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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개최 학생 창업가정신 확산에 힘써
경기도교육청, ‘2024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개최 학생 창업가정신 확산에 힘써
<‘2024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6일부터 2일간 ‘2024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이며 창의적 사고를 지닌 창업가정신 확산에 힘쓰기 위함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73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했다. 서면과 발표 평가로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6개 동아리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평가위원은 실제 정부지원 사업 평가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했다. 평가항목은 ▲가치 창출 역량 ▲도전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 창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청소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창업교육 모델 개발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연수 ▲창업교육 지침서 개발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개최 ▲창업체험 거점학교 및 거점센터 지정 ▲청소년 창업캠프 및 지역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청소년 창업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창업경진대회는 학생의 도전정신과 창의적사고,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이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도교육청은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창업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국회의원, 광복절과 항일정신 말살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성명서 발표
윤호중 국회의원, 광복절과 항일정신 말살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성명서 발표
<윤호중 국회의원. (사진=윤호중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이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울러 광복 제80주년을 맞는 내년에 「광복 80주년 특별법」제정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의원은 ‘광복절과 항일정신 말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윤석열 정부가 친일 뉴라이트 성향 학자들을 독립기념관장 등 정부 주요기관 수장으로 임명한 것을 친일매국의 반헌법․반역사적 행태로 규정하고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광복 제8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계기로 “국회가 친일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광복 80주년 특별법」제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광복절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무시하는 자들이 역사 관련 기관 곳곳에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행보에 적극 동조하기 때문”이라면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합의까지 윤석열 정부는 일제강점기 우리 선열들의 고난을 폄하하고 고귀한 ‘항일정신’을 말살시키는 일에 가장 진심인 듯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나라를 팔아먹은 신(新)을사오적의 첫 번째에 윤석열 이름 석 자가 쓰이지 않도록 이 정부는 반헌법적․반역사적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독립운동 선열 및 그 후손들에게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국회가 특별법을 제정해낸다면 제2의 을사늑약에 버금가는 현 정부의 친일매국 행위에 경종을 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면서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도 한일 간 역사가 있는 그대로 후세에 전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역사가 펼쳐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국회 구성원뿐 아니라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복 80주년 특별법」에는 ▲을사늑약, 한일합병조약 등 일제강점에 이른 일체의 조약과 일제강점기 한반도에 적용되었던 일본 법률의 불법 원천무효 ▲한일청구권협정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반인도적, 반인권적 불법행위에 대한 배‧보상 청구권의 소멸 배제 ▲일제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를 미화 왜곡하거나 그 상징물을 사용하는 행위의 금지와 그 행위자의 공직 진출 금지 ▲일제강점기 독립투쟁, 조선인 희생 대형참사,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의 진상규명, 피해보상 및 기념사업 추진(과거청산분과)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발전적 정립을 연구(미래기획분과)하는 ‘국회 광복 80주년 특별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윤 의원은 이 특별법안을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하남을 선거구 민주당 김용만 출마 선언...“백범 정신으로 삶을 제대로 변화시킬 터” 천명
하남을 선거구 민주당 김용만 출마 선언...“백범 정신으로 삶을 제대로 변화시킬 터” 천명
<김용만 예비후보가 미사 호수공원에서 22대 총선 하남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8호이자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증손인 김용만 이사(사단법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가 6일 오전 미사 호수공원에서 22대 총선 하남시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후보는 출마의 기자회견에서 “공천 과정에서 상당한 오해의 소지를 나았다는 말들이 있다는 애기를 들고 있다. 이런 일들로 민주당과 하남을 사랑하는 시민과 당원분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고자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어제도 민병선 후보님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고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겠느냐고 허락을 맡으려 말씀을 드리니 흔쾌히 맞이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제가 겪을 수 있는 부분이란 생각을 해보면 쉽게 넘어갈 수는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며 “희망하건대 허락해 주시면 찾아뵙고 가지고 계신 이념들을 최대한 담아 이어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앞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후 출발선상에 오른 김용만 예비후보는 이날 “제 증조부 김구의 평생소원은 ‘자유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지금의 대한민국은 제 국민을 잘살게 하는 자유는 온데간데없고 윤석열 정부는 자신을 비판하면 입을 틀어막고 자신과 측근의 안위만을 위해 권력을 사유화하는 검찰 독재, 입틀막 정권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또 민생 문제에도 확고한 의지를 내비치며 “더 겸손하게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일상에서 겪는 불공정과 어려움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만 예비후보는 하남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목표로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5철시대(3·5·9호선, 위례신사선, GTX) 완성, 과밀학급 조기 해소,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와 자전거 친화 도시 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희경 예비후보 “3·1정신 계승해 자유대한민국 번영에 기여할 것”
전희경 예비후보 “3·1정신 계승해 자유대한민국 번영에 기여할 것”
<전희경 예비후보. (사진=전희경 선거사무소)> 전희경 예 비후보(국민의힘, 의정부갑)가 3·1독립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3·1정신을 계승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1일 기념사를 통해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과 의지로 일군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해 후손들이 대대손손 누릴 수 있도록 역사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후보는 “감격스러운 독립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이했지만, 대한민국은 안팎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는 선열들이 바라셨던 위대한 이상을 완성해나가야 할 책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 후보는 “내적으로 국민들이 상식과 공정의 회복을 바라며 정권 교체를 이뤄 주셨지만 다수당의 입법폭주에 따른 사회 곳곳의 갈등으로 개혁의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며 “외적으로는 러시아와 북한의 밀월관계, 대만에 대한 중국의 경제·군사적 압박 등 불안이 심화하고 있는 동북아정세가 한반도 안보를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국가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일제로부터의 독립, 6·25 전쟁의 극복,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이뤄낸 힘은 자유를 선택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노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3·1독립만세운동의 뜨거운 함성은 어두컴컴하기만 했던 망국(亡國)의 고통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투지와 희망을 안겨주었다”며 “애국지사 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분들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3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구리시, 2023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백현경 구리시장이 사업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소통 및 홍보를 위한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무관청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 및 센터 등록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및 사업 보고와 ▲2부 축하공연(국악공연, 색소폰, 통기타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구리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항상 함께하겠으며, 등록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더 많이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의 축사를 통해 “구리시민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을 위해 수고하는 센터직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구리시민 한분 한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질환예방 및 사회재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정신질환관리▲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노인우울 ▲정신질환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마음 건강 위한 “별밤 음악회” 개최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마음 건강 위한 “별밤 음악회” 개최
<별밤음악회 공연 모습. (사진=양평군)>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청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별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연결고리 약화와 과열 경쟁에 중독된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 등으로 여러 정신건강의 문제를 호소하는 양평 관내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디토 앙상블’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고 청년 기관들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2016년 정신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절반 정도의 정신질환이 10대 중후반에 시작되고, 질환의 75%는 20대 중반까지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대부분 정신질환이 젊은 연령대에 발병됨에도 불구하고 치료까지 몇 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23년 9월 기준 양평군 청년 인구는 16,260명으로 전체인구(124,241명)의 13.1%를 차지, 전국 대비 청년 비중(19.7%)과 경기도 청년 비중(20.4%)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청년 대상 접근성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음악회 행사를 통해 양평군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청년 기관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양평군청, 양평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청년 관련 서비스 및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이건석 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양평 청년 등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며,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양평군 청년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적극적인 정신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정신건강 2.0을 위한 토크콘서트’ 연다
수원시, ‘정신건강 2.0을 위한 토크콘서트’ 연다
수원특례시가 12일 오후 12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정신건강 2.0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정신건강사업단이 주관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원시민 마음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부에서는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이 ‘정신건강 2.0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수원시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의학채널 비온뒤 홍혜걸 대표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정신건강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는 신윤미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장, 조용혁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 손상준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 안병은 자살예방센터장, 이인숙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수원시 5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ADHD(아동), 노인정신질환(노인), 자해 SNS(자살예방), 마약(중독관리)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려면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홍보물 왼쪽 하단에 새겨진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청 화면으로 연결된다. 기관·단체는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부대행사로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 로비에서 ‘마로’ 앱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사례를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 회장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실력을 뽐내 최선을 다해 주길” 강조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 회장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실력을 뽐내 최선을 다해 주길” 강조
<3일 진행된 개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내외빈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체육회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 하남시장기 생활 체육대회 통합 대회 개회식’을 진행했다. 3일 진행된 개회식은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 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시의회 의원 및 체육회 임원, 종목협회장, 하남시 생활체육인,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힘차게 선포했다. 이번 대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24개 생활체육 종목 중 19개 종목에서 '시장기 배 대회'가 진행된다. 이날 식전 행사로 골프협회 및 육상종목 하남고 진수인 학생 등이 하남시장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진용 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 회장은 축사에서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시장기 대회를 통해 페어플레이 및 동호회 간 화합을 통합 스포츠 정신을 우선 생각하고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체력이 국력인 것처럼 건강을 챙기는 데 여념이 없는 하남시 생활체육인들을 위해 불편이 없도록 체육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하남시는 건강도 챙기고 문화도 최고가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하남시장기 배 생활체육대회 통합개회식을 축하드리며, 코로나로 고생하신 체육인 분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통합 대회식을 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와 시가 잘 협의해 동호회 분들이 더 좋은 조건에서 운동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시의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체육관에 이렇게 많은 분이 모이게 되어 반갑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있었으나 체육에 대한 갈망과 각 종목 리더분들의 노력으로 생활체육 동호인의 수는 많이 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생활체육회의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회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하남 도시공사,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기업인 협의회, 하남시 장애인 체육회, 신용종합 광고에서 후원한 냉장고, TV, 김치냉장고 등의 경품추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