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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예비후보, 「우리 곁에 오수봉」 출판기념회 성료
오수봉 예비후보, 「우리 곁에 오수봉」 출판기념회 성료
<오수봉 예비후보가 '작가와의 대화'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담은 「우리 곁에 오수봉」 출판기념회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 6일, 개최된 기념회는 최종윤 국회의원, 문학진 전 의원, 손영채·이교범 전 시장, 백남홍 경기도 상공회의소 정책자문회장,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등 전·현직 정계인사와 지역인사, 시민 등이 모여 축하했다.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포토존에서 오수봉 예부후보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식전 지역 기타동호회 연주 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전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이인영·김두관·주철현 의원의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또 최 의원과 문 전 의원 축하에서 오수봉 예비후보자와 막역한 인연임 언급하며 “오 예비후보자가 만들어갈 하남의 미래가 기대 된다”며 축하했다. 작가와의 대화에서 오 예비후보자는 “현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인국절벽 문제로 하남시도 위기”라며 하남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산업▲2차 전지▲바이오헬스 중심이 되는 ‘역동적인 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해 ‘고등교육시스템의 확충’이 핵심이라 강조했다. 또, “지속가능한 30년 미래하남을 위한 오수봉의 역할에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로 기념회를 마무리했다.
“광주를 빠르게 정치를 새롭게” 안태준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광주를 빠르게 정치를 새롭게” 안태준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안태준 예비후보와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예비후보자가 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한걸음 더 전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회에는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경기도의원 및 광주시의원, 관내 종교 및 사회단체, 향우회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시공학박사 백승기 건축사의 사회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안태준 저자와의 정치적 인연을 소개하며 ‘광주시의 발전과 당면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관계 필요성’ 등 지역문제를 언급했다. <안태준 예비후보와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경동대 정진 교수가 대독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에서는 “안태준 특보의 <한걸음 더 전진>에는 ‘더 나은 정치’를 향한 고민과 철학이 녹아 있다. 힘겨운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는 희망의 정치가 담겨있다”며 관심과 기대를 전했다. 또, 원내대표 홍익표와 중앙당 사무총장 조정식 국회의원의 서면 축사와, 당 최고위 박찬대,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 안규백, 정성호, 국회교통위 김민기 국회위원, 광주(을) 임종성 국회의원 등 축하영상을 보냈다. 저자와의 대화에서 안 예비후보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 부모님에 대한 기억, 오랜 기간 시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신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등 사적인 감정까지 털어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각종 규제로 인한 현안을 마주하고 있는 광주지역 발전에 관한 질문에서는 그동안 국회와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막힘없는 대답으로 국토와 교통 분야 전문가임을 보여줬다. 한편, 식전 축하무대로 안 예비후보자의 선배인 소병문씨의 포크송 연주와 소프라노 박소은 교수(장신대)가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남시, 「동화로 만나는 하남」 출판 기념회 개최
하남시, 「동화로 만나는 하남」 출판 기념회 개최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오른쪽)이 임서경 동화작가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 도서관정책과에서 주관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 일환인 ‘동화로 만나는 하남 공동문집 출판기념회’가 16일 일가 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회는 진일순 평생교육원장, 임서경 동화 작가(초록별 연구소 대표)와 사업에 참여하게 된 8명의 수강생이 참가해 출판을 축하했다. 또 수강생들은 지난 14주간 ‘하남’을 주제로 동화 작가로서 글을 써본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오른쪽)이 임서경 동화작가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진일순 원장은 “이현재 시장님을 대신해, 지난 14주 동안 임 작가님과 긴 여정을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후세에게 하남시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을 만들어주셔서, 시에서 일하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세종시립도서관을 벤치마킹하러 간 적이 있는데, 지역 작가들의 책이 전시되어 있어 부러웠다. 하남에서도 우리 지역 작가들이 편승해서 도서관에 책이 비치되고, 읽힐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진일순 원장, 임서경 작가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권오주 수강생.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임서경 작가는 “14주간의 대장정 프로젝트를 마쳤다”면서 “수강생들의 열정과 탄탄한 필력에 저도 가슴이 뭉클했고 잊지 못할 2023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글을 쓰셔서 저와 함께 성장하는 작가의 길로 가주셨으면 좋겠다”며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글을 언급하면서 극찬했다. 하남시 도시정책과 최영환 주무관은 “하남시는 일가 도서관에서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자서전’과 ‘그림책’ 사업을 시작으로 ‘동화·동시·기억으로 쓰는 역사’까지 올해는 총 5번의 출판이 계획되어 있으며, 계속 영역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출판된 '동화로 만나는 하남'.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한편, 「동화로 만나는 하남」은 국립중앙도서관과 미사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하남시 호국영웅과 가족을 위해  구술채록집 출판기념회 가져
하남시 호국영웅과 가족을 위해 구술채록집 출판기념회 가져
하남시 평생교육원 도서관정책과 민간 기록팀(일가 도서관)이 지난 29일 미사도서관에서 <기억으로 쓰는 역사> 출판 기념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출간하는 <기억으로 쓰는 역사-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집>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15인의 호국영웅과 그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채록자가 약 3개월간 면담해 글과 영상을 기록한 채록집이다. 이번 기념회는 호국영웅들의 역사를 후세대와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유규현(예단어린이집), 김다영(일가 어린이집)에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의 편지글을 낭독하며 호국영웅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행사 내내 수어 통역사가 함께해 청각 장애로 불편한 이들에게도 호국영웅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 여러분의 연륜으로 저희가 잘못할 때 많이 혼내주셔라.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여생 하남시에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며 발간사를 마무리했다. 강성삼 시의장은 “역사를 기억하는 것으로부터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만든다. 오늘의 기억을 발판 삼아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겠다. 호국영웅분들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주 상이군경회 하남시지회장은 9개 하남시 보훈 단체장들을 대표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현재 시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채록자를 대표해 기윤덕 씨가 “구술채록집을 통해 호국영웅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재조명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행사에서 15인의 구술자 한분 한분이 소감 발표를 함으로써 이분들이 역사의 주인공임을 보여주었다. 구자관 무공수훈자는 “올해 91세인데 한국전쟁에 참여했지만, 앞으로 5년 안에 6·25 참전자들은 없을 거 같고, 통일도 보지 못하고 죽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최고령자인 김은성 최고령자는 “우리를 이렇게 기억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몰군경 유족 김덕순 씨는 “아버지가 저의 존재를 아셨지만 태어나기도 전에 전쟁에서 나가셨고 돌아오시지 못했다. 결혼하고 아이 키우다 보니 아버지 생각이 나고 뒤늦게 현충원 안장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전쟁 후 유가족의 아픔을 전했다. 이후 이현재 시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30인의 구술·채록자들에게 감사장과 꽃다발, 구술채록집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함께 구술 채록 영상을 관람하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번 출판 기념에 맞춰 오는 7월 31일까지 미사도서관 4층에서 <기억으로 쓰는 역사 展>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하남시 일가도서관, ‘우리 동네 그림책’ 출판 기념회 개최
하남시 일가도서관, ‘우리 동네 그림책’ 출판 기념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 일가도서관은 지난 7일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우리 동네 Maker(메이커) : 그림책 in(인) 하남’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Maker : 그림책 in 하남’ 프로그램은 2021년 하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그림책에 하남시를 소재로 지역의 정서와 아이디어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특히 지역과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매력을 수강생 개개인의 그림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작가로 발돋움하는 동기도 부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로, 하남시민 11명의 개인 그림책 출판을 기념한 것이다. 수업 진행은 ‘아빠와 함께 토요일’의 저자 최혜진 작가가 함께 했다. 한 수강생은 “그동안 아이들의 엄마, 한 사람의 아내로 행복하게 살았지만 나라는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만 집중해 그림책을 만든 지난 3개월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시민들이 만든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 출판 기념회를 축하한다”며, “마음을 잇고, 세대를 잇고, 마을을 잇는 우리 동네 시민작가님들을 응원하며, 열 한 분의 그림책을 하남시립도서관에 비치해 많은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 3' 2021년 평택인물백과사전 출판기념회 개최
2021년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 3' 2021년 평택인물백과사전 출판기념회 개최
[공정언론뉴스]2015년부터 평택 어르신들의 삶의 기억을 기록해온 '평택인물백과사전' 사업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2021년「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3」 출판기념회가 오는 29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함께 쓰기」공모 선정 사업으로, 구술생애사업 및 마을 이야기 프로그램(27회)에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평택인물백과사전'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평택 기억수집가 활동으로 소정의 교육을 받고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록으로 남겼다. 올해 '평택인물백과사전'의 주제는 증조할머니부터 손녀까지 딸 사대 이야기, 오성 죽4리 마을 할머니와 나눈 음식 이야기, 고향이 대구인 평택 5년차 거주 할머니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함께 진행한 ‘마을, 이야기가 되다’는 '오성인물백과사전 1권'을 모티브로 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과정으로 '책읽는평택' 책프로젝트 온라인 함께쓰기로 운영됐다. 사업 담당자인 김정옥 사서는 “코로나19로 만남이 제한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현장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책을 발간할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려주신 어르신들과 평택 기억수집가, 마을이야기 참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평택을 기억하고 남기려는 고단한 작업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코로나 시대에 큰 에너지를 얻고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에는 구술 기록 및 마을이야기 참여자들의 동화와 수필을 만날 수 있다.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3」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참여 시민과 관련 기관, 단체에 배부할 예정이며, 향후 각 도서관 자료로 등록하여 열람이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는 경기도 역사와 문화유산을 기록으로 남기는 경기도메모리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억을 기록하다 展」전시회도 같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