및 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장에서 진행했으며, 1년차에 생산 및 가공 단지를 조성하고 2년 차에는 소포장 및 브랜드 개발하는 2개년 사업이다. 또한 다양한 특수미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조기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특수미 중 향이 강한 여리향을 선택해 50ha의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여리향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으로 구수한 향이 나며 밥맛이 좋고 수량성과 재배안전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 소비자 들에게 반응이 좋아 재배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국내 육성 신품종인 여리향을 좀더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품종을 공급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또한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농협에서도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성시,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성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안)을 도출 2023년 제4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상정 보류되었으나, 2024년 1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재심의 상정해 가결되었다.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은 점심시간 11:30~14:00, 저녁 시간 19:00~ 다음날 08:00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되어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유예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30분 늘어났고 저녁 시간은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유예한다. 하지만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유예 시간 없이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주민신고제인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폭등하고 있어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시간 유예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음식점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야간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우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시장실에서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체결된 협약은 안성시,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주),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공유 냉장고 활성화를 통해 기부문화 정착 및 환경보호,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보장하기 위해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가이드라인 마련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 ▲기부 음식물 위생관리 모니터링 ▲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석준 엄정지사장과 YM21유통 박원우 대표는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안성두레생협 하재호 이사장은 “앞서 시범 운영 중 각종 단체에서 기부 릴레이 행사가 진행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가구나 1인 가구 등 시민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정책 확산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모두의 냉장고는 먹거리 정책 중 탄소 감축 실천을 위해 당왕동 소재 두레생협 안성점 및 공도읍 소재 서안성의원 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음식물을 기부하면, 먹거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서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안성시,“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서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안성시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의 영예을 안았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지역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노력한 지자체 4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보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동일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했였으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 ▲보수교육비 ▲건강검진비 지원▲국내 연수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보라 시장이 수상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복지는 단지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관한 문제인 만큼 사회복지사들의 행복과 자존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최고의 사회복지 서비스는 현장 종사자의 서비스에서 나온다는 일념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안정된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안성시,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방문
안성시,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자들이 '2024년 첨단산업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한솔아이원스(주) 관계자들과 첨단산업육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 관계 공무원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반도체 소부장 생산 공정 견학을 위해 8일 고삼면 소재 한솔아이원스(주)를 방문했다. 한솔이아원스(주)는 현재 안성 가유 일반산업단지 실소유자 개발 사업시행자이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초정밀 부품 국산화 가공사업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온 반도체 소부장 강소기업이다. 시는 이날 반도체 시장의 전반적인 이해 및 반도체 장비 나노 코팅, 표면 처리기술 등 가공·세정 공정을 견학하여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공직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내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래 대표는 “안성시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기술 및 연구개발 등을 통해 향후 안성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한솔아이원스(주) 같은 훌륭한 기업이 있어 자랑스럽고,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에 적극 투자 요청 및 안성 지역 내 젊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성시, 제105주년 3.1절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안성시, 제105주년 3.1절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한 문화행사에서 참여한 어린 시민에게 행사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 보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1일, 문화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관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과 시민 약 3,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손에 들고 밝은 분위기로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행사’라는 주제 아래 8개의 독립운동 특화 교육프로그램, 광복사 참배,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광복사 참배 후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숭고한 독립운동의 역사가 후세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성 독립운동 역사와 안성의 보훈 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안성 3.1운동기념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장소가 되겠다고 안성3.1운동기념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4402번 신규노선 및 한경국립대학교~강남역 4401번 노선연장
안성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4402번 신규노선 및 한경국립대학교~강남역 4401번 노선연장
<김보라 안성시장이 개통되는 광역버스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버스 개통 기념 촬영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통되는 4402번 광역버스의 운행횟수는 1일 32회로 배차간격은 15~40분이며, 안성 기준 첫차시간 05:00, 막차시간 22:00이며, 평일에만 수요대응형으로 상행1회, 하행1회가 추가된다. 버스정류소는 동아방송예술대(33243)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앞(34676) 및 제2산업단지교차로(34045)를 경유하고 경부고속도로인 안성IC, 양재IC를 통과하여 신분당선 강남역(22010)까지 운행한다. 4401번 연장노선은 당초 서울시 경유 버스정류소인 매헌시민의숲. 양재꽃시장(22297)에서 4402번과 동일하게 강남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소인 교육개발원입구(22002),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22004), 뱅뱅사거리(22006), 래미안아파트. 파이낸셜뉴스(22008), 신분당선강남역(22010)에 추가 정차하게 된다. 두 노선의 버스시간표와 노선도 등은 버스승강장과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경기버스정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버스도착정보 및 과거 버스도착시각 등 버스 정보를 안내 받아 광역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401번에는 강남역 연장과 함께 3월 중 2층 저상전기 버스(71석)가 도입될 예정"이라면서 "알뜰교통카드(The 경기패스 전환예정)를 이용하시면 광역버스의 저렴한 버스 요금과 더불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아 안성시민들의 대중교통비가 크게 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