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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지사,  흔들림 없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포천시 주민 만나 의견 청취
김동연 도지사, 흔들림 없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포천시 주민 만나 의견 청취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김 도지사의 전방위적 소통 행보로 경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종교인, 청년, 학생, 학부모 등 10개 시군의 지역민들을 만나 특별자치도 공감대 저변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4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은 지난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개최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의정부편’ 이어 두 번째다. 행사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100여 회에 달하는 토론회·설명회 등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올해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를 시작으로 명칭 공모전 등을 더해 특별자치도 추진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은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성 및 경기북부의 역사성과 세계화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새 이름을 찾기 위해 1개월간(1.18.~2.19.)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포천시 보훈수당 인상지급
2023년 포천시 보훈수당 인상지급
포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향상을 위해 지급하는 각종 보훈수당을 올해 1월부터 각각 5만 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 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각각 매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 수당 15만 원, 독립유공자수당 2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5만 원씩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각각 5만 원씩 인상하여 20만 원, 25만 원, 10만 원씩 지급한다. 이는 민선8기 출범시 시장 공약사항인 보훈수당 확대지급을 실천한 것으로 경기도내 시군 중최고수준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당을 인상했다.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훈관련수당(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독립유공자수당, 참전배우자수당)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한 자격 여부 등을 확인해 매월 25일 지급한다.
'소통하는 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취임 한 달 '소통 주력'
'소통하는 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취임 한 달 '소통 주력'
민선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비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실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취임 전 인수위에서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홈페이지 내 시민소통창구를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토대로 시정방향과 비전을 계획했다. 민선8기 포천시는 ‘소통’에서 시작한 셈이다. 취임식에서는 “시민을 위해 많이 뛰고, 많은 시민을 만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안팎으로 소통하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소통행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시정 운영의 추진력을 시민으로부터 찾는다. 10일 신북면과 창수면을 시작으로 포천시 14개 전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만나는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정 전반 및 읍면동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나온 주요 건의사항은 부서에서 꼼꼼히 검토 후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과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업, 중장기 검토사항 등을 구분해 별도의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지역주민의 숙원인 소흘읍 우정아파트 주차 공간 확보방안 현장설명회를 통해 현장을 살펴보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며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생활에 밀접한 사안인 만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이후 민선8기 첫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소통에도 나섰다.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현안사업의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서 간 소통과 업무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보완해 더욱 탄탄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기도,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7월 5일 경기도북부청사를 방문해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의 조기 착공과 GTX-E 노선 추진을 요청했다. 30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등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보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5만 포천시민과 소통하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욱 다양한 시민 소통 창구를 마련해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