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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넘어 기회로’안산시, 시화호 30주년 기념 해양 체험 진행
‘기적을 넘어 기회로’안산시, 시화호 30주년 기념 해양 체험 진행
안산시는 시화호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안산시·화성시·시흥시·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화호 해양레저체험’(이하 ‘해양레저체험’) 및 ‘시민과 함께하는 반달섬 해양치유체험’(이하 ‘해양치유체험’)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양 여건이 우수한 반달섬(68호 수변공원, 단원구 성곡동 847-2)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을 추진한다. 또한, 시가 가진 해양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 행복과 웰빙을 위한 해양치유 체험도 진행된다. 파티보트 체험 및 딩기요트 배우기 등을 담은 해양레저체험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해양치유체험은 ▲소금아트치유 ▲해변요가 ▲마린힐링음악회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토요일 운영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해양레저체험은 경기해양레저교육원 ▲해양치유체험은 휴앤치유연구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시화호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해양레저 분야 저변확대 및 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 모집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 모집
<제5회 시흥시도시 농업한마당.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단체)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은 도시농업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흥시 공영도시농업농장(월곶동 995)에서 진행된다. 도시민 누구나 농업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한다. ▲집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 체험’ ▲건강한 먹거리와 천연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보고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체험’ ▲시민의 신체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체험’ 등 세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운영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세 가지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교육 운영은 1일 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체험교육 운영자(단체) 모집 규모는 7개 부스 내외 정도이다. 참여 자격 조건은 도시농업과 관련 있고, 행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체험교육 운영 가능한 개인 및 단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의 가치를 시민이 함께 전하고, 소중한 가을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 교육 운영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바우덕이 축제,“풍성한 먹거리와 문화 체험으로 즐거움 두 배!”
2024 바우덕이 축제,“풍성한 먹거리와 문화 체험으로 즐거움 두 배!”
<'2024 님사당 바우덕이 축제'. (사진=안성시'2024 님사당 바우덕이 축제'.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지역의 농특산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바우덕이 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먹거리 부스는 관내에서 운영되는 30여 업소가 참여해 안성맞춤랜드 내 옛 장터와 먹거리 광장 등에서 안성한우를 사용한 국밥과 육개장, 지역 쌀로 만든 안성막걸리는 물론, 중식과 일식, 분식 등을 판매하며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식도락을 선사한다. 또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했고, 소비자가 개인 컵을 지참하면 음료 판매가의 천 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자 판매가격 사전협의 및 장터별 메뉴판 배치, 축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가격 공개를 추진한다. 매년 큰 사랑을 받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축제장 입구에 마련되는 가운데 지역농산물 생산 농가와 생산자단체, 법인, 농협 등이 참여하며, 80여 부스에서 쌀, 배, 인삼, 축산물, 잡곡, 고추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가 부스별로 별도의 명함을 구비해 신뢰도를 높이고, 무료 택배와 주차장 배달, 카드 결제 등 각종 쇼핑 지원을 이어가며 안성마춤 홍보관 운영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해 각종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전시와 체험도 강화했다. 축제장에 조성된 안성 옛 장터에서 전통 혼례와 한지공예, 국악기, 유리공방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바우덕이 무드등 만들기와 문패 제작, 창의 아트 등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이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성 문화장 페스타를 진행해 안성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보부상들의 진상품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고, 안성문화장인의 개방형 공방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 일원에 어름사니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유등 솟대, 남사당 네온 등 야간조명을 활용한 일루미네이션을 설치하며 관광객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장소와 잊지 못할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흥겨운 공연뿐 아니라 안성이 자랑하는 농특산물과 지역의 특색있는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장에 마련된 문화도 체험하며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문화생활 체험 제공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문화생활 체험 제공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90여 명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에 따르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39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메가박스에서 “시민덕희”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내용으로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어르신들에게 경각심 제고와 대응 방법을 전달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매년노인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선배 지회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2014년부터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오는 2024년에도 공익활동(환경지킴이, 공원지킴이, 시니어 순찰대, 경로당 도우미, 보육 시설 봉사 등 총 5개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천 자채방아마을..."다양한 농촌 체험으로 눈길"
이천 자채방아마을..."다양한 농촌 체험으로 눈길"
<방문객들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떡매를 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위원장 김찬용)에서는 공예 체험, 먹거리 체험,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사계절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예 체험은 리넨 친환경 가방 만들기, 머리글자 열쇠고리 만들기, 향초 만들기, 보석 비누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먹거리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 오색 쌀떡 만들기, 고구마묵 만들기, 막장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봄에는 딸기 따기, 여름에는 감자와 호박 수확, 가을에는 벼 탈곡, 고구마 수확, 게걸무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자채방아마을 관계자는 “자채방아마을에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함께 승마 체험도 할 수 있고 양녕대군 역사관과 농경문화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2000banga.com)이나 전화(031-634-4283)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채방아마을은 예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와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행정안전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경기해양안전체험관 체험하면 민방위교육 이수 인정
행정안전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경기해양안전체험관 체험하면 민방위교육 이수 인정
<경기도청 전경. (사진=송세용)>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과’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 인정 기관’에 지정됐다.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이란 2년 차 이상 대원이 민방위교육(집합·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대신 안전체험관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민방위교육 이수로 인정받는 제도다.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 인정 기관’으로 지정된 오산시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어린이 안전, 화재 안전, 교통 안전 등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다 안전시설 체험관이다. 안산시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건립된 해양 안전지식과 생존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해양안전 체험관이다. 민방위교육 인정 기관 지정에 따라 민방위대원은 안전체험관에서 가족(노부모·자녀·배우자)과 함께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시에 민방위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또 개인 사정 등으로 민방위 교육시기를 놓친 대원에게 추가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돼 체험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안전체험관 체험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체험 후 수료증을 해당 민방위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이 이수된다. 엄기만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생활 속 민방위교육 활성화를 위해 소방에서 운영 중인 소방안전체험관도 ‘자율참여형 민방위 교육 인정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민방위 체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 성료..."건강한 습관 만들기"
하남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 성료..."건강한 습관 만들기"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시에 따르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일간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에도 규칙적이고 올바른 칫솔질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 ▲칫솔질 교육 및 실습 ▲건강교구 체험 등 구강·금연·절주·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배워보는 실습 교육 과정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음주체험 안경을 쓰고 걸어보는 체험활동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은 하루 약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교육 방식으로 진행돼 집중력과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긴 장마 이겨낸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에 오리 방사
의정부시, 긴 장마 이겨낸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에 오리 방사
<김동근 시장이 지난 2일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에서 시민들과 오리 방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2일 장암동 광명교회 하부 중랑천에 조성된 벼농사 체험장에서 친환경 농법의 일환으로 오리를 방사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암초등학교 학생 10명을 비롯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 30마리와 우렁이를 논에 방사한 뒤 벼농사를 체험했다. 방사된 오리들은 논바닥을 휘저으며 해충을 잡아먹고 잡초를 방제한다. 오리 배설물을 비료 자원으로 활용해 벼를 재배할 수 있어 농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리가 방사된 논에는 추수 때까지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아 가을에 어린이들이 메뚜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오염되지 않은 친환경 쌀도 수확할 수 있다. 당초 벼농사 체험장이 조성된 중랑천 둔치는 환경유해식물인 가시박넝쿨과 환삼덩굴이 뒤덮인 버려진 공간이었다. 시는 지난 6월 어린이들과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벼농사 체험장을 조성했다. 최근 폭우로 논두렁에 물이 차 일부 벼와 논둑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긴 장마를 잘 견디며 벼가 다시 일어났다. 시는 어린이들이 실제 논에서 일어나는 농업 과정을 이해하고, 도심 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도록 관리하고 있다. 김 시장은 “긴 장마와 세찬 비바람에 일부 벼가 피해를 입었지만, 대부분 잘 견뎌냈다. 벼농사 체험장은 우리 시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이 되고 있다”며, “관내 하천의 생태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시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와 정취를 느끼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벼농사 체험장 손 모내기 체험교육 성황리 마쳐
구리시, 벼농사 체험장 손 모내기 체험교육 성황리 마쳐
<구리시 벼농사 체험장에서 구리시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외 농지(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222-3번지 일원)를 활용한 구리시 벼농사 체험장에서 손 모내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조성한 벼농사 체험장의 규모는 총 15구획(4,950㎡)이며, 지난 2월 관내 기관·단체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체험교육 신청을 받아 총 141명의 구리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체험에 앞서 지난 4월 이론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에 현장에서 직접 못줄을 띄우고 넘기면서 줄지어 모를 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손 모내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면서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함께 줄지어 이동하면서 참여자들이 서로 협동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논이 없어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인근 관외 농지를 활용한 벼농사 체험장을 조성했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 협동 정신과 농부들의 땀의 가치를 일깨우며, 절기의 흐름에 따라 농사를 준비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향후 직접 생산한 쌀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