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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노인의 날 맞이 '경로효도잔치' 개최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노인의 날 맞이 '경로효도잔치' 개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효도잔치 현장. (사진=신장2동 주민자치회)>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환)에서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손수 만든 소머리국밥을 대접하는 「경로효도잔치」를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찾아오신 관내 어르신 400여명에게 따뜻한 소머리국밥을 만들어 대접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여기 계신 어르신의 노고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창환 주민자치회장은“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와 가정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수 신장2동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감일동 주민자치회 연임 및 신규 위원 위촉식.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회가 두 번째 임기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감일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10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35명(연임 20명, 신규 15명)의 감일동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은 ▲내빈 소개 ▲축사 ▲성과공유 발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신도시에 산재한 여러 사안을 2024년에는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며,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는 데에는 우리 위원분들의 역할이 크다. 위촉받은 위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신도시가 자리 잡는 데는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고,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가 주민자치회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용 국회의원은 “주민자치 위촉을 축하한다”며 “지난 2년 열심히 활동하신 만큼 오늘 새로이 위촉받으신 분들도 감일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시의회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를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며, “우리 주민자치회가 비상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유정희 감일 주민자치회장은 “성과공유 발표에 앞서 지난 2년을 돌이켜보니 저희 감일동 주민자치회가 참 많은 일을 함께했다”면서 “그동안 수고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성과공유 발표했다. 한편, 감일동은 지난해 1기 주민자치회를 통해 “감동이 일상인 동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어린이날 행사 ▲감일동 체육대회 ▲마을 축제 등 큰 행사를 소화하면서 단결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두 번의 총회를 거치며 기존 마을 의제에서 역사 탐방, 자연 융합 놀이지도자 등 주민 의제를 개발에 앞장섰다.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 2023년 주민총회 성료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 2023년 주민총회 성료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영길)가 지난 31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매교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국회의원 김영진, 지역구 도·시의원, 김기배 팔달구청장, 지역 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4년 마을자치계획 의제 설명 및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사전 및 당일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정족수 89명(동 인구수의 0.4%)이상인 165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충족됐다.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문화 예술 행사 및 탐방 「힐링콘서트 동행」 ▲2024년 매교동 무궁화 축제 ▲무단 투기 해결, CCTV설치 ▲수원천 무궁화·매화나무 가꾸기 ▲우리 함께 역량강화 가자! ▲공유냉장고 및 나눔공간 설치 순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해당 사업들은 차년도에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권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라는 이제까지 걸어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왔다”며 “그 길을 함께 걸어가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오늘 투표해주신 사업을 차년도에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배곧1동, 주민자치회 출범식... 주민자치시대 ‘활짝’
배곧1동, 주민자치회 출범식... 주민자치시대 ‘활짝’
<임병택 시흥시장과 관계자들, 배곧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시흥시)> 배곧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었다. 배곧1동 주민자치회는 총 47명(남 18명, 여 29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임기가 끝나는 2025년 12월 말까지 적극적인 주민자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ㆍ도의원, 배곧1동 각 유관 단체장 등 내ㆍ외빈들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영상시청, 위촉장 수여, 축사 및 기념사, ‘우리의 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배곧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지난날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배곧1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은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각 유관 단체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배곧1동 품격에 맞는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을에 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호경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의 많은 도움 덕에 배곧1동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위원들과 함께 ‘이사 와서 살고 싶은 마을, 3대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제2의 고향’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 하남시 덕풍1동 주민자치회 총회 개최
2023 하남시 덕풍1동 주민자치회 총회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3 주민자치회 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 덕풍1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총회’를 개최했다. 29일 열린 총회에는 박상열 회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정병용·금광연·최훈종 시의원. 주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기타팀와 난타팀의 열정적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사업 추진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다득표를 얻은 ‘덕풍골역사 벽화 조성’, ‘덕풍1동 마을 축제’의 내년도 사업 추진을 선포하고 총회가 마무리됐다. 박상열 덕풍1동 주민자치회장은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마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토론하여 사업 의제를 발굴하였다”면서 “주민이 참여하고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덕풍1동은 고속도로와 인접함에 따른 고충을 알고 있으며, 환승센터와 지하철역이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내년 7월 스포츠센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및 말바위에는 야간 산책을 위한 63개의 등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역말 지역 재개발 관련 문제들도 수시 점검을 펼치며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하남시의 재정을 위해 대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희건설(매출 1조 4천억)이 본사를 하남으로 이전하였고 계열사도 이전할 계획이며, 또한 문화도시로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에는 뉴진스의 공연도 하남시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덧붙여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동에서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위한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고 예산을 시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데, 이것이 풀뿌리 민주주의다”라며 “덕풍1동의 주민자치회가 더 뿌리 잘 내려서 덕풍1동의 발전에 항상 기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어르신 일자리 문제, 복지와 관련된 예산, 학생들과 어린이들 돌봄 관련 예산은 반드시 증액할 것이다”이라며 예산 증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공영주차증 등 국비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 예산 심의를 통해 잘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삼 의장은 “주민자치 위원회의 역할은 지역의 협력과 협치를 끌어내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노력하게 하는 것”이라며 “의회도 주민자치 위원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위원회가 주민 현안에 대해 의회와 함께 대안을 함께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대표해 달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남시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는 지난 21일 덕풍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13개의 각 동에서 주민자치 총회가 진행중 이다.
하남주민자치회,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하브루타' 강의 운영
하남주민자치회,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하브루타' 강의 운영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하브루타’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감일, 위례거점센타가 하브루타 독서코칭지도사 모임 ‘토독토독 하브루타 독서클럽’을 초빙해 감일동 일원 초등학생을 상대로 ‘썬미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썬미스쿨 교육’은 2022년 감일동 주민자치가 생기고 하남시 평생교육과의 지원으로 30여 명의 교육생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36시간의 하브루타 교육을 통해 하브루타 독서 코칭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이 “토독토독 하브루타 독서클럽”의 모임을 결성해 주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어린이를 상대로 ‘썬미스쿨“ 교육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엔 20여명 참가해 교육을 받았다. <감일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지난해 정기모임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하브루타” 교육은 감일동 주민자치에서 방학을 맞이한 지역 아동들에게는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에게는 앞으로 강의의 첫 발을 내 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는 자리게 되었다. 모임을 이끌어 오고 있는 양금섭 회장은 “회원들이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모였으나 독서에 대한 열정이 같아 전혀 모임을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감일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강의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회원분들이 기획부터 홍보까지 하시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고 새로운 능력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일 주민자치에 있는 다양한 강의⦁교육 프로그램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양한 재능을 펼치실 수 있는 자리가 많아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제1회 봄봄 음악회”성료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제1회 봄봄 음악회”성료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제1회 봄봄 음악회’가 성료했다. 봄봄 음악회는 지난 1일 당정 뜰 특설무대에서 신장2동과 동내 유관 단체 등 주관·최, 후원으로 이현재 시장님, 최종윤 국회의원, 정병용 시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에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만개한 벚꽃을 보며 신장2동에서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을 즐기시면서 스트레스 날리시길 바란다”며, “덕풍천 꽃길 가꾸기가 6월까지 이어지고 둑길 만들기, 이마트 뒤에는 황톳길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 열심히 해주신 조창환 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로 3년이라는 코로나 상황을 잘 이겨내고 곧 종식 선언이 되는데, 모든 방역 지침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도 감염병에 대해 주의를 하며 건강관리 잘 하실 것을 당부했다. <제1회 신장2동 당정 뜰 음악회에서 공연이 한창이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또 “사람들에 표정도 만물 소생의 계절만큼이나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4월의 첫날이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향긋한 꽃내음이 봄의 계절임을 느끼게 된다. 이제 코로나와 추위에 움추렸던 어깨를 따스한 봄기운으로 피시길 바란다”며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김모 주민(여)은 “코로나와 이태원 사태 이후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정책과 직원들이 안전 예방 활동을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였으며,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즐거워하며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소풍 나온 기분으로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음악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고 신한국 TV·신동아 방송에서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