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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원내 의원들이 '2024년 양평군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의회-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좌측에서 두 번째)과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좌측에서 세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가 16일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자치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법제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관련 교육 및 인적 교류 실시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김종석 사무처장 및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김기정 회장(국민의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정광량 수원시 의회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 교류 ▲도의회-시·군의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 및 공유▲시·군의회 우수조례 발굴 및 시상▲그 밖에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종현 의장은 “입법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역할로서 그 본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때 지방의회의 가치 또한 참된 빛을 발하게 된다”라며 “경기도의회와 각 시·군의회가 가진 자원들이 더해져 다양한 영역을 세심하게 아우를 고차원적 입법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계기로 광역과 기초가 넘나드는 지방의회 간 ‘상생’과 ‘협치’ 면에서 다른 지역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선례로 주목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와 31개 시·군 의회 간 맺어진 입법 네트워크를 통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기정 회장은 “독립적인 지방의회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여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등 여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우리나라의 중심이 되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입법지원 컨설팅 사업, 입법지원담당자 워크숍 등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법령 정비과제 발굴·공유, 법제정보 공유, 시군의회 우수조례 시상 등 새로운 입법지원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아침 경제특강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경기도의회, 아침 경제특강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오건영 강사가 세계경제 등의 이슈를 언급하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의회는 "위기의 역사로 본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라는 주제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으로 아침 특강을 개최했다. 28일, 진행된 강의는 글로벌 경제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오건영 전문가가 맡았다. 이미 명강사로 정평이 나있는 오건영 강사는 세계경제 및 금융 이슈들을 역사와 사례 중심으로 흡입력 있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흐름과 한국 경제 전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미숙(더민주·군포3)의원은 “에너지 가격 불안 및 글로벌 전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곧 서민 경제에 큰 위험 요소이기에 정책적으로 많은 고민과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의원은 “인플레이션이 현실화 된 것이 실감이 난다. 지난 설 명절 차례상 물가만 해도 그렇다. 경기도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계속해서 세계 경제 흐름에 촉각을 세우고, 시의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사무처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는데 교육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한 관계자는 “현안 업무로 바쁘지만, 아침 시간이라 교육에 참석하기 용이했다. 이렇게 유명 강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귀한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기획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의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진행...
찾아가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진행...
<찾아가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찾아가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해 점포별로 추진된다. 특히 가게를 비울 수 없는 소상인들을 위해 해당 매장에 전문가가 방문해, 점포별 개별 상황을 고려한 1대1 현장 맞춤 실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점포에 적합한 마케팅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품 사진 및 영상 촬영법 ▲포털사이트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내용과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자는 “1인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담감과 불안감이 컸는데,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실제로 해보며 스마트 플레이스가 상위로 올라온 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길을 헤매는 이에게 지도 읽는 법을 알려주신 것처럼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참여도 및 성과에 따라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청년 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 개최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청년 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 개최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청년 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11일(토),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와 관내대학 총학생회 등 총 4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청년 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교육은 기존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현장체험형 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의 청년센터와 청년마을(농땡이 월드/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을 방문하여 선진 청년센터의 청년정책과 그곳에서 시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에 대하여 견학하고, 청년마을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시 접목 방안에 대해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늦은 시간까지 청년들과 함께 교육을 참여하면서 청년들이 고민하는 각종 문제와 안성시 청년정책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년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년위원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최승혁 안성시의회 청년 시의원은 “이번 대화를 통하여 청년들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청년 시의원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위원을 대표하여 이용성 안성시청년정책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선진 청년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간의 연대감이 생겨질 수 있었으며 청년들의 정책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는 안성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발굴을 위해 주거․일자리․교육문화․복지 총 4개 분과로 안성시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며, 11월 중 신규 청년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안성시, 5급 과장급 ESG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성시, 5급 과장급 ESG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ESG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5급 과장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ESG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위기 속 지자체의 환경과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지자체의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시 전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ESG 교육과 더불어 마음챙김 소양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ESG 교육은 전사적으로 ESG와 관련하여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먼저, ESG 리더십 교육에서는 ‘ESG 정책과 리더십’을 주제로 하여 진행되었다. ESG의 개념과 리더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선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의 사례를 배우며 안성시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다루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아로마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고, 차 명상으로 평소 과중한 업무로 지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의 기회가 되어 힐링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5급 공직자들이 조직 내에서 환경 규제 등 ESG 경영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성숙한 리더십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과 능동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화재중재전문가’ 역량강화 연수 실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화재중재전문가’ 역량강화 연수 실시
<광주하남 화해중대전문가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가 진행중인 모습.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2023 광주·하남 화해 중재 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주최로 17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교육지원청 소속 화해 중재단 중재위원과 벌새 전문가 1·2기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이형우 한국 평화교육 훈련원 본부 조정팀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조별 나눔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 팀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학폭 관련 정책을 설명하며 “처벌 중심의 응보적 정의가 학폭의 심의 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있다. 더구나 학폭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흔적 지우기가 더해져 재심 건수, 행정 소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수치를 제시했다. 이에 이 팀장은 “잘못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는 응보적 정의에서 피해자의 회복 중심, 그에 따른 가해자의 자발적 책임을 통해 관계를 복원하고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회복적 정의’를 학폭에 적용해야 한다, 그 역할을 여기 계신 ‘화해 중재자’ 여러분들이 해주셔야 한다”며 역할과 조정 과정에 대한 심화 연수를 이어갔다. <이형우(한국평화교육훈련원 본부) 조정팀장이 ‘회복정 정의’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이후, 조별 모임에서는 각 사례와 경험 발표를 통해 어려운 점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전문가 A씨는 “학교 현장에서 학폭을 대할 때 교사들 역시 회복적 정의 철학을 잘 알지 못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처벌에 따른 개선에 익숙한 듯하다”며 회복적 정의를 알릴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사 출신 조정 전문가 B씨는 “회복적 정의에 관심이 많아 연수도 받고 상담, 연극 치료 등 다양한 공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재자인 나를 돌아보고 돌볼 필요도 있다”며 조정전문가로서의 심리적 고충도 털어놨다. 이에 이 팀장은 “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조정자의 역할과 방법만 연수하는 것이 아니라 중재자의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관내 화해 중재 전문관 김하영은 “안성교육청의 ‘5279 학폭지원단’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학교 수가 적어 가능할 수도 있다. 본교 육지 원청은 학교 수가 많다 보니 심의 수도 상대적으로 많다. 하지만 우리 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화해 중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여기 계신 조정전문가들이 내년에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 화해 중재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면서 향후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의 회복적 정의 실현을 위해 ‘벌새-1교 1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2023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교육 실시
광주시, 2023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교육 실시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곤지암리조트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지난 3년 8개월간 축적된 코로나19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엔데믹 전환 및 향후 신종 감염병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소통하고 협력,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김영택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 방역’ △평창군 보건의료원장 박건희 교수의 ‘새로운 팬데믹 대비 보건소의 역할과 전략’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정혜선 단장의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보건소의 역할 및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권영찬 교수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 노하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정신적, 심리적 피로감 해소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도 마련했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 이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 감염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전적 전략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