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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3년 연속 장려상 수상
이천시,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3년 연속 장려상 수상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우수사례 경연대회(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4개 읍면동 우수사례 중 중리동 우수사업(▲청소년모의주민자치회 실시 ▲어린이축제 ▲서희골든벨 사업 ▲자원순환 사업 ▲워킹힐링로드 조성)을 들고 본선에 진출한 이천시는 이성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발표와 응원단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영 심사위원장 “우열을 가리기 너무 어려운 대회였다”며 “본선에 진출한 주민자치회 모두가 우승자”라고 호평했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소통하고 지구를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며, 이중리동만의 소통과 협치의 주민자치 프로젝트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자치위원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한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구리시, 제11회 구리시장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 화려한 개막알려...
[포토] 구리시, 제11회 구리시장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 화려한 개막알려...
<구리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개막 공연에 호응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와 체초협회가 주관한 제11회 구리시장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가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됐다. 11일 개최된 이번 체조 경연 대회에는 구리시체육회장 원종천 부회장, 윤호중 국회의원, 권본수시의장, 선수 150여 명, 임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경연을 선보였다. <윤호중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개회식에 참여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대회 경연은 ▲생활 건강 체조 ▲생활 댄스 체조 ▲민족체조 및 수련체조 ▲기구체조로 종목을 나누고 유치·초등부, 중·고등학생부, 일반부, 실버부로 개인전과 단체전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 앞서 구리시의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의 슬로건에 따라 생활체육활성화와 체조협회 발전,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 홍보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유치초등부 단체전 발레 나빌레라팀이 대회장 앞에서 대기중이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후 줌바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으로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대회 중간 봉춤팀의 공연으로 좌중을 사로잡는가 하면 대회가 끝난 직후 라인댄스 팀의 엔딩 공연으로 마지막까지 여운을 주는 공연을 선사했다.
인천공항, 상주직원 경연대회‘슈퍼스타A’성료
인천공항, 상주직원 경연대회‘슈퍼스타A’성료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상주직원 경연대회인 ‘인천공항 슈퍼스타A’의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부재했던 공항 상주직원 대상 문화행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 공항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일체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인천공항 갓 탤런트’라는 부제 아래 공항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 참여하여 노래, 춤, 퍼포먼스 등 장르에 무관하게 숨겨진 끼를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콘테스트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900여 기관·업체에서 근무하는 인천공항 종사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125개팀이 지원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본선 경연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노래(밴드), 춤 등 다양한 경연을 선보였으며, 최종 우승의 영광은 한국문화재재단 소속의 트리오민(박민규 외 2인) 팀에게 돌아갔다. 최종 우승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제주항공에서 후원한 국제선 항공권 2매를 시상했다. 우승팀은 우승 소감으로 “인천공항 공항수문장 교대식 식구들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우승에 보답하기 위해 인천공항 교대수문장 교대식을 더욱 알리고 빛낼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공항운영 완전 정상화를 선포하기까지 8만여 공항 상주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항 상주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 수상
용인특례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 수상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수상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1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회 종목은 숲해설 시연, 산림교육 체험교구,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숲놀이 시연, 숲사진 공모 총 5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용인특례시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종목에서 최우수상, 산림교육 체험교구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종목에는 송윤지 주무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발표된 ‘칡’이라는 주제로 ‘같이 가치를 품은 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자연과 같이, 가족과 같이, 친구와 같이’ 활동하면서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칡잎 퍼즐(칡잎을 포개어 찢은 다음 맞추는 게임)’, ‘같이 가치 놀이(칡 줄기로 코스를 만들어 양 끝에 집을 정하고 두 팀으로 나눠 가위바위보를 통해 집에 더 많은 인원이 도착한 팀이 이기는 놀이)’, ‘숲속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칡 줄기로 액자 모양을 만들어 사진의 주인공을 만드는 놀이)’, ‘칡잎MBTI(잎을 문 이 자국을 통해 분석하는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교육 체험교구 종목에는 남은정, 송윤지 주무관이 한 팀으로 참여해 ‘용인(龍 in) 비밀의 숲’을 제작했다. 교구는 비밀의 숲에 살고 있는 용이 되고 싶은 이무기가 미션을 마치면 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용인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교구는 휴대가 간편하고, 장소 제약이 적으며 자연 재료와 폐목을 활용해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보자기를 활용한 뱀 주사위 보자기와 폐목으로 만든 주사위, 말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두 팀으로 나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며 다양한 자연에 관한 미션을 수행하는 교구다. 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을 용인산림교육센터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귀함을 느낄 수 있는 친자연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흥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시흥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지난 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로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경기도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 사업을 발표 및 공유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29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에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가했다. 시흥시는 이번 대회에 정왕2동의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라는 주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우수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는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모두가 교육주체로서 학교의 문을 열고 마을에서 교육에 대해 논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를 계기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학부모 마을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참석보다는 참여하는 주민자치,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주민자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주민자치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시흥형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율천동 2023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원시 율천동 2023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율천동 주민자치회 관계자가 수상 후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율천동이 ‘2023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4일 도청 대강당에서 연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풀뿌리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행사다.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주민자치 사례를 발표했고, 현장 평가를 거쳐 대상·최우수·우수·장려상을 선정했다. ‘2022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율천마을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2차 연도 항해’를 주제로 주민자치 사업·활동을 발표했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율천마을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세웠고 매년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물순환 마을 ▲도시농업 ▲복지의 자치화 등 5대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에는 5대 목표 2차 연도 사업으로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함 제작 ▲생태정원 조성 ▲우리 마을 하천 수질 측정 ▲공유 텃밭 ▲성균관대 멘토링 등 19개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마을을 실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수원특례시가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성료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성료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가 대상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청)> 지난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수준급 밴드 192팀이 참가해 본선에 오른 12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 경연에서는 퍼지퍼그(곡명: You should be ashamed-자작곡) 밴드가 대상, 레고(Star-자작곡) 금상, 오씰(My Sunshine-자작곡) 은상, 드루와(꿈, 너 그리다-자작곡) 밴드가 동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셰이디 기타리스트 이상헌 씨가 최우수 연주상, 디 아틱 보컬 문영성 씨가 최우수 보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퍼지퍼그(FUZZY PUG) 밴드는 보컬 윤정찬 씨, 기타 윤태근 씨, 베이스 최주헌 씨, 드럼 김창윤 씨로 구성된 4인조 하드록 밴드이며,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폭넓은 하드록 스타일을 연주하고 있다. 2017년 9월 군포시 전국대회 ‘우리는 밴드다’ 대상, 2018년 동두천 ‘K-Rock Festival’ 최우수상, 2018년 대구광역시 배틀 오브 밴드 대상, 올해 7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슈퍼루키’ 은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다. 퍼지퍼그 밴드 리더 윤태근 씨는 “이번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록음악이 가진 매력과 저희의 무대를 알리고 싶어 참가하게 됐고, 대상을 수상한 ‘You should be ashamed’는 경쾌한 셔플 리듬으로 완성된 곡”이라며 “올해 12월까지 앨범 작업과 뮤직비디오 제작, 앨범 발매와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록밴드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입상팀 4팀을 비롯해 본선에서 경연을 펼친 ▶셰이디(곡명: 인형공장-자작곡) ▶매드렉스(Climber-자작곡) ▶라날로그(Caffeine-자작곡) ▶스프링벅(Fade Away-자작곡) ▶폴그라운드(그런날-자작곡) ▶디 아틱(Lose yourself-자작곡) ▶비아스(후회-자작곡) ▶FM.Driver(Revenge Of Nature-자작곡)도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인디뮤지션들과 대회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인디밴드 뮤지션들과 평택시민들이 어우러지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8월 14일(일) 오후 2시~4시, 경인방송 ‘류시현의 언제나 좋은날(90.7㎒)’ 특집으로 방송된다.
평택시,‘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평택시,‘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를 맞았으며,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경연과 록페스티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경연을 펼치며, 이어 6시에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스텔라장, 피싱걸스, 헤이걸스와 역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수상팀인 동이혼, 씨즐, 바투가 출연한다. 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역대수상팀, 유명가수가 어우러지는 ‘2022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평택 이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031-663-59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1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터치드(Hi Bully-자작곡) ▶바투(한-자작곡) ▶밴드 데일(C-자작곡) ▶하모니 오브 패러독스(아수라장-자작곡) ▶OSCiiL(사춘기-자작곡) ▶GRiM(손절-자작곡) ▶Brinicle Rain(Drowning-자작곡) ▶구각노리(쾌지나칭칭-자작곡) ▶Mechanic(World War 3-자작곡) ▶라날로그(Atlantis-자작곡) ▶A.S.H.(California-자작곡) ▶OLB(rock star-자작곡) ▶더 바이퍼스(활화산-자작곡) ▶신소이밴드(문라이트-자작곡) 등 14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