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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제3차 이천시 당정협의회 성료…
송석준 의원, “제3차 이천시 당정협의회 성료…
<민선 8기 제3차 이천시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의원실)> 제3차 이천시 당정협의회가 2024년 국비와 도비 확보방안과 각종 시정현안에 대한 열띤 논의 끝에 성료됐다. 8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시·도의원과 이천시청과 함께 제3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4년 이천시가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비와 도비에 대한 이천시청의 보고를 받고, 이천시 시·도 의원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발전적인 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이천시청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김경희 이천시장과 허원·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송옥란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국·임진모 시의원과 이천시 국민의힘 당직자들, 국회의원실 보좌관 및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과 이천시청 각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는 2024년 국·도비 요청사업 설명과, 미해결 지역현안 그리고 제도개선 과제를 설명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당·정 협력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천시청이 보고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등 국·도비 지원이 요구되는 신규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및 제도개선 과제 등을 건의받은 송석준 의원은 “중점 추진 사업으로 건의된 신규사업은 관계부처와 긴밀하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도 의원 등을 통해 제안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핑크로드 조속추진 등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해 여러 건의가 제기된 만큼, 시청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의정활동으로 여념이 없는 상황에도 2024년 시 재정확보를 위한 시청의 건의사항과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민선8기 이천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만큼,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이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이천시 당정협의회에서는 시는 국·도비 지원 사항으로 ▲도수관로 복선화 및 이천정수장 증설 사업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이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죽당천 인공습지 설치사업 ▲마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여성비전센터 건립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율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축산악취 개선사업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설치지원 ▲2024년 스마트 과수 연구 시험포 조성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을 요청했으며, 현안 사항으로는 ▲국지도70호선 (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농업진흥지역 실태조사 및 규제현실화 ▲이천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원 ▲가남․대월․호법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원 ▲후계농 육성융자금 농신보 보증 범위 확대 ▲수소버스 보조금 시군비 부담 완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지방도 확포장 「경기도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지방도 333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천당협은 ▲이천핑크로드사업 조속 착공 ▲관고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추진 ▲사음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지원계획 수립 ▲국회·도의회·시의회 협력전담팀 구성 ▲이천 관내 문화재 유지·관리 및 보수 철저 ▲마장면 이치1리 국도 방음벽 쓰레기 수거 등을 제안했다.
여주시,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 개최
여주시,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 개최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 (사진=여주시청)> 여주시는 지난달 31일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관계자 및 여주시 간부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2022년 제1차 당정협의 간담회에서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여주시 중첩규제 완화 ▲폐교(주암분교, 안평분교) 매각 ▲ 문화아트센터 조성을 위한 (구)법원청사 매각 ▲세종대왕릉 후문 개방 ▲동 지역 농어촌도로개설 법령 개정 ▲건축법 개정(옥상 비가림 지붕) 등 여주시 지역발전 및 주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안건 등 11건을 건의하여 국민의힘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은 “민선 8기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장, 공무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여주시 관 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주시 주요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당정이 소통하고 합심하여 여주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을병 지역위원회-화성시 오미크론 확산 대응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을병 지역위원회-화성시 오미크론 확산 대응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을병 지역위원회와 화성시는 24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및 이자 차액 지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된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한 긴급 당정협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을 지역위원장인 송옥주 국회의원과 이원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갑을병 지역위원회 도·시의원, 화성시 임종철 부시장 이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에서 당정은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약 80억 원의 시 예산을 추가 투입해 특례 보증과 대출 이자 보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4월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해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특례 보증은 최소 430여개 업체 이상, 이자 차액 보전은 900개 이상 업체가 추가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화성시는 올해 소상공인 대상 특례 보증 한도를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또한 지역위는 화성시의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고 받고, 집중관리군 중심으로 관리 역량을 확보하면서도 일반관리군 및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안내센터 운영 등 대응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 등을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내 7개 의료기관과 함께 1일 2회 유선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3개 의료기관 및 행정안내센터를 통해 24시간 재택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로 큰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례보증을 확대하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면서 “절박한 상황에 처한 우리 시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도 코로나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 시 예산으로 지원에 나서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서 코로나 대응 관련“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치료 및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정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갑을병 지역위는 화성시가‘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준비해온 ▲예비맘 풍진 무료 예방접종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 ▲출생축하금 지급 ▲영아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영유아 성장발달 지원(아동수당과 연계) ▲가정양육수당 월 5만원 추가 지원 ▲취학 전 안과 무료 검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 위원장(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10월 30일 오후 2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권 위원장과 서 시장은 진안·봉담3지구 신도시조성 사업과 기존 개발계획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교통 대책, 원주민 피해대책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권 위원장은 “병점역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지역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병점-봉담 간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대책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 시장은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주민, 지역위와 충분히 상의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시민중심의 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원주민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시와 지역위는 시민들의 열망이 큰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병점 연장 사업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지역위와 시가 공동으로 모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삼보폐광산과 (구)농수산대학, 황계복지센터,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권 위원장은 “3기 신도시를 포함해 동부지역은 지역개발 사업이 많고, 신분당선 및 GTX-C 연장 등 교통 현안이 큰 만큼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 동부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서 시장은“중앙부처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당정협의회를 함께 개최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거나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하고 있는 것은 지역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기 때문”이라면서“화성시 발전을 위해 당정이 한마음으로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역위와 시는 주민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화산중로 2-1과 진안중로 2-8도로 연결 ▲진안중로 2-6도로 3단계 내년 완공 ▲반월중학교 통학로 환경 개선 ▲동부권 지하차도 입구 주변 환경개선 ▲도시재생구역 내 소극장 조성 용역 등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권 위원장과 서 시장 외에 화성병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과 화성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적기 완공을 위해 LH와 한국도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이달 내 개최하고 적극적인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26일 오전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사가 추가 연기되는 것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 경부 직선화 및 동서연결도로 공사 기간이 추가로 지연되지 않으면서도 소음 피해는 최소화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LH와 도로공사에 강력히 공동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화성시는 지난달‘경부고속도로 직선화와 상부 도로 개통을 조속히 우선 완료하고 후속대책으로 소음 여건 개선을 추진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는 ‘원안 이행 촉구’ 공문을 LH에 보냈다. 또한 이원욱 의원은 이달 초 LH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긴급히 소집해 공기 지연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와 대책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동탄 1, 2지역에 추진되는 동탄시립도서관과 경기교육도서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동탄 지역 교육인프라 및 문화서비스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립도서관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다음 달 설계에 착수하고, 경기교육도서관은 화성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4월 공동 중앙투자심사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중앙정부의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한 이후 적격성 조사를 검토 의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과 트라이엠파크 공연장 조기 완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역위와 화성시는 ▲오산천 산책로 바닥 교체 ▲동탄권 지하차도 터널 조명 교체 ▲동탄 1, 2동 노후 보도 개선 및 자전거도로 보수 공사 ▲화성시 소공인 대상 기업 소개 영상 제작 지원 사업비를 2022년 본예산에 편성해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5년 동탄 소방서 개청에 맞춰 어린이 및 유아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동탄 지역은 트램과 GTX-A,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등 교통 분야와 도서관을 비롯한 대규모 교육 문화 기반 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주민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정이 굳건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 시장도 “화성시는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원칙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면서 “화성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 위원장과 서 시장 외에 화성을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과 화성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양평군, 2021년 제2차 당정협의회 개최
양평군, 2021년 제2차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최재관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평공사 공단 전환 조례 부결에 따른 입장과 대응 방안’, ‘강하 자연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 ‘학교시설 확충’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양평공사 공단 전환 조례 부결에 따른 입장과 대응 방안에 대해 군은 공단 출범을 위해 의회와 긴밀한 소통과정을 이행할 것과 앞으로 전환될 공단이 군민이 신뢰하는 주민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그간 추진하고 있던 조직변경, 정관 등 제규정 정비, 부채상환, 신규사업 발굴 검토 등 각종 사전절차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인 강하 자연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강하면 운심리 일원의 무궁무진한 친수지역 활용성을 기반으로 생태관광거점 조성의 필요성과 지난 9월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에 미선정됐지만 2022년도엔 중앙부처, 경기도 등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2022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과 당이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마지막 안건인 학교시설 확충에 대해서는 최근 공동주택 신축 수요에 따른 학생수용계획의 일환으로 시행사 부담의 학교시설물 증축을 추진중에 있으나 학교용지 부족과 학교시설물의 추가 설치가 불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 학교시설 증·개축이나 교육청 이전 및 통합중학교 신설 등에 대해 교육 주체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당은 군에서 요청하는 것에 대응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는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목표를 성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양평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해주는 모든 군민의 성원과 믿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당의 요구사항을 군에서 면밀히 살펴주고 의미있는 토론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군에서 추진되는 여러 현안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 -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화성시 -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서부권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연장 조기 확정과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송 위원장과 서 시장은 28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화성시 2022년 본예산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뜻을 모았다. 화성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신안산선 연장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신안산선 연장 사업을 국토부에 정식 건의했으며, 향후 국토부 타당성 검증 용역 조기 실시와 함께 경제성 확보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과 서 시장은 화성시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입장을 같이하고, 2023년부터 추진되는 차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 지정을 위해 경기도 및 교육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시와 지역위는 ▲향남 용현 1호 공원 야외공연장 설치 ▲정남 용수교 하부 족구장 설치 ▲향남 장짐리 구간 하가등천 보도교 설치 ▲새솔동 수변산책로, 방지턱 등 안전 정비 ▲삼봉산, 봉선대산 등산로 정비사업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 연계사업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서남부권 확충 등 주민 숙원사업도 꼼꼼히 챙기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당정협의회는 서부 지역에 가정폭력 피해자 임시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하고 피해자에게 긴급 숙식지원, 정신적·육체적 안정, 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송 위원장은 “서부권 발전의 기관차 역할을 할 신안산선 연장과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 서 시장 역시 “시정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등 국회의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지역위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송 위원장과 서 시장 외에 화성갑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과 화성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 더불어민주당과 현안해결 당정협의회 개최
평택시, 더불어민주당과 현안해결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평택시와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함께 간부공무원이 자리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202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현황과 공모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평택항만배수로 정비사업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가칭)카이스트 반도체연구센터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코로나19 대응방안 ▲평택항 매립지 해양생태공원숲 조성사업 등 총 20건의 분야별 현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첨단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자”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도 현안사업과 역점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화답했다.
김포시,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정비 등 현안해결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김포시,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정비 등 현안해결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김포시가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재정비 등 당면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김포시 을)과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철환·이기형 도의원, 시의원과 시청 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구래동 생활SOC 시설 확충 ▲기업연립형 간판 정비 ▲운양1초·중 설립 추진현황 ▲구래·마산동 크린넷시설 개선 ▲통진읍 청사 활용방안 등 총 11건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현황 청취 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구래동, 운양동 등의 부족한 기반시설 현황 등을 보고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연계 시설물 건립 구상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운양1초·중학교 설립 추진현황 및 향후 학교시설 결정, 토지매입, 부지조성 공사 등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푸른솔초 인근 송전탑 지중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포화상태인 구래·마산동 크린넷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신도시 미분양 용지의 용도변경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2022년 하반기 신청사로 이전 후 남아있게 될 현 통진읍 청사에 대한 효율적 활용을 위해 시민의견 수렴과 함께 시설 결정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상혁 국회의원은 “한강신도시 지역 등의 빠른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별로 부족한 인프라에 대한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빠른 행정절차 진행과 국도비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금년도는 2035 도시기본계획 승인 등을 통해 김포시의 발전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다시 한번 정립되는 해”인만큼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문화예술회관, 종합스포츠타운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이 빠른 시일내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당정간 논의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순위에 따라 9월중 추경예산 반영 등 신속히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