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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저소득 가정 가족사진 촬영지원사업 ‘순간을 소중히’ 진행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저소득 가정 가족사진 촬영지원사업 ‘순간을 소중히’ 진행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지원사업 ‘순간을 소중히’를 진행했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북부권역 내 저소득 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지원사업 ‘순간을 소중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순간을 소중히’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평소 기회가 없어 찍지 못했던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해 줌으로써 우리 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접읍 소재 사진전경(대표 전대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사진을 촬영한 5가정 중 1가정의 촬영 및 액자 비용(55만 원 상당)은 사진전경이 선뜻 나눔의 의사를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전경 전대준 대표는 “지난해 사진을 선물한 분들의 뜻깊은 후기를 받아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올해 촬영에도 정성스럽게 임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을 촬영한 문성희(가명) 씨는 “이번 사진 촬영을 통해 가끔은 삶이 힘겨워도 내 곁에는 이렇게 멋지고 든든한 신랑과 밝고 예쁜 아이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을 더하는 사랑의 가족사진 찍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을 더하는 사랑의 가족사진 찍기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행복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1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사업은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특화사업으로 가족사진을 찍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액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오래도록 간직할 가족사진이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현재 저소득 가구에 이미용 서비스를 재능기부하고 있는 샤이나헤어샵에서 헤어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촬영하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가족사진을 촬영한 한 가족은 “나이드신 어머니와 함께 이 순간을 간직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순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까지 행복한 마음이 든다”며“활짝 웃고 계신 지금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웃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사업으로 겨울이불세탁서비스, 효(孝)꾸러미,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 냉방용품 지원, 긴급구호비 등 102가구 57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오는 11월에는 한파대비 난방용품을 지원하여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시,‘행복한 가족사진’전시...시 개청 40주년 기념해 마흔해둥이 22가정 참여
광명시,‘행복한 가족사진’전시...시 개청 40주년 기념해 마흔해둥이 22가정 참여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행복한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14번째로 개최되는 행복한 가족 사진전은 시민 공모를 통해 99가정이 사진 촬영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마흔해둥이 가정(1981년생 포함 가정)을 별도로 모집하는 이벤트를 벌여 22가정이 함께했다. 가족사진은 총 99점(일반가정 77점, 마흔해둥이가정 22점)이 전시된다. 사진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가족사진은 지난 5월 1일, 2일, 5일, 3일에 걸쳐 충현박물관 야외정원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소속 작가들이 촬영했다. 사진 촬영은 사전에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촬영장은 아기를 안은 젊은 부부, 부모님과 함께한 형제자매, 똑같은 옷으로 맞춰 입은 가족,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광명시와 나이가 같은 1981년생 안〇〇씨는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광명시와 나이가 같아서인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광명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오리 이원익 선생 종가 충현박물관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해드리고자 행복한 가족사진전을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해 준 가정에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이웃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감상해 보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양시, '북적북적 다자녀 사진 뽐내기' 가족사진전 열어
안양시, '북적북적 다자녀 사진 뽐내기' 가족사진전 열어
[공정언론뉴스]‘북적북적 다자녀 사진 뽐내기’사진전이 안양시청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양성평등 및 가족화합을 위해 마련한 다자녀사진전은 7일 시청사 1층 로비를 시작으로 14일 동안구청, 21일 만안구청 민원실에서 5일씩 일주일 간격으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3자녀 이상을 둔 가족과 3대가 함께 모여 사는 가정이 주인공이다. 시는 지난 5월 이와 같은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을 공모해 25점을 신청받아 전시회를 갖게 됐다. 25점의 작품들은 테마별로 전시된다. 다자녀 우애가 18작, 행복한 대가족이 5작, 아빠 육아참여 2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녀와 다양한 포즈를 취한 각각의 사진 속에는 진한 행복이 묻어있음을 느끼게 한다. 첫날인 7일 전시회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쳐다만 봐도 가족의 화목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며,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의 갑갑함에서 잠시 벗어나 사진을 통해 힐링하고,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저출산 대응 민·관협력체로 저출산정책위원회 및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인터레스트 지원 사업),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출산장려 시책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