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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태준 국회의원 “퇴촌 토마토, 청정지역 팔당호 주변 퇴촌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포토] 안태준 국회의원 “퇴촌 토마토, 청정지역 팔당호 주변 퇴촌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안태준 국회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광주(을) 지역구 안태준 의원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서 “퇴촌 토마토는 청정지역 팔당호 주변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품질 우수하다” 강조했다. 14일, 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22회 토마토 축제 이전에는 일반 시민으로서 참가해 왔었는데 축제에 축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외부에서 많은 손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주민들의 경제도 살리고 문화도 살리는 성과로 이어 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태준 국회의원(좌측에서 세 번째)과 소병훈 국회의원(좌측에서 두 번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좌측에서 네 번째) 및 정관계 인사들이 축제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어렵고 광주도 어렵다. 이번 토마토 축제를 계기로 우리 광주도 돈이 철철 넘치는 그런 도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30여 만 명의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방세환 시장과 함께 시민이 노력한 성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평택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개최
평택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기원(평택시 갑), 김현정(평택시 을) 국회의원 등이 평택시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지난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주요 현안과 핵심시책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기원(평택 갑), 김현정(평택 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 부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이에 따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노력을 비롯해 ▲2025년 국․도비 보조금 예산확보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GTX-A, C노선 평택 연장 사업비 국가 분담 지원 ▲고도제한 완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당선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시한 공약은 시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며 “각종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평택시 홍기원(평택 갑) 국회의원은 “평택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구심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현정(평택 병) 당선인은 “평택시와 적극적인 공조를 통하여 국비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국회의원은 물론, 도․시의원과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만 후보, 제22대 경기 하남시을 국회의원 선거 당선
김용만 후보, 제22대 경기 하남시을 국회의원 선거 당선
<김용만 후보의 당선에 오승철,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이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용만 후보 캠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시을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를 꺾고 최종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용만 후보는 51.65%, 이창근 후보는 43.70%를 득표하며 7.95%p 차이를 보였다. 김용만 후보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하남을 위해 일한 큰 기회를 하남시민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출마 선언문과 일관되게 하남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듣고, 먼저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는 ‘4년간 무엇을 했냐?’는 비판을 해주셨다”며, “그럼에도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신 것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개혁에 매진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일과 해야 할 일에 소신껏 목소리 내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또, 하남 발전을 위해 9호선 미사연장·미사섬 친환경개발·미사한강공원 일대 국가 정원 지정·종합병원 유치·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한 이창근, 추민규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면서 “선거기간 동안 치열하게 하남발전을 고민하면서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정치 후배로서 조언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태준 당선인, 제22대 경기광주시을 국회의원선거 당선 소감 밝혀
안태준 당선인, 제22대 경기광주시을 국회의원선거 당선 소감 밝혀
<안태준 당선인이 지지해준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안태준 후보 캠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를 꺾고 최종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태준 후보는 55.06%, 황명주 후보는 44.93%를 득표하며 10.13%p 차이를 보였다. 안태준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시민들의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을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과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되어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비롯해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을 확실히 진행하겠다”며 “‘광주를 빠르게, 정치를 새롭게’ 하겠다는 광주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감일총연합회, 22대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간담회 진행
감일총연합회, 22대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간담회 진행
<감일총연합회에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초청 간담회.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감일총연합회가 22대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 초청 간담회를 감일동 KJ프라자 5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30일, 개최된 간담회는 주최측과 협의된 후보 2인(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국민의 힘 이용 후보)이 2시간 동안 (갑)지역시민과 감일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1시간씩 지역 현안을 바라는 10여 가지를 후보들에게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 후보는 감일의 가장 큰 문제인 ▲대중교통 부족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시점부 문제점 ▲종교5부지 불법전매 문제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역사 공원의 졸속 행정 ▲10년 공공임대 단지의 분양전환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과밀학급 해결 방안 ▲감일 지구 내 LH의 졸속 준공과 시설 이관 문제 등 다방면의 문제에 대해 대안 및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같은 문제를 가지고 후보마다 문제에 따라 비슷한 해결책을 가지고 답변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가지고 주민들이 두 후보를 비교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이다. 또 부족한 교통망 확보에 대해 추미애 후보는 "부족한 예산을 증액하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협업해서 진행할 것"이라 말한 반면 이용 후보는 "3호선 지하철 노선 분리 추진으로 조속한 시행과 잠실 뿐만 아니라 강남, 수서 방향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미애 후보가 감일지역 현안문제에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어 종교5부지 불법 전매 문제는 두 후보 모두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국정감사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감일 4개 단지가 공공임대 10년 분양임대 세대에 따른 주거문제 해결 방안으로 추미애 후보는 "주거 문제는 국민의 기본권으로 분양전환 시 문제가 되는 대출이자 문제"라며 "정책 자금 동원과 함께 분양전환시 분양금 산정을 10년전 가격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후보는 "감정평가는 입주민 유리 하도록하고 할부금 이자율 고정납부 등 필요한 부분의 법과 제도 개정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과밀 학급 문제에 대해 추미애 후보는 "장기적으로는 LH가 아직 분양하지 않은 부지를 공공부지로 받아 낼 수 있도록 당국과 협조를 구해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모듈러로 교실을 증설 확보해야 한다"며 해소방안을 제시했다. <이용 후보가 현안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어 이용 후보는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을 통해 예산은 준비했으며, 학교 부지 확보에 대해서는 지구 박에서라도 용지를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송파, 강동과도 고등학교 공동학군 추진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답변에서 보듯이 두 후보는 감일의 가장 큰 현안 문제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접하며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민 간담회 자리를 통해 자신들이 지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가지며 선거 정식 유세 3일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 A씨는 "유권자로 두 후보의 발언을 인상적으로 들었으며, 누구를 뽑아야 할지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자리로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한 "분양전환을 앞두고 있는 주민 C씨는 두 후보의 발언대로 집 장사만 하고 있는 LH가 공공기업으로 배불리는 기업이 아닌 국민의 주거 기본권에 바탕을 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후보가 도와 줄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감일지역내 과밀학급 문제 있어서는 주민 B씨는 "고등학교에 모듈형으로 공사를 해서 증축하는 방안은 이미 지난해 교육청에서 주관한 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의 강한 반발이 있었는데 다시금 발언하는 후보가 감일 학부모들을 진정 만났던건지 궁금하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하남(갑) 선거구는 국회의원 5선에 법무부장관을 지낸 추미애 의원과 하남에서 10여년을 거주하고 현역 비례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이용 후보의 접전지이다.
[포토뉴스] 美 시애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행
[포토뉴스] 美 시애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행
<워싱턴 주 시애틀총영사공관 1층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6일간 이뤄지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미국에서 실시된 가운데 시애틀 총영사관 재외투표소(총영사 서은지)도 현지 시각 3월 27일부터 4월 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일간 운영된다. 투표 첫날인 27일, 오전부터 출근길에 들리거나 유학 중인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노년층 위주로 유권 행사를 이어갔다. A 영사는 “이번 국회의원 재외선거는 8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국회의원선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시하지 못했다”며, “국회의원 선거라 그런지 지난 대통령 선거보다 교민들의 관심이 적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시애틀 총영사관 전경.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시애틀 공관에 따르면 시애틀 기준 2016년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 참여율은 약 30%대 중반인 반면, 2022년 대선은 60%대 중반이 참여하여 관심도에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워싱턴주 ▲오리건주 ▲아이다호주 ▲몬태나주 ▲알래스카주를 관할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는 ▲시애틀총영사공관(3월17일~4월1일)▲오리건 한인회관(3월29일~31일)▲린우드(3월29일~31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투표는 온·오프라인으로 사전 투표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 혹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소병훈 국회의원 ,‘(가칭)쌍령고등학교’설립 추진
소병훈 국회의원 ,‘(가칭)쌍령고등학교’설립 추진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13일 ”(가칭) 쌍령고등학교 설립 추진“이라는 광주 교육·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쌍령동은 인구 1만8천여 명(2023년 2월 기준)이 살고 있는 지역이지만 학교는 쌍령초, 광주푸른초가 유일하다. 매년 쌍령동 2개 초등학교에서 약 200여명의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지만,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장시간 통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쌍령동에서 진행중인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2,145세대의 아파트가 건설예정이며.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029년, 4,036세대의 아파트 건설이 예정되어 쌍령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소병훈 의원은 ”2019년 10월, 쌍령동주민과 함께 쌍령중학교 추진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2020년 2월에는 (전)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광주 교육 여건 개편 건의서’를 전달하며 쌍령중학교 신설을 요청하였다“며, ”쌍령중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지만, 고등학교 설립 계획은 전무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소병훈 의원은 ”쌍령동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각자 타지역으로 전학할 정도로 장시간 통학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쌍령동 모든 주민이 고등학교 설립을 열망하고 있는 만큼,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쌍령중학교 신설을 이끌어낸 경험으로 교육청 그리고 교육부와 구체적 협의를 진행해 (가칭)쌍령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광주 교육·보육 공약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적기 완공 노력 (광주중앙고, 광주초, 광수중, 경화여고, 광주중)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방과 후 초등 돌봄시설 확대 ▲초등학생 건강을 지키는 아침 급식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추진 ▲조부모 돌봄수당 추진을 함께 발표했다.
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송석준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중 총 63명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는데, 경기도에서는 총 13명이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국민의힘 의원 중에는 송석준 의원이 유일하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전체공약 수는 16,416개였으며, 1인당 평균공약개수는 65.93개였다. 그리고 공약이행평균성적은 48.79점이었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공약개수는 5,167개(31.48%)였으며, 미이행공약은 5,608개(34.1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약이행성적은 70점 이상이 5명이었고, 45점이상 50점 미만이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5점 미만은 3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의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5개 권역별(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상위 25%안에 든 국회의원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 시민들의 성원과 이천시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공약이행을 차질 없이 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김남희 변호사  광명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김남희 변호사 광명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확정
<김남희 후보가 지역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사진=김남희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양기대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김남희 후보는 이날 “지역 주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일어날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일.”이라며 시민들과 당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강신성, 양이원영, 김혜민 후보의 선당후사 뜻을 함께하고 광명에서 새롭고 깨끗한 정치로 시민분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김남희 후보는 경선 상대 후보인 양기대 의원을 언급하며 “양기대 후보님, 그리고 양기대 후보님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였을 광명 시민, 그리고 당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로의 말도 전달했다. 김남희 예비후보는 3월 11일 오전 11시 광명시 현충근린공원의 현충탑에 참배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 공천 확정 후 광명시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남희 후보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영토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이날 참배에는 당 경선 승리에 힘을 모은 강신성, 양이원영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외 10여 명의 지지자가 함께했다. 한편 광명 을선거구 후보로 확정된 김남희 변호사는 "인권, 복지 분야 전문가이자 자녀 둘을 키우고 있는 ‘일하는 엄마’이다. 김남희 후보는 둘째를 임신하고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광명을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와 동시에 유치원생을 포함한 초중고 학생 수만 33,000명이 넘는 광명시에서 ‘일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광명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떤 험한 길이라도 걷겠다고 밝히며 광명을 한층 더 발전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