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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기본교육' 연다
수원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기본교육' 연다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9월 28일, 10월 7일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사업의 필요성’, ‘기본적 자치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로 구성된다. 수원시 유튜브 채널(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에서 생중계한다. 9월 28일에는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권선필 교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민자치회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차이점,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의무·권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주민자치 전문교육기관 ‘마을과 사람’ 박희선 공동대표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주민자치회의 운영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주민총회 개최를 통한 의제 발굴, 마을자치계획 수립 방법 등을 교육하고,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 위원(강의당 최대 500명)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강의에 참석할 수 있다. 위원이 아닌 주민도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원시는 현재 율천동·송죽동·서둔동·호매실동·행궁동·인계동·매탄2동·광교1동 등 8개 동을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2021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기본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여주시, 2021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기본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지난 5월 24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주시 창동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1년 여주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기본교육과정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필요성을 공감하고 주민협의체 구성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도시재생 관련 핵심강의와 참여형 워크숍을 결합(다양한 현장용 Design Tool 적용)한 수업방식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대면교육을 통해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료식은 이항진 여주시장 및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도시재생대학을 신청하여 선정된 30명의 참가자 중 22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참여한 주민들이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앙동1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여주시가 왜 도시재생이 필요한지, 우리의 삶 속에서 도시재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하시는 여러분들이 인식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여주시가 더 나은 ‘사람중심 행복도시’로 가기 위해 중앙동1지역이 선구가 되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라고 격려했다. 향후 여주시는 다음 달인 6월에 중앙동1지역의 주민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2021년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