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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2022년 2분기 유통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2022년 2분기 유통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지난 4~6월 간이 방사능측정기를 활용해 시장에 유통되는 수산물 50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1분기(1~3월)에도 유통수산물 50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간이 방사능측정기(T401)를 이용해 수입산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다. 측정기로 검체(수산물) 표면을 10초간 측정하고, 기준치가 3cps(cps: 초당 발생하는 총방사선 신호 측정 단위)를 초과하면 즉시 유통을 중지시킨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 최대 6개월간 출하를 제한한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간이 방사능측정기를 도입한 바 있다. 간이 방사능 측정과 별도로 수산물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1년에 각 2차례씩 의뢰한다.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5회에 걸쳐 유통수산물 30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일본산 등 수입산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5월 2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광어·우럭·강도다리·오징어·가오리채·활도미·냉동명태·냉동삼치·냉동아귀·활붕어)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수산물 중금속 안전성 검사’는 납·카드뮴·수은과 같은 중금속 물질이 수산물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검사 결과, 10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5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30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중금속 검사, 올해 2월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 1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했고, 1~5월 유통 수산물 80건(가리비·바지락·새우·조기 등)을 대상으로 ‘방사능 간이검사’를 시행했다. 모두 ‘적합’이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유통 수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점검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실시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실시
[공정언론뉴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개설자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일,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도매시장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물동을 시작으로 ▲양념동 ▲청과동 ▲소분가공센터 ▲수산동 ▲고등어가공판매장 ▲수산2동 순으로 방문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중도매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2021년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신축한 ▲양념동 내 양파경매장 ▲소분가공센터 ▲고등어가공판매장 ▲수산동 레트로회센터 등 시설물 현장점검을 통해 신축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통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구리도매시장이 점차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방문을 통해 유통인들의 생생한 현장의견 청취와 간담회를 통해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 수립 방향을 논의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직원, 도매시장 유통인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올해 목표인 농수산물 거래금액 1조원 달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레트로회센터 개장·고등어가공판매장 리모델링 ▲시설재배치를 통한 청과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분가공센터·양파경매장 신축 등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신축시설 건설을 추진한 바 있다.
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부터 기부품 전달 받아
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부터 기부품 전달 받아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지난 11일 시청 앞 광장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식자재마트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물품 후원에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구리농수산물공사와 ▲농협공판장, 구리청과, 인터넷청과, 수협공판장, 강북수산 등 도매법인 5개소와 ▲상대유통, 우림유통, 에스식자재, 황금유통 등 식자재마트 4개소 등이 협력하여 참여했다. 총 기부 품목은 양파 6톤, 백미(10kg) 172포, 라면(30개입) 136박스 등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김덕영 상대유통 대표 등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양파 시세 하락으로 양파 생산 농가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나눔문화 활성화에 일조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ESG경영을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구리시민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및 생산 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1~3월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1~3월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공정언론뉴스]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간이 방사능 측정기를 활용해 지난 1~3월 도매시장에 유통되는 수산물 50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간이 방사능 측정기(T401)를 도입했다. 간이 방사능 측정기로 검체(수산물) 표면을 10초간 측정하고, 기준치가 3cps(cps: 초당 발생하는 총 방사선 신호 측정 단위)를 초과하면 즉시 유통을 중지시킨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전국 공영 도매시장에서 최대 6개월간 출하를 제한한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산물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1년에 각 2차례씩 의뢰한다.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4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9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간이 방사능 측정기 도입으로 방사능 검사를 매달(월 2회) 추가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일본산 수산물 등 수입산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확 달라졌습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확 달라졌습니다
[공정언론뉴스]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4년 5개월만에 시설현대화사업 3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4월 4일 전면 개장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4일 오전 신축한 채소동에서 경매를 개시하고, 전면 개장을 알렸다. 수원시는 공사 기간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단계별 순환개발방식’1) 으로 3단계에 걸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2017년 11월, 채소동 점포가 입점할 임시매장 2곳을 건립하는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6월 마무리했고, 2021년 9월 과일동·수산동을 신축·이전하는 2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채소동을 신축·이전하는 3단계 공사를 최근 마쳤고, 4월 3일 모든 상인이 입주했다. 직판 물류동 신설을 마치고 6월 말 전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임시 건물에 있었던 무·배추 매장은 채소1동에 입주 완료했고, 포장품 채소 매장은 채소2동에 들어섰다. 1993년 2월 개장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기 서남부권역 농수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해왔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국비를 지원받아 시설현대화사업을 시작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부지면적 5만 6160㎡, 건물연면적 5만 830㎡,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 6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저온유통 시스템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과일동, 수산동, 채소1·2동, 양파 경매장, 직판·전문물류동이 입주한다. 2층에는 관리사무소, 3층에는 방문객 편의시설 등이 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시장 상인분들과 지역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순환재개발방식으로 현대화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며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많은 출하자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경기 남부 농수산물 물류 거점 시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적합'
[공정언론뉴스]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숭어·넙치·냉동고등어·깐 굴·붕어·냉동명태·냉동낙지·냉동주꾸미·절단 게·냉동대구)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능 물질이 해당 수산물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지 여부를 검사했고, 10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4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9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2·8월 방사능 검사, 5·11월 중금속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 1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검체(수산물) 표면을 10초간 측정하고, 기준치가 3cps(cps: 초당 발생하는 총 방사선 신호 측정 단위)를 초과하면 즉시 유통을 중지시킨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지난 1~2월 휴대용 측정기로 수입 수산물 30종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점검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