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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공유플랫폼 부지를 방문해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신갈오거리 일대의 구도심 회복을 위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항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총사업비 166억원으로 조성되는 공유플랫폼 부지를 둘러봤다. 공유플랫폼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랩(Lab)실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족 교류 공간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해 다문화가정,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설명회 등을 열어 시설 마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신갈오거리 일대 구도심에 청년들이 찾아오고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조성에 힘을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상반기 인근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노상주차장 여유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안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60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산책 도우미, 도시재생사업 진행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커뮤니티플랫폼 구축 예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도 했다. 신갈로58번길 일대에 기존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협소했던 쉼터와 벤치 등 조형물 설치와 함께 보도를 확장한 뮤지엄아트거리 조성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보행환경이 쾌적하게 변한 도로를 둘러봤다. 이 시장은 어린이 안심골목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인도 설치로 일상화됐던 불법 주정차가 없어지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가 된 신갈초 주변을 둘러보고 차량 진입을 알리는 안내판 작동 여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돼 있는 순환자원 회수 로봇 앞에서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고 직접 페트병을 넣어보며 이용해 보기도 했다. 이 시장은 “순환자원 회수 로봇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은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2대 설치돼 지난해 2920명이 이용하면서 8359kg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417만 9390원의 포인트를 제공했다. 이달 관곡어린이공원에 2대가 추가 설치됐다. 시는 신갈오거리 상점 50곳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상점)로 등록하도록 지원하고 하반기까지 50곳을 추가로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5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주인구와 사업체 유출로 쇠퇴한 신갈오거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 진행되는 연무동에 ‘스마트 파고라’ 설치
수원시,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 진행되는 연무동에 ‘스마트 파고라’ 설치
<연무동에 설치한 스마트 파고라 모습 사진=수원특례시> 수원시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연무동 일원 4개소에 ‘스마트 파고라’를 설치했다. 스마트 파고라는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의자와 테이블, 태양광을 이용한 무선 충전기, 온도·대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기청정시스템을 가동한다.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다. 수원시는 MP(총괄기획가),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수원천변길(2개소)과 쪽박산 어린이공원(2개소)에 스마트 파고라를 설치했다. 쪽박산 어린이공원 안쪽 스마트 파고라 내에는 운동 기구가 설치돼 있어 대기질이 나쁜 날에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다. 연무동은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0년 시작된 사업은 202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인 ▲연무마을 거점 공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 정비사업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 서비스 10여 개를 적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 파고라가 연무동 주민뿐 아니라 연무동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되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찾아오는컨설팅 진행
부천시,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찾아오는컨설팅 진행
부천시는 ‘2022년 원미지역 청년·상인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28일과 7월 1일에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상가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원미지역 청년·상인 맞춤형 컨설팅’은 원미도시재생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지의 상가별 요구에 따라 개별 맞춤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찾아오는 컨설팅’과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오는 컨설팅’에서는 11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우리 가게 또는 제품 홍보를 위한 템플릿(전단지)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추가 5개 상점의 신청을 받아 총 16개 상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1명이 100억을 버는 구조에서, 100명이 1억씩 버는 경제 구조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동네 경제를 살리는 시장 마케팅’의 저자인 오승훈 대표가 이끌었다. 이에,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부족했던 상권 정보를 보완하여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달부터 진행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신청상점을 대상으로 개소별 2회~4회를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상점을 홍보할 수 있는 특징을 살려 지도 제작을 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상인은 “최근 배달화 추세에 발맞춰 우리도 홍보물을 제작하여 같이 배달하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로 전문가의 도움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해당 지역에서 상업 활동을 하는 청년·상인들을 위해 시행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코로나로 위축된 상인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시, 소사 도시재생사업 성공모델 사례로 '각광'
부천시, 소사 도시재생사업 성공모델 사례로 '각광'
부천시 소사 도시재생사업지는 마중물 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여 선순환되고 있는 사례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맞이로 한창이다. 우리나라의 도시재생사업은 2022년 6월 현재 전국적으로 534곳의 도시재생사업지가 선정돼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19개의 도시재생사업이 국비 종료로 운영관리 단계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부천시의 소사 도시재생사업 또한 2016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에 마중물 사업을 종료,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으로 안정적인 운영관리 단계에 들어갔다. 소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비결은 마을 자원의 브랜딩과 적극적인 홍보에 있다. 정지용 향수길 등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잘 살려 물리적인 재생을 하고, 주민들은 마을해설사로 활동하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열심히 마을을 홍보한다. 시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 거점시설 사용수익허가, 시범운영 기간 동안 현장지원센터 존치 운영 등의 행정적 지원으로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 22~23일에는 용인시 수지노인종합복지관 및 구성마북 도시재생 주민들이 소사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하여 소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 소새마을기획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마을카페, 정지용 향수 길 등을 둘러봤다.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소사 도시재생사업은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어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등에 지속적으로 부천시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여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에 선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극동대학교 장호원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극동대학교 장호원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는 지난 6월 16일 극동대 대학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극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중인 장호원터미널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극동대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와 미디어영상제작학과 4자 협약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제안하여,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장호원방송국(JBC)과 극동대 미디어영상제작학과와의 연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와는 극동대의 공연장 같은 시설과, 교직원과 학생의 교류를 통해 극동대와 장호원이 서로 활성화 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원 주민협의체 김용하 위원장은 “장호원에서 다리 하나 넘어 극동대가 있고, 개인적으로 학교 축제나 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극동대와 장호원 주민간의 교류의 장을 열어 서로 도움이 될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하였다. 극동대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의 원미란 센터장은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자단 활동과 소식지 제작을 통해 자신이 살고 활동하는 동네를 다녀봄으로써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이천시는 장호원터미널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5월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억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활성화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부천시, 원미지역도시재생사업지 방문 행렬
부천시, 원미지역도시재생사업지 방문 행렬
부천시 원미도시재생사업의 현황과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를 듣기 위해 원미도시재생사업지에 방문하는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원미지역 도시재생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미별마루 등 거점공간 2개소 조성,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사업의 결실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관리방안으로 거점공간 사용수익허가를 추진했다. 이에 주민공동체인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거점공간을 운영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다시 마을에 환원하는 마을경제 순환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도시공사 및 강원도청에서는 관과 민이 협동하여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인 원미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했다. ‘원미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과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의 역할’ 등의 강의를 듣고,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 원미별마루 등 거점공간 2개소를 포함한 원미도시재생사업지를 둘러봤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원미도시재생사업은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활동적이고 추진력있는 주민 리더들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부천시청 관계자가 함께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며, “다음 방문할 때 더 발전된 모습이 기대되고, 환대해주신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여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주민과 협동하여 만들어낸 결실이 전국 각지에 전해지며 벤치마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재생사업지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 구성‧마북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본격 시동
용인 구성‧마북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본격 시동
[공정언론뉴스]용인시 기흥구 구성‧마북동 일원 5만5031㎡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용인시는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갈등 조정과 사업 발굴 등으로 시와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구성‧마북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가 지난 2018년 수립한 ‘용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 기흥구 마북동 304번지 일원(5만5031㎡)에 지역 자산과 연계한 역사·문화공간 확충, 테마가 있는 상업공간조성, 생활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구성‧마북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신청하는 등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구성‧마북동 주민들은 용인시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초기부터 도시재생 대학 참여를 시작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면서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는 백 시장을 비롯해 유향금·명지선·정한도 용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는 최해식(70·구성동) 씨가 협의체 회장으로 선출돼 안건심의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낡은 주택을 수리해드립니다
수원시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낡은 주택을 수리해드립니다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3월 7일부터 8일까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관개선형 집수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관개선형 집수리 지원 사업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후 주택의 지붕·외벽 등 수리에 필요한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집수리를 지원한다. 가구당 수리 비용의 90%(최대 1241만 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광교프라자아파트~동서요양병원 구간 등) 내 주택 중 준공·사용 승인 후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 대상 주택의 ▲지붕·옥상 수리(지붕 도색, 기와 보수 등) ▲외벽 수리(건물 외벽 도장·단열 공사, 외부 현관문 수리 등) ▲옥외 공간 수리(담장 철거, 대문·옥외계단 보수) 등을 지원한다. 다세대·연립주택은 주차장 도로포장, 화단 조성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주택 상태 점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후 집수리 설계(6월), 집수리 공사(7~12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집수리에 대한 소유자 동의를 구한 경우)이 신청할 수 있다. 다세대·연립주택 등은 소유자 동의율이 100%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에 게시된 ‘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경관개선형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안구 월드컵로 441, 광교프라자 3층)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노후 주택을 수리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무동은 2019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023년까지 국·도비, 시비 등 183억 원을 투입해 ‘주거지지원형(마을 거점 공간 조성·주거환경 개선)’, ‘스마트시티형(거점 공간 내 스마트서비스 제공·인프라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