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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식 ‘현장방문’
건설교통위원회,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식 ‘현장방문’
<김종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남양주 오남-수동 간 국지도 개통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는 29일 제373회 임시회 현장 활동으로 남양주 오남~수동 간 국지도 완공 현장을 방문해 개통식을 축하하고 공사완료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오후 건설교통위원회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구간 개통식’ 현장을 방문해 사업설명 및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시찰 등을 실시했다.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건설공사(L=8.1㎞, 4차로)는 지난 2017년 11월 착공하여 6년3개월의 공사를 통해 이날 개통했으며, 서울상계동~가평대성리 구간(L=26.7㎞) 동서축 연결을 완성하고 46번국도 우회 대비 24㎞를 단축해 주말 통행시간이 1시간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배 위원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오남~수동 및 서울~가평 간 차량 정체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 집행부는 ‘이동이 행복한 도로 건설’의 목표에 맞춰 주민편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의 현장방문에는 김종배(민주·시흥4)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영(민주·남양주4), 김동희(민주·부천6), 오준환(국힘·고양9), 이영주(국힘·양주1) 의원이 참석했다.
오석규 경기도의원, 국지도·지방도 사업 속도...“경기북부 도민 교통편의 증진 기대”
오석규 경기도의원, 국지도·지방도 사업 속도...“경기북부 도민 교통편의 증진 기대”
<오석규 도의원이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 직원들과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1일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와 그동안 지연되어 왔던 국지도·지방도 건설 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경기도는 세수 결손과 건설 공사비 상승을 겪으면서 도 내 국지도·지방도 개설 사업이 착공·준공(개통)이 지연된 바 있다.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지난해 보다 약 2배 늘어난 4천 473억 원이 확보되어 도 내 51개 구간의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살펴보면 경기남부 31곳(133.5km) 2789억 원, 경기북부 20곳(86.7km) 1684억 원으로, 특히 경기북부 도로 사업의 경우 국지도 5곳, 지방도 14곳, 선형개량 1곳에 대한 토지보상, 신규 착공,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오 의원은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SOC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도로 사업은 지연이 이루어지면 지가상승 등 추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더 이상 사업 지연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논의자리에는 오석규 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정선우 건설국장, 유병수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신일중 지방도건설팀장이 함께 했다.
송석준 의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진행 착착”
송석준 의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진행 착착”
<송석준 의원이 국지도 70호선 이천백사~여주흥천 구간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14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설계방침을 확정하고 세부설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4차로 확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지도 70호선 이천백사~여주흥천 구간은 상습정체 및 도로안전 관련 민원 등으로 4차로 확장 및 도로정비 공사가 필요했지만, 예비타당성 미달 등으로 표류하던 대표적 이천시 지역 숙원 사업이다. 송 의원은 그간 동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5월에는 설계방침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 이날 방문은 설계방침 확정 후 총사업비 협의를 앞둔 시점에서 사업 진행 현황을 직접 살피고 공사단계에 생길 수 있는 민원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방문으로 송석준 의원의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로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가 확정된 23년 9월부터 24년 12월 말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국지도 70호선 이천백사~여주흥천 구간 4차로 확장공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며 "지역 숙원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조속한 완공을 위하여 끝까지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15일에는 국지도 70호선 백사면 조읍리~모전리(0.82km) 구간 4차로 확장공사가 백사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외 도로확포장 사업으로 경기도의 비관리청 도로공사 시행허가가 공고되며 본격 추진을 알렸다.
평택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건의조서 제출
평택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건의조서 제출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는 지난 15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할 사업들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지난 5차 당시 미반영 되었던 ‘국도38호선 확장(안중~오성) 사업’을 비롯하여 총 7개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사업으로, 국도‧국지도 간선기능 회복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들을 경제성, 정책성, 지역 균형발전 등 분석을 통해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민원 해소 및 지역 간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도38호선은 평택시의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 도로망 역할을 하지만 인근지역의 도시개발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건으로 상습적인 지‧정체 현상이 있어, 지속적인 민원 사항 및 차로 불균형 해소 대책으로 국도 계획에 적극 반영 요청했다. 전차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2019년 4월 개편된 예비타당성 평가 기준 적용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을 강화한 비수도권 중심으로 선정되고 경제성분석(B/C) 강화로 수도권지역 대부분이 제외되어, 경기도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분리하는 현행 예타 제도의 ‘수도권 역차별’을 지적하며 제도개선을 위한 대응을 준비 중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성장함에 따라 인구 및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 상습 지‧정체에 대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이전에 미비했던 부분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이번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는 평택시에서 제출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31일 국지도 84호선 김포 초지대교~인천 간 도로 부분 개통
경기도, 31일 국지도 84호선 김포 초지대교~인천 간 도로 부분 개통
[공정언론뉴스]경기도는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서 양촌읍 대포리를 거쳐 인천을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 도로건설공사’ 중 일부 구간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초지대교~인천 도로건설공사’는 김포 대곶면 대명리에서 인천시 서구와 맞닿아 있는 양촌읍 대포리를 연결하는 총 7.88㎞, 왕복 4~6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2,2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부분 개통하는 구간은 대명교차로에서 학운4-1교차로까지 총 6.9㎞다. 이미 부분 개통 중인 ‘양촌산단교차로~종점’ 0.7㎞ 구간(2016년 12월 개통)을 포함하면 전체구간의 96%인 총 7.6㎞ 구간 통행이 가능해진다. 2015년 5월 착공 이후 약 6년 만에 강화 초지대교~김포~인천을 잇는 본선 대부분이 개통됨으로써 양방향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운행 거리는 기존보다 약 5㎞ 단축될 예정이다. 특히 평일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통행량의 분산으로 김포 대곶면을 지나는 지방도 356호선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주변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공사로 인해 미개통된 양촌산업단지 교차로는 내년 말까지 건설을 완료해 전 구간을 완전히 개통할 예정이다. 한대희 건설본부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산단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관광객 유입증가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국지도 및 지방도의 예산확보를 통해 추진 중인 사업이 적기 개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국지도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추진 본격화
남양주시, 국지도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추진 본격화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올해 12월부터 국지도98호선(오남~수동)의 시점부인 오남교차로에 대한 입체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지도98호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의 단절 구간(L=8.13km)을 연결하는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이다. 시는 왕숙지구,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에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시행하는 제2경춘(남양주~춘천)국도와 국지도98호선의 교차로 형성 등으로 사업 구간의 급격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평면교차로로 설계된 오남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건설할 것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입체화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분석 결과 B/C=1.4를 받으며 오남교차로 입체화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입증했다. 오남교차로는 2030년 기준 평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90.1(초/대)로 서비스 수준(E), 입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58.6(초/대)로 서비스 수준(D)에 해당된다. 시는 국·도비 약 223억이 투입되는 오남교차로 입체화로 평면교차로 대비 평균 지체가 35%(1대당 31.5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12월 ‘국지도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 상반기에 기획재정부와 총 사업비를 협의하고, 2023년 7월까지 오남교차로 입체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천시, 국지도 70호선 도로확포장 2022년 조기착수
이천시, 국지도 70호선 도로확포장 2022년 조기착수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지난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선정된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2개구간이 시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조속추진 요구 및 협의를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설계용역이 조기 착수된다고 밝혔다. ‘이천 백사-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은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북여주 IC개통으로 이천 구간의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어, 교통체증은 물론, 자전거이용자나 농기계와의 안전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으며, 또한,‘대포-장록’간 국지도 70호선은 남이천 IC개통과 국립호국원의 만장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데 비해 2차로로 되어 있어, 차량정체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커 주민불편이 극심한 상황이었으나, 이제 조기에 해소가 가능하게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랜기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한 결과 본 확장사업이 타지역에 우선해 조기에 설계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상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용역 완료
성남시,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용역 완료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국지도 57호선(성남~광주) 교통혼잡문제 해소를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국지도 57호선(성남~광주)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 11월 12일 완료했다. 성남시와 광주시는 2019년 12월에 ‘국지도 57호선(성남~광주) 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광주시의 교통분야 국장이 공동위원장이되고 교통·도로 분야의 과장, 팀장을 실무협의회로 구성하여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0년 7월에 착수했으며, 사업비는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부담하고, ㈜ 유신 컨소시엄에서 용역을 추진했다. 개선대책으로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버스노선 추가 및 변경, 도로망계획, 철도 도입에 따른 타당성검토 등을 수행하였으며, 수립된 계획에 대하여 사업 추진시기 및 상위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철도분야에 대하여는 광주시까지 지하철연장 등에 대하여 검토했으며, 검토 결과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경기도에 요청했다. 경기도 용역 과정 중에 사업성 상향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수립된 개선대책들에 대하여 관련 절차 등에 맞추어 추진하고 철도사업같이 상위기관의 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 대응하는 등 국지도 57호선의 교통문제해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포시, '국지도 78호선(하성~운양) 확장사업' 2022년부터 본격 추진
김포시, '국지도 78호선(하성~운양) 확장사업' 2022년부터 본격 추진
[공정언론뉴스]김포시는 「국지도78호선(하성~운양)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최종 반영되어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8일,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국지도78호선(하성~운양) 확장사업」은 총연장 4.2km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47억 원이다. 해당 노선은 주변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상습적 교통정체가 발생되는 구간으로 도로확장이 시급한 노선이다. 또한, 2025년 개통예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간) ‘하성IC’와 연계한 교통수요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기도 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현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시도12호선(전류~원산) 확장사업」과 연계되는 「국지도78호선(하성~운양)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교통체증으로 도로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김포한강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간)간 남북측 노선 기간망 구축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북부 접경지역 성장에 활기를 더해줄 동력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