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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소년동반자 로고·심볼 공모전 개최
안성시청소년동반자 로고·심볼 공모전 개최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25일까지 ‘안성시청소년동반자’ 로고·심볼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상담전문가가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찾아가서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를 제공하는 상담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 ‘청소년동반자’를 보다 친근하게 홍보하고 청소년동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화제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인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청소년을 사랑하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상이 주어지며, 8월 중 센터 내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센터 SNS를 통해 발표되고, 추후 안성시청소년동반자 인터넷서비스, 홍보물품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의 허브기관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학교폭력·자살, 성, 부모교육, 찾아가는 상담사업,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전화 등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소식에 대해서는 센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및 청소년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 2022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충추대회 석권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 2022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충추대회 석권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충주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충주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 남자 복식 준우승뿐만 아니라 남자 단식에선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안성시청 선수단은 지난 17일에 있었던 남자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했고, 22일에는 남자 복식에서 김청의, 김재환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청의, 김재환 선수는 곧바로 23일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각각 국가대표 남지성 선수, 국군체육부대 신산희 선수를 이겨 나란히 결승에 올라 안성시청 선수끼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최종적으로 김청의 선수가 우승을, 김재환 선수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 노광춘 감독은 “잇단 우승의 결과는 김보라 시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승을 거듭하고 있는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이달 24일부터 열리는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구미대회에 참가해 또 한 번 위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호소년 교화를 위한 '자기삶의 주인되기' 진행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호소년 교화를 위한 '자기삶의 주인되기' 진행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의 달을 맞아 5월 매주 토요일마다 ‘자기삶의 주인되기’란 주제로 법원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법원수강명령 프로그램은 보호소년 교화 및 재범 방지를 위해 보호소년 교육, 심리 상담, 보호자 교육을 통한 관계 개선 및 가정 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에 ‘자기삶의 주인되기’ 프로그램은 비행예방교육, 인성교육, 행동수정을 목표로 자기이해, 자기인식을 도와 분노정서를 다루고 문제상황에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선택의 방법들을 습득하는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5월 집단상담프로그램 1~2회기는 보호자도 함께해 보호소년과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채우는 기회였다. 보호자 A씨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여러 활동들과 심리검사를 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자녀를 좀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고, 보호자 B씨는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방법을 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부모교육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보호소년 A군은 “제가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적대적인 태도로 대했다는 걸 알게 돼 학교에서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배운 것들을 실천해봤는데, 예전보다 친구들과 대화를 길게 하게 돼서 신기했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7월 20일, 27일 양일간 부모자녀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교육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홍보활동 펼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홍보활동 펼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들머리’ 행사에 참여해 아웃리치 활동을 홍보했다. 아웃리치란 위기가능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위기지원, 정보제공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문제를 해결·예방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새롭게 신설된 청소년 동반자 사업 및 청소년전화 1388 홍보와 더불어 ‘나에게 힘을 주는 말’, ‘요즘 나의 관심사는’이라는 주제로 앙케트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부모님들에게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다양한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A 청소년 부모님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고 청소년들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고, 무엇에 관심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조화제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들뜬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멘토 소양교육 마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멘토 소양교육 마쳐
[공정언론뉴스]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화제)는 지난달 30일 ‘2022년도 1388 청소년멘토지원단 소양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멘토지원단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부지원단으로 위기청소년이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1:1로 매칭해 멘티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길러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서류심사,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10명이 6시간의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과정(멘토의 역할과 규칙, 마음가짐 등)을 수료해 최종 8명의 멘토가 탄생했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멘토링에 대한 정확한 목적을 알게 됐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이어서 좋았다”, “교육을 이수하고 나니 두려움이 사라졌고 빨리 멘티와 만나고 싶다”는 의견들을 냈다. 조화제 센터장은 이날 교육을 수료한 멘토들에게 “청소년들은 꽃봉오리와 같아서 정성스런 보살핌이 필요하고 특히 우리가 만나는 마음이 불편한 정도가 깊거나 지지자원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자칫하면 그들만의 가능성을 상실할 수 있다. 무엇을 해주고 이끌기보다는 그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머무르며 따뜻한 위로의 말이 우리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니 다른 누구를 대할 때보다도 더욱 정성을 들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공정언론뉴스]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화제)는 지난 19일 비대면 온라인(ZOOM) 교육으로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2022년도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기도민의 취업역량 향상 및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총 9주, 36시간의 과정을 통해 기초팀 11명, 고급팀 8명의 인성교육 전문가를 배출했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고급팀 전문가는 인성함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초팀 전문가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보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온라인(ZOOM) 방식 교육이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강의는 짜임새 있었고 내용이 알차서, 교육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교육에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조화제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서로 협력하며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영향을 주는 청소년상담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학교폭력·자살·성 상담, 인성함양 프로그램, 청소년특별지원사업,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전화 등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