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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체육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기능식품 후원
하남시체육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기능식품 후원
<하남시체육회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하남시청)> 하남시체육회(회장 구본채)는 지역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기능식품 50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후원했다. 하남시체육회는 체육운동을 범시민 운동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진흥으로 시민의 체력 향상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남시체육회는 201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3위로 받은 부상을 시에 기탁하고, 2020년 ‘하남체육인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나눔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8월 하남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화훼농가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슬땀을 흘리며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체육회 구본채 회장, 헬프로 김재성 대표이사 등이 함께 참석하였고, 헬프로에서는 엄선된 좋은 원료를 한 포에 꽉 꽉 채운 헬프로 에너지 500개를 지원했다. 구본채 회장은 ”하남시체육회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하남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무더위로 기운이 없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활기찬 하루를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섭취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해 주신 하남시체육회 구본채 회장님, 헬프로 김재성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해주신 건강기능식품은 관내에 필요한 이웃분들께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건강기능식품 기술개발 지원 사업 공고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건강기능식품 기술개발 지원 사업 공고
[공정언론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건강기능식품 기술개발 전주기 밀착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R·D) 투자 성과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분야 유망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22년 건강기능식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1월 14일 공고했다.(신청접수 2.3~2.16) 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보건의료 체계(패러다임)를 반영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인·허가율 제고 등 규제 해결을 위해 신설됐다. 건강기능식품은 안정성과 기능성 충족을 위한 장기간의 개발과정이 필요하고 낮은 인·허가율 등 규제위험(리스크)이 큰 분야여서 중소기업은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고 기존 기능성 원료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22년 24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특성을 고려해 사업성 검증(PoC) 단계를 도입하고 과제 유형에 따라 지원기간 및 규모를 차별화해 지원한다. 과제기획 시 기술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별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 전에 사업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단계를 거친 과제는 신소재 개발(트랙1)과 기존 소재 고도화(트랙2)로 구분해 기술개발(R·D)을 수행한다. 특히, 새로운 원료 개발(트랙1)의 경우 중간점검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①과제기획(PoC) → ②기술개발(R·D) → ③임상까지 통합(원스톱)으로 최대 5년간 8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연관 산업에 파급력이 높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분야”라며, “중소기업이 새로운 원료를 개발해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범부처 통합 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공고문, 사업절차, 신청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