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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연이음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화성시 서연이음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서연이음터센터는 2022년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체험처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이번 인증으로 센터는 2025년 6월까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써 청소년의 미래 산업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연이음터센터는 2021년 10월 개관 이후 청소년들의 3D프린팅, 디자인씽킹, 목공 분야의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음터의 시설ㆍ장비ㆍ강사 자원과 연계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이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서연이음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단기간에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가 나타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보유한 공간과 장비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서연이음터센터의 진로체험 인증 프로그램 및 공간ㆍ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꿈길 홈페이지 내 ‘인증기관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학교에서만 가능하다.
안성시, “한길에서 꿈 찾기-한길과 동행 안성맞춤 진로체험”실시 예정
안성시, “한길에서 꿈 찾기-한길과 동행 안성맞춤 진로체험”실시 예정
안성시 국내 최초 직업 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2022 제7회 안성맞춤 장애 학생 진로・직업 탐색의 날 “한길에서 꿈 찾기-한길과 동행 안성맞춤 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안성 관내 장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체험을 통하여 장애 학생 직업교육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될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 결과 관내 초·중·고 22개 학교에서 약 2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직업, 컨텐츠 개발자 등 8개 분야에서 스마트팜 전문가, 반려견 매개 치료 훈련사 등 총 12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설계하여 미래 속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참여형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중 하나인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겠다. 행사를 준비 중인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은 “우리 장애 학생들이 진로 선택과 취업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행사의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첫 시작 이래 2019년까지 다양한 주제와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행사를 이어오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 해당 분야 강사들이 각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안성시 지원의 ‘안성맞춤 우수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용인관광부터 농촌 일손돕기·진로체험·환경정화까지 일석삼조
용인관광부터 농촌 일손돕기·진로체험·환경정화까지 일석삼조
관광도 하고, 봉사도 하고, 진로 체험도 할 수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2년 만에 돌아왔다. 용인시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용인 곳곳을 여행하며 자원봉사와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평균 1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배려와 동행’,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미래와의 동행‘,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쓰담쓰담 동행’ 등 총 세 가지로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배려와 동행에서는 장촌마을, 아이비랜드, 한택식물원에 방문해 농촌을 체험하고 일손 돕기 봉사를 할 수 있다. 휠체어를 직접 타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꿈・미래와의 동행에서는 용인곤충테마파크, 한택식물원을 둘러보고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종사하는 식물관리사, 곤충사육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쓰담쓰담 동행은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는 플로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통시장, 석포숲공원, 용담호수를 거닐며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고, 참가자 모집은 1차(단체)와 2차(개인 및 단체)로 나눠서 진행한다. 1차는 다음달 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8팀(320명)을 모집한다. 2차 모집은 1차 마감 후 수시로 진행하며, 개인과 단체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에는 그간 4000여명이 참여했다“면서 ”올해 더욱 알차게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승마교육 인프라 확충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유소년 말산업 진로체험교육 재개
승마교육 인프라 확충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유소년 말산업 진로체험교육 재개
[공정언론뉴스]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코로나19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유소년 말산업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말 먹이 주기, 말 손질 체험 등 말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2020년 3월부터 잠정 중단 조처를 해왔다. 올해부터는 범정부적 ‘단계적 일상 회복’ 움직임에 발맞춰 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결정, 올 한해 총 1,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조금 더 알찬 승마 체험교육을 위해 승마 이론 교육실, 실내 승마 실습장 등을 포함한 ‘유소년 승마교육센터’를 센터 부지 내에 새롭게 건립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또한 거리상 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위해 센터에서 직접 말을 싣고 해당 시설을 방문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승마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첫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4월 15일 평택시 횡성읍 ‘안정시립어린이집’ 원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셔틀랜드 포니 4마리를 데리고 와 말 소개, 말 그리기, 먹이 주기, 끌기, 승마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평소 말을 접할 기회가 없던 어린이들에게 마필 관리, 조련 등 말 관련 직업을 체험해보고, 진로 선택 및 관련 사업 이해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용기 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재개로 그동안 위축됐던 승마산업 활성화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소년 말산업 진로체험교육’은 현재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며, 추후 수요에 따라 연중 수시 추가 접수할 계획에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자유학년제지원센터, 교육부 산하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 선정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자유학년제지원센터, 교육부 산하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 선정
[공정언론뉴스]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2022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위해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화성형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인 “우리마을 미래소환”이라는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하였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학교 및 센터 간 연계 강화를 통해 학생과 현장의 다양한 진로체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이며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 지역 내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의식의 함양, 내 삶의 터전을 미래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터전으로 전환함 등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선정을 통해 센터뿐만 아니라 지자체, 교육지원청, 학교 등이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교육활동가 등이 연계·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마을의 미래 이슈를 팀별로 선정하여 문제해결 프로젝트 진행, 거주 지역을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타운을 구축하고 창업·창직, 투자유치 및 모의투자 등의 경제활동은 물론, 나아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토의 및 지역에 해결 방안 제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은 물론, 지역 내 진로체험지원센터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사업을 확대하여 재단이 신뢰받는 교육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에 제출된 사업은 시범 운영을 통해 그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정식 사업으로 반영하는 등 시행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
[공정언론뉴스](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월 26일,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2021년 진로교육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진로결정에 “진로 적성 및 흥미 검사가 도움이 됐다”라는 결과를 반영하여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객관적인 검사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진로유형 검사-진로 캠프-학부모 특강’ 3Step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연계사업에서 개별 모집형 사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진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EBS 진로종합검사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검사결과는 청소년의 진로활동 및 진로결정 수준에 따라 동기촉진형, 목표수립형, 활동강화형, 계획실천형으로 나뉘며, 유형별 특성에 따라 진로설계 및 지도가 가능하다. 진로캠프를 통해서는 진로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삶, 직업, 진로의 의미를 이해하고 진로계획을 수립하여 본인의 진로를 설계해나가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진로캠프 이후에는 학부모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자녀의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과 진로유형에 따른 진로계획과 방향 수립 등을 위한 정보제공,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그 동안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많지만 학부모까지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없어서 아쉬웠다. 학부모특강을 통해 아이의 진로유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고, 자녀에게 맞는 진로계획을 세워야할지 방향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아이의 진로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막막한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은 연간 사업으로 운영되며, 초ㆍ중ㆍ고등학생, 학부모를 모두 대상으로 한다. 초ㆍ중등은 진로종합검사와 진로탐색캠프, 고등학생은 대학전공탐색검사와 대학전공선택 미니캠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