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8건 ]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방문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1일,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화군민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천시의회 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당원 7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편 가르지 않는 정치를 할 것”이라면서 “정직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용철이 그리는 강화의 미래는 현재와 미래, 개발과 보존, 청년과 기성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열린 강화”라며, “남녀노소 모든 강화군민의 바람과 힘을 하나로 모아 균형 있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박용철 예비후보의 강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강화발전을 바라는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것은 물론 충분한 경험과 경륜도 갖췄다”고 박용철 예비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3선 강화군의원과 초선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소통해왔으며, 최근에는 지역 발전을 공약을 꾸준히 발표하고, 민생 현장을 찾는 등 정책·민생 행보에 주력하며 군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낙준 후보 선대위발대식 및 개소식 그리고 필승 결의 대회 개최
유낙준 후보 선대위발대식 및 개소식 그리고 필승 결의 대회 개최
<유낙준 후보와 조광환,곽관용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낙준 선거사무소)> 유낙준(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 발대식 및 개소식이 선거사무실에서 수많은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개소식에는 김영희·이석우 전임 시장을 비롯하여 곽관용(국민희힘, 남양주을), 조광한(국민의힘, 남양주병) 국회의원 후보와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전·현직 시·도의회 등 정치계 인사들, 지역 노인회장, 장애인 단체장, 지역단체장, 가족·친지, 해병 전우회 회원, 당원, 시민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유낙준 후보의 총선 승리를 향한 출발을 축하하며 힘을 보탰다. 유낙준 후보의 국가관은 특별했다. 내빈소개에 제일 먼저 참전용사 96세 어르신을 제일 먼저 소개했다. 다른 후보들과는 특별한 부분이 있었다.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에서 K9자주포를 북한 땅에 사격 명령을 내린 30대 해병대사령관만이 할 수 있는 소개 방법이었다. 다음으로 장애인 단체장을 소개했다. 이 역시 부산 장애인협회 고문을 맡고 있어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앞섰던 유낙준 후보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발상이었다. 다음으로 가족, 유낙준 후보가 태어난 차산리 기계유씨 집성촌 어르신을 소개했다. 유 후보는 개소식에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북한 정권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안보전문가가 되겠다”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야말로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태어나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유낙준 후보가 '새로운 남양주', '꿈을 현실로', '행복한 남양주시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지역에 대기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파크골프장 설치로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지역별 숙원사업을 현수막으로 작성하여 개소식 사무실 3면에 게시했다.
소병훈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소병훈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오는 3월 9일(토) 지역구인 경기 광주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후보로 공천된 소병훈 의원은 9일(토) 오후 2시 경기 광주시 선거사무소(광주시 광주대로 9)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특히, 현역 국회의원이자 이번 4‧10 총선에서 광주시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소 의원은 개소식에서 광주의 가치를 3배 올리기 위한 총선 각오와 핵심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소 의원은 광주시민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GTX-D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경강선 증차를 통한 배차 간격 단축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등 제22대 공약을 발표했다. 소병훈 의원은 “현재 광주는 50만 자족도시를 향해 달려가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재선이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쌓아온 경험과 실력으로 광주의 가치를 더욱 올리고 광주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광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능력한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라며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참석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석준 의원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송석준 의원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송석준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세부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국회의원실)>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 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3일, 국민의힘 이천시 송석준 후보는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前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前 국회의원, 김정부 前 국회의원, 이범관 前 국회의원, 박혁규 前 국회의원, 이희규 前 국회의원, 추병직 前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송석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대거 몰려 이천시 최초 3선 탄생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前 국회부의장, 나경원 前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라는 의정목표로 뛰고 또 뛰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송석준 후보는 인사말과 함께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가능, 중심이라는 5대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드림시티 ▲미래세대와 신산업 넘쳐나는 새로움의 메카 ▲누구에게나 희망이 넘치는 도시 ▲보건의료·사회SOC 확충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호국안보·문화관광의 대한민국 중심도시라는 이천시 발전 로드맵도 제시했는데, 세부 공약은 추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후보는 지난 2월 22일 출마 기자회견과 이날 개소식을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하남시, 감일공공복합청사 개소식 개최
하남시, 감일공공복합청사 개소식 개최
<감일공공복합청사 앞에서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감일공공복합청사의 개소식이 29일, 감일혼성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 이용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하남시의회 금광연·정혜영·오지연 시의원, 감일동 유관단체장, 감일동 경로당 회장님, 인근 학교 감일고, 단샘초등학교, 감일백제중학교 교장 및 선생님들, 지역사회 단체장들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소식은 김선두 감일동장의 2020년 4월 20일 임시청사를 시작으로 그동안의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자리하기까지의 경과보고로 시작했다. 감일행정복합청사는 연면적 6,69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어린이들의 공간인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청소년 문화의 집 ▲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예비군 중대 사무실을 갖추고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념사에서 행정복지센터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동안 주민분들이 아주 불편하셨을 텐데 잘 참아주시고 협력해 주신 것에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청사는 감일동 주민들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공간 확보를 마련하였으며, 내년에 완공되는 스포츠센터까지 완공되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 국회의원이 개소식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용 국회의원은 “복합청사가 들어서게 되어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더욱 행복한 감일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이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와 시스템이 소통과 협력, 헌신으로 나아간다면 감동이 일상이 감일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감일동 주민 삶의 기초가 되는 행정복지센터가 이곳에 본격 자리 잡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젊은 도시 하남의 의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뛰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설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기념사와 축사를 마친 내외빈들은 건물 앞에서 테이프 커팅고 시설 관람을 하며 본 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설 둘러보며 각 층에 위치한 시설을 점검하고 건강증진센터의 기능에 진료가 빠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보건소 역할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담당자는 “시설비 지원만 우선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170여 명 수용인원, 200㎡ 규모)의 경우 3월 11일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1층 어린이집의 경우 29일 학부모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김한정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김한정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김한정 예비후보와 우원식 국회의원이 개소식에 참석한 정·관계 인사와 시민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한정 국회의원 비서실)>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28일,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광장빌딩 3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양주을과 인접한 노원구의 우원식 국회의원, 김 의원과 원팀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남양주을 7인의 시도의원,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박지원 前 국정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개소식이 열리기 전 오후부터 지지자들과 남양주시민들이 지속해서 방문하여 김 의원을 응원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부당한 낙인, 불리한 조건 감수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면서, “제가 25살 청년이 사회의 첫발을 내디딘 곳이 민주당이고, 처음으로 정치인을 만나서 배운 분이 김대중이다. 그런 민주당을 제가 어떻게 떠나겠는가?”라며, “민주당에서 싸우고 민주당과 함께 싸우고 민주당으로 이기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또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하나로 뭉쳐 총선에 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8년간 남양주을 시도의원 동지들과 함께 남양주 지도를 바꿔왔다”면서, “3선 중진의 힘으로 지하철 건설 속도를 높이는 등 남양주시민 여러분이 부여해 주신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 참석자들은 ’민주당 당내 경선을 정면 돌파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김 의원의 결의에 찬 인사말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지난 8년간 남양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어온 김 의원의 노력과 성과를 잘 알고 있다면서, 당내 경선 통과와 총선 승리로 남양주와 민주당에서 3선 중진의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의원은 지난 제20대, 21대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무위원회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상방출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대중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남양주을 3인의 경선 후보자들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당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김도식 하남 을 예비후보, ‘해냄캠프’ 개소식 성료
김도식 하남 을 예비후보, ‘해냄캠프’ 개소식 성료
<김도식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분구가 예정된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4일, 개최된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유주상 변호사, 김 후보와 깊은 인연을 맺은 정계 유력 인사들, 서춘성 하남시 사회복지협회 명예회장 등 지역 내외빈과 현장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권영세, 장제원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원희룡 전 장관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시민 참여공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응원과 바람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소식은 하남을 주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그룹 피아체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국민의례‧내빈소개‧축사‧축전, 후보자 소개 영상, 후보자 감사 인사 및 각오 결의, 특별프로그램, 떡 케이크 커팅식, 안철수 의원과의 거리유세 순으로 진행됐다. <>? <김도식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송석준 의원과 축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김도식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하남 발전을 위해 모두 쏟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서울 편입, 미사섬에 추진되는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K 스타월드 등 초대형 이슈를 제기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하남을 최고의 문화 역량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후보임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서울발전 해본 사람, 하남발전 해낼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서울과의 동행, 통근시간 20분 단축, 명품도시 교육 하남’, 대학병원 유치·5성급 특급호텔 유치·경정공원 이전 등 향후 구체적으로 발표할 공약들을 예고했다. 또한, 선거캠프 공식 명칭을 ‘하남시민들과 김도식2(이) 해냄’을 뜻하는 ‘해냄캠프’로 정했고, 이는 후보자와 캠프에 참여하는 사람들, 유권자들이 모두 의견을 모으고 토론하면서 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찾는 과정을 의미한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발언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 의원은 “누구도 하지 못하는 정말 큰 행정 경험을 한 사람, 그리고 또 어떤 일이든 꼼꼼하고 세세하게 하는 이런 사람이 우리 하남을 살리겠다고 정말 큰 결심을 했다.”며 “서울시 부시장 시절 다양하고 복잡한 사안들을 잘 해결했다. 하남 주민분들이 이런 점들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식 예비후보를 비롯한 개소식에 참여한 주요 내빈들이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조은희 서초구 갑 국회의원은 “김도식 후보의 별명이 조용한 해결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면서 “김 후보가 서울시 정무부시장 계실 때 제가 서초구청장이었다. 서울 서초구의 일을 조용하게 귀신도 모르게 해결해 줬다”며 하남시 굵직한 현안을 해결할 사람은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용 의원은 “이번에 저도 이번에 하남시 후보로 나가는 사람이라 이런저런 말 하기는 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면서 “김도식 후보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짧지만 굵게 축사를 남겼다. 김근태 의원은 “여러 조직들이 운영되는 데 있어서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뒤를 챙겨주고 이 모든 것들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끔 운영하는 그런 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꼬 생각하는데 그 역할을 맡아온 게 김도식 후보였다”며 “이제는 일선으로 나와서 하남의 봄을 찾아올 수 있는 역할을 반드시 해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신용현 前 의원은 “2016년에 국회의원을 하고 국민의당 시절을 함께 보내면서 김도식 후보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여야를 넘나들며 그분들과 조율할 수 있고 같이 일을 도모할 수 있는 풍부한 인간 네트워킹을 가진 분”이라며 “금상첨화로 서울시 행정부시장 경력까지 쌓았기 때문에 하남 해냄 사무소라는 선거사무소 이름처럼 하남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낼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태호 前 국회의원은 “평생을 의리와 신의로 주변에 덕을 쌓은 분이 김도식 후보다. 이제 더 큰 바다를 향해 더 큰 몸짓으로 헤쳐 나가는 역할을 해줄 것을 믿고 기대하고 있다”며 “흐트러진 정치판에서 참신하고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정치의 무대를 이끌어갈 분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분임을 우리 다 함께 믿고 한마음으로 한 걸음으로 힘을 합쳐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전 교수가 개소식에서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김민전 교수는 “김도식 후보를 만난 것은 10년 이상 됐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변치 않는 사람 바로 김도식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하남이 잘 사는 길, 그것은 해본 사람 김도식, 해낼 사람 김도식과 함께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끝까지 김도식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태일 前 총장은 “저는 이른바 중도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 나왔느냐. 정파와 진영을 떠나서 우리 김도식 후보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우정과 또 정치적 신뢰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서”라며 “전직 국민의당 혁신위원장으로서 보증한다. 김도식 후보야말로 사람으로서나 또 정치인으로서 믿어도 좋을 사람”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개소식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장년대표 김태호 노인회장과 청년대표 이현석 씨가 김 예비후보에게 하남시민을 따뜻하게 감싸고, 하남시를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빨간 목도리와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떡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개소식을 마쳤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마무리된 후 김 예비후보와 안철수 의원이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한편, 개소식이 끝난 후에도 김 예비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함께 미사역 시계탑 광장으로 이동하여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문화·콘텐츠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이창근 예비부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총선전 출항
이창근 예비부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총선전 출항
<관련영상. > 하남시 선거구 국민의 힘 이창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하남시청 인근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의 나섰다. 17일, 개소식에는 이용 국회의원과 윤태길 경기도의원, 김성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하남시의원 박진희 부의장, 금광열·박선미·오지현·임희도 의원, 최철규 하남 도시공사장, 이이재 서울시 119 다산콜 재단 이사장, 전선우 한국산재복지회장, 김도식·현영석·송병선 예비후보 및 지역 내 단체장 등 1천 5백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밖에도 국민의 힘 용산구 국회의원 권영세, 부산시 해운대갑 하태경 국회의원, 유희동 정책위원장, 경북 김천시 송은석 국회의원, 영화배우 정준호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선거법상 선거일 60일 전부터는 지자체장이 공무원의 중립의무로 인하여 이현재 하남시장 및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선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 특별시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67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과 자정을 넘나드는 강행군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년간 하남시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 민원과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이창근 예비후보와 정·관계 인사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또 4·10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포부로 임하고 있다. 이날 이창근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정치가 민생을 다룬다고 하지만 결국 우리 정치인들이 오늘날 되짚어봐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며, “확고한 정치 철학이 있을 때만이, 거기에 확고한 정책이 마련되었을 때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민 나아가 국민을 위한 미래를 이야기하며 “저출생의 비극을 깨야 할 시간도 양극화의 늪에서 헤어나야 할 시간도 잠재성장률 2%의 함정에서 탈출해야 할 시간도 무엇보다도 MZ세대들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시간도 많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미래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하남시 교실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교실 혁명으로 이어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이창근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또한 미래 경제를 강조하며 경제 활성화가 담보되는 신경제 민주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정책, 상속증여 제도 개선 등을 말했다. 아울러 문화는 미래 글로벌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하남의 문화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며 하남 서울 편입으로 이어지는 한강, 하남과 서울을 이어 한강 르네상스 시즌2를 하남으로 연결해 하남 한강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강서한강공원을 하남 한강공원까지 잇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이창근 예비후보는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이성산성까지 한성백제 문화와 옛길 복원, 나아가 잠실관광특구까지 포함한 삼각 트라이앵글의 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잇는 소중한 문화인프라 조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 모든 것을 위한 저의 키워드는 ‘동행’이다. 미래를 향한 여행에 동행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