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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 인구정책 추진 유공 단체 경기도지사 표창
김포시청소년재단, 인구정책 추진 유공 단체 경기도지사 표창
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22년 7월 11일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추진 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는 인구의 날을 기념하여 인구문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관이 함께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우리!" 라는 주제로 경기도 인구주간을 운영하며, 이날 기념식에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6명) 및 단체(4개)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활동 및 정책 등 전반적인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시행 등 출산ㆍ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인구정책 추진 유공 단체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직원의 직장과 가족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여성가족부 장관 주체 가족친화인증 취득, 현행 법규 변화에 따른 규정 개정 및 노사 의견 수렴을 통한 육아휴직 범위 확대 등의 임신ㆍ출산ㆍ육아에 대한 근로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제도와 더불어 고연령 및 장기근속 근로자에 대한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하여 재단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정용정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도사가 행복해야 청소년이 행복하다”, “직원이 일과 자녀 양육, 직장과 가족생활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김정연 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양주시 김정연 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공정언론뉴스]양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김정연 센터장(서정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이 어린이와 청소년 식생활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연 센터장은 지난 2014년 센터 개소 당시 81개소에 불과했던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2021년 244개소로 규모를 확대하며 위생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으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안전 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를 추진하며 단체급식의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종사자를 비롯한 보육시설 원장·교사, 어린이,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집합·방문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의 균형적인 성장발달,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신뢰 제고와 주민 인식개선에 일조했다. 특히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는 ‘위생급식수사대’ 사업을 센터에 등록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하며 식중독 사전 예방과 위생적인 조리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정연 센터장은 “지역 어린이급식소가 위생적이고 영양만점 급식소가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준 영양사와 조리 종사자 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과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관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인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 아동센터 등 253개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 대상별 맞춤교육, 성장 발달에 적합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며 아동·청소년의 영양과 위생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 단체분야 토당청소년수련관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토당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 단체분야 토당청소년수련관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공정언론뉴스]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9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주관한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 ‘단체’ 분야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 표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하거나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청소년지도자 및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03년에 고양시 최초로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문화공간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주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헌신과 소신으로 업무에 임하여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청소년지도자 단체 분야에 선정되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박찬경 관장은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활동 운영에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활동 전환 및 청소년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에 힘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존중받고 행복한 일상 속에서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토당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을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여 여가 및 휴식을 위한 청소년 이용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자 쉼과 문화가 함께 있는 숨쉬는 청소년 거점시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공정언론뉴스]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한 유공 단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2007년 1월 ‘수원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개소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제정된 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방문교육 ▲사례관리 ▲언어발달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취업 교육 ▲다이음 사업 ▲성평등·인권교육 ▲사회통합 ▲상담지원 ▲이중 언어 환경조성 ▲다문화아동 이중언어 교육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수업·활동이 어려워지자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소그룹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성화하며 지속해서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다볼사이버성당’ 신자들로부터 마스크 38만 매를 기증받아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표창 수여식은 별도로 개최되지 않았다. 김미숙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유경선 신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