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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기적의도서관, MR(혼합현실)을 활용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여주기적의도서관, MR(혼합현실)을 활용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기적의도서관은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라이프가 체화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친근한 독서환경을 조성과 독서흥미 유발을 위하여 MR(혼합현실)을 활용한 독서문화프로그램 “MR(혼합현실)로 만나는 동화나라(이하 MR 동화나라)”를 6월 10일부터 주2회 운영하고 있다. MR(혼합현실)이란 VR(가상현실)의 몰입감과 AR(증강현실)의 현실감을 융합하여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로서 VR로 만든 가상환경과 AR로 구현되어 움직이는 가상의 물체를 사용자가 마치 현실의 일부인 것처럼 생생한 몰입감을 느끼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 또는 기술을 말한다. “MR 동화나라”는 이러한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동화책의 내용을 각색한 콘텐츠 “램프의 요정”, “북극에서의 일 년”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홀로렌즈 기기를 통해 가상환경 속에서 주인공들과 상호작용하며, 마치 현실 같은 동화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위 콘텐츠는 여주기적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통해 제공받았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MR 체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MR 동화나라”는 매주 수, 금 오후 5시 여주기적의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6월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현재 전체 마감되었으며 7월 프로그램 부터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여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MR 동화나라” 외에도 여름 독서문화 특강으로 독서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오브젝트와 코딩으로 3차원 가상공간을 직접 구현해보는 “내가 만드는 세상 VR 전문가”를 운영할 계획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정언론뉴스]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김포시민의 주도적인 독서활동과 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주민친화형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준비되었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해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 대상의 ▲'문해력을 키우는 아이중심 그림책 놀이', ▲윤여림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 '콩알 아이'가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되며, 성인 대상 ▲생생한 삶을 읽다 '목소리의 기록, 르포르타주', ▲CBS PD이자 북칼럼니스트 정혜윤 작가와의 만남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풀꽃 시인’ 나태주와 ‘책의 노래’ 서율밴드의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북콘서트 운영을 통해 김포시민의 감성을 충전시키고, 삶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5월과 6월 양 월간 원화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로써 공공문화서비스 질적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3월 18일부터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정언론뉴스]수원 호매실도서관이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1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매실도서관은 오는 11월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국어 교과 연계 갈래별 글쓰기’(11월 2일~30일)와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기술’(11월 4일~25일)을 진행한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국어 교과 연계 갈래별 글쓰기’는 테마별 시사 읽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정확한 표현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강좌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기술’은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퍼실리테이션의 기술·철학을 익히고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가족회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퍼실리테이션이란 그룹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작용을 촉진해 목적 달성을 돕는 활동이다. 12월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해요’(12월 8일)는 예비 중학생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학습 및 진로탐색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위한 자녀와의 소통방법과 중등 교육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11월 프로그램은 10월 19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 12월 프로그램은 11월 23일부터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남행복누리센터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진행
성남행복누리센터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진행
[공정언론뉴스]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김지현)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돌봄중인 이용인들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와 타인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원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 담당자 안기원은 “현재 센터 이용인들이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공공시설 이용은 물론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라며 “하지만 이번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을 통해 전문 강사가 읽어주는 동화책 내용으로정보·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사태가 종결되어 직접 센터에서 전문강사와 만나 다양한 독후 활동 및 생생한 동화책 내용을 들려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김** 장애인 보호자의 경우 “우리 아이는 글을 읽지 못하여 항상 동화책을 읽을 때 내가 읽어주고 있었지만 부족함이 있었다”라고 말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강사가 재밌게 읽어주는 동화책과 다양한 활동이 좋았다”라고 말하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 풍무도서관 어르신 독서문화프로그램 '책으로 내 인생의 행복 찾기' 운영
김포시 풍무도서관 어르신 독서문화프로그램 '책으로 내 인생의 행복 찾기' 운영
[공정언론뉴스]김포시 풍무도서관은 9월 3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책으로 내 인생의 행복 찾기」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풍무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어르신 독서코칭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김양미 강사가 강연하며,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실시간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자기탐색 및 회상’, ‘노년기의 감정과 관계’, ‘노년기의 삶, 행복, 꿈’ 등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고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자아 성찰 및 회고의 시간을 마련하고 책을 통하여 서로 간의 지혜와 감정을 공유하면서 바람직한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좌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2회차이며 매주 화/금 오전 10시부터 11신 30분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60세 이상 어르신 12명이며, 8월 18일부터 풍무도서관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한다. 코로나-19 상황 및 대응 지침에 따라 운영 방식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