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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PMC 박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 체결!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PMC 박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PMC박병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치매 검진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치매조기검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겨럤다. (사진=평택시)>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PMC박병원과 치매조기검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28일 체결해 송탄지역 주민들의 치매 검진 서비스 접근성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PMC박병원은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장당동에 위치해 치매 검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조기검진은 송탄지역의 모든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2년에 한 번씩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의심군으로 판단되면 다음 단계인 신경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협약 병원과 연계해 치매 검사를 받을 경우 일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치매로 진단된 대상자들에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방지를 위한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제공 등의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전수 조사 실시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전수 조사 실시
<여주시 치매안심센터가 북내면 24개 경로당릏 방문하여 치매 예방교육 및 인지선별검사를 하고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2월 6일부터 신접1리 및 신남리를 시작으로 한 달간 ‘북내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금년에는 북내면 24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교통 및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려워 내소가 어려운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 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 조사가 끝나면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치매로 진단된 경우에는 등록을 통해 조호물품 제공, 소득수준에 따라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교실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2023년은 국가 무료 암 검진 적극 홍보
평택시, 2023년은 국가 무료 암 검진 적극 홍보
평택시는 “시민들의 암 조기발견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2023 국가 암 검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비가 적게 들고 완치까지 가능하기에, 국가에서는 조기에 검진이 가능한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을 저소득층(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의 해당 검진대상자에게 무료로 암 검진을 해주고 있다. 올해 암 검진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암 종별 검진기준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으로 연 2회(상·하반기 각 1회) 단위로 검사받을 수 있고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분변 잠혈검사를 실시한다. ▲폐암 검진 대상은 만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사람으로 올해는 홀수년 출생자가 검진받으면 된다. 갑년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 기간(년)을 말한다. 통상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의 흡연력을 의미하며, 흡연력은 폐암 검진 수검년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으로 확인하며 해당 암 검진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암 검진을 하면 된다. 국가 암 검진대상자의 경우 무료 및 본인부담금 10%의 자부담으로 검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료 검진대상자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을 경우 본인이 낸 금액 중 최대 연간 200만 원~220만 원의 의료비가 최대 3년간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 기관, 국가 암 검진 대상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직장생활 등으로 바쁘셔서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9월 안에 미리미리 여유롭게 검진받고, 건강할 때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또한 지역 주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 2,500여명 어르신에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앞장
시흥시치매안심센터, 2,500여명 어르신에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앞장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조기검진·예방교육. (사진=시흥시청)>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치매 친화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8월 현재 총 2,500여 명의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을 완료한 데 이어, 이 중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7회에 걸쳐 1,200여 명의 어르신에게는 정왕권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펼쳤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해 치매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함으로써 치매 진행을 예방한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군은 진단검사 1단계 신경심리평가, 2단계 전문의 진료와 감별검사까지 단계별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최종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이용,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지원, 가족지원 사업까지 연계해 개인 맞춤형 치매지원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양성, 정왕치매안심센터 카카오 친구맺기 채널가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시흥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했다. 치매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청렴도시 시흥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치매검진, 보건소가 찾아가겠습니다"
용인특례시 "치매검진, 보건소가 찾아가겠습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가 치매 조기검진 을 위해 어르신과 상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용인특례시청)> 용인특례시는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처인구 치매안심센터에선 지난달부터 저소득층 가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보건지소 등 11곳을 찾아가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는 시니어타운, 너싱홈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노인대학 등 13곳을 차례로 찾아가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도 다음달 저소득층 가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등 10곳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운영한다. 3개구 보건소는 인지선별검사 외에 간단한 치매 예방수칙 안내, 치매 대상자 등록 안내 등도 안내한다. 인지선별결과가 인지저하자 또는 치매로 나타난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진단검사, 치매감별검사, 치료비 및 보호물품 지원, 쉼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상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도 안내한다. '치매'란 뇌의 인지 기능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질병을 뜻한다.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만큼 빠른 검진을 받아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 대상자와 가족의 경제적ㆍ육체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며 "치매조기검진을 비롯한 치매 지원 프로그램은 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