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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천시 양성평등상 시상식 개최
2021년 이천시 양성평등상 시상식 개최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제26회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하에 2021년 이천시 양성평등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시민으로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여 이천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양성평등상 2개 부문, 양성평등 유공 부문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양성평등상 영광의 주인공은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 부문에 강연희(이천여성회),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이명희(증포동)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성평등 유공 대상자는 이천시장 수상 ▶이옥화(증포동) ▶조선금(신둔면) ▶김상순(창전동) ▶정태순(부발읍), 송석준 국회의원 표창 ▶송영희(증포동) ▶이재영(백사면), 이천시의회의장 표창 ▶장경희(마장면)로 선정되었다. 이천시 양성평등상은 매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여 기념식에서 시상을 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10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성평등 포용사회’실현을 위한 여정에 앞으로도 이천시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제19회 양성평등상 수여식 개최
남양주시, 제19회 양성평등상 수여식 개최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양성평등상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상황 속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제26회 대한민국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표창 수여식만 별도로 진행했다. 제19회 양성평등상 수상자는 후보자 공개 모집과 지난 8월 남양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실현에 공헌한 시민으로 최종 선정됐다. ▲여성의 복지 증진·봉사 활동·경영인 부문에는 김양순(62, 여) ㈔비움채움남양주한마음 가족상담소 소장,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 증진 부문에는 김정옥(64, 여) 남양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 ▲양성평등 문화 조성 부문에는 김주옥(59, 여) 실버인지 보드인지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가 취소돼 수상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우리 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양성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2021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양성평등상에 박정옥, 이영자, 한완수 등 3명 선정'
동두천시, 2021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양성평등상에 박정옥, 이영자, 한완수 등 3명 선정'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는 2021년 제18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동두천시 양성평등위원회'를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성평등위원 총 13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상 후보자 9명을 심의한 결과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분 박정옥(56년생/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장), 양성평등 실현부문 이영자(53년생/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장),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한완수(62년생/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씨를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옥씨는 1993년 적십자 회원으로 시작하여 2015년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엔젤봉사회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적십자 결연세대 구호물품 전달, 외국인노동자 대상 라파엘클리닉 의료봉사 지원, 결혼이주 여성 사랑의 합동 결혼식, 4대 폭력 추방 캠페인 등 총 8,000여 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등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성 리더로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자씨는 지역에서 2009년 새마을부녀회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새마을 부녀회장, 지역자율방재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반찬 배달 봉사, 저소득층 연탄 배달 및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며 봉사활동에 있어서 성 고정 관념의 틀을 깨는 점을 인정받아 '양성평등실현부문'수상자로 선정 됐다. 한완수씨는 2000년 동두천 지역에서 폭력예방과 여성 인권 강화를 위한 동두천성폭력상담소를 개소하며 여성, 아동,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부부의 건강한 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경기여성가족재단” 성 평등 강사 활동과 경기북부 경찰청 경찰개혁인권 자문위원, 동두천경찰서 청소년 비행대책협의회 공동위원장 등 꾸준한 시민 사회단체 활동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시상은 코로나 4차 유행으로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주관으로 지역 상황에 맞춰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제19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상 후보자 공개 모집
남양주시, 제19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상 후보자 공개 모집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제26회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까지 제19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표창 부문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 분야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 증진 분야 ▲여성의 복지 증진·봉사 활동·경영인 분야의 총 3개 분야로, 남양주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시민이 후보 자격이 되며 읍·면·동 및 관련 기관·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양성평등 문화 조성 분야는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양성이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가정·교육 등 분야에 공헌한 시민,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 증진 분야는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의 인권 보호, 여성의 지위 향상,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등 여성 권익 증진에 공헌한 시민이 대상이다. 또한, ▲여성의 복지 증진·봉사 활동·경영인 분야는 폭력의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등 여성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여성의 취업 증대와 고용 안정 등 여성의 경제 활동 향상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이 해당된다. 후보자는 남양주시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제19회 남양주시 양성평등 유공 표창 계획’을 참고해 추천서 및 공적 조서, 현지 조사 확인서 등 공적 증빙 자료를 남양주시 여성아동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신청한 후보자들의 공적 내용 및 현장 확인 등을 거쳐 8월 중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양성평등 주간 또는 시민 표창 시 제19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상 수상자를 표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