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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D-100' 행정지원협력회의 개최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D-100' 행정지원협력회의 개최
부천시는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D-100 행정지원협력회의’를 지난 6월 28일 개최했다.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언택트로 추진했으나 금년은 점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세계 유명선수 초청과 대회준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행정지원 추진사항·홍보방안·코로나19 방역방안 등 대회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논의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적인 비보이단체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국내외 배틀게스트, DJ,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세계메이저 국제대회로의 격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유명 비보이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올배틀 국가대항전’이 신설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브레이킹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과 TV예능 방송을 통해 전 세계 비보이 마니아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비보이메카도시 부천에서 개최되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가 비보이 문화의 대중화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부천의 BBIC가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2년 주요 업무 ‘5일차 행정지원국’ 설명회
구리시, 2022년 주요 업무 ‘5일차 행정지원국’ 설명회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20일 구리시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구리시 2022년 주요 업무’ 5일차 행정지원국 시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날에는 행정지원국 5개부서(총무과, 정보통신과, 회계과, 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부서장이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사항에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총무과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추진 ▲일일 명예시장제 운영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직접 민주주의 강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그린 뉴딜사업과 연계한 통장 역할 확대 추진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 ▲국내 상호 결연도시 현황 ▲국외 교류사업 추진 ▲법정 선거사무의 공정한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 있을 선거사무를 공정하고 완벽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구리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상하수도 요금 모바일 고지 및 간편 납부 서비스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확대 보급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스마트시티 조성 자가통신망 구축 설계 용역 추진 ▲공공 와이파이 설치 확대 ▲안심귀가 서비스 앱 구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늦은 밤 귀가 시간에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비하여 ‘스마트폰 안전도우미’, ‘안전 귀가 서비스’를 도입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계과는 ▲세출예산의 정확한 집행관리 ▲공정하고 투명한 상생 계약행정 구현 ▲친환경 랜드마크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을 알리며, 특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새로 건축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불편 없이 접근하고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으며 구리시의 그린 뉴딜 정책에 맞게 저탄소, 고효율 건축물로 짓겠다고 밝혔다. 민원봉사과는 ▲고품격 민원 서비스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 발급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가족관계 등록 후속 절차 안내 ▲시민 만족 민원 처리 등에 대해 설명하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온 만큼 앞으로도 민원을 접하는 시민들이 구리시에 사는 것에 더욱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지정보과는 ▲시민 소통, 열린 지적 정보서비스 제공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도로명주소 사업 추진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도 운영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불의의 사고 등으로 상속재산 파악이 어려운 시민에게 ‘내 토지 찾기’와 ‘조상 땅 찾기 조회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여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는 물론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안승남 시장은“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와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사업을 잘 진행하고, 시 홈페이지를 10여 년 만에 개편하여 시민의 행정 참여와 원활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면서,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꼽히는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와 공공 와이파이도 설치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의 힘,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여는 힘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자치회 틀에서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함께 진행하는 것에서 나온다.”며, “구리시는 사익보다 공익을 나누고, 시민을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모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금연아파트 지도점검·행정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금연아파트 지도점검·행정지원 강화
[공정언론뉴스]광주광역시는 금연아파트에 대해 행정지원과 지도점검 등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도점검 및 계도기간을 3월까지 설정하고 자치구별 금연지도원을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해 금연아파트 지정 취지 안내 및 과태료 부과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계도기간 이후 금연아파트 금연구역 내 흡연 위반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금연아파트는 아파트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의거 도입돼 거주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정 운영 중이다. 현재 광주에는 총 60곳의 금연아파트가 지정돼 있으며 동구 8곳, 서구 2곳, 남구 16곳, 북구 12곳, 광산구 22곳이다. 금연아파트는 복도, 계단, 지하주차장 등 일부 공용 공간만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어 지정 공간 외 흡연, 흡연자 흡연구역의 부재, 코로나 19 대응에 따른 지도단속 행정인력 부족 등으로 무늬만 금연 아파트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광주시는 금연아파트 지정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자치구별 금연지도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연 환경 조성 강화를 위해 ▲금연 구역 안내표지판 및 현수막 제작 지원 ▲이동식 금연 클리닉 운영 ▲별도의 흡연구역 지정을 위한 물품지원 등을 추진한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금연아파트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와 더불어 관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