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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시범사업 2개 권역 선정
2023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시범사업 2개 권역 선정
<마을교육특구 시범사업 계획 권역.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시범사업에 ‘북부권 문화예술기반 로컬진로’와 미래교육 ‘배곧 상상마을’ 2개소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흥형 마을교육특구’는 K-교육도시 시흥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이다. 지역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특색을 담은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권역마다 18개 학교와 지역사회 단체가 함께한다. 지원 예산 금액은 1억 2,100만 원이다.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결과에 따라 내년도 정식 지구 정책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북부권 문화예술기반 로컬진로’ 마을교육특구는 대야ㆍ은행ㆍ과림 권역을 묶어 시흥형 로컬 진로 ‘잡월드’를 만든다. ▲대야ㆍ은행 권역의 문화예술공방(로컬크리에이터) ▲은계호수공원예술인 공동체 ▲과림 권역의 조리ㆍ자동차 산업 콘텐츠를 연계한다. ‘배곧 상상마을’ 교육특구는 ▲배곧1ㆍ2동의 자율주행연구소 ▲한화조선해양센터 ▲드론교육훈련센터 ▲지역 교육전문가가 함께 지역 기반의 ‘4차산업 미래 교육’을 만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교육특구 사업은 시흥의 우수한 마을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폭넓게 다양한 교육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가 우리 곁에, '학교 안 체험교실' 주민 속으로 성큼 시흥시, 마을교육 체험터 확대
학교가 우리 곁에, '학교 안 체험교실' 주민 속으로 성큼 시흥시, 마을교육 체험터 확대
시흥시는 학교 밖 시민이나 타 학교 학생들도 학교 공간에서 풍성한 마을교육 활동을 접할 수 있는 '학교 안 체험교실' 사업을 추진해 학교와 마을의 소통과 성장을 돕고 있다. 학교에 마련된 고급 교육시설을 주민들이 함께 사용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해 아이들은 꿈과 끼를, 어른들은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올해는 △군자초(소프트웨어코딩) △승지초(목공) △포리초(도예) △논곡중(보드게임) △ 신천중(목공) △장곡중(목공) △계수초(목공) △경기스마트고등학교(3D프린팅·드론·뷰티아트) △군자디지털과학고(메이커교육) △은행고(가야금/기타) △장곡고(드럼) △한국조리과학고(셰프·파티셰) 등 총 12개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교 안 체험교실'은 ‘시흥창의체험학교’라는 이름으로 인근 학교 수업에도 활용된다. 낮에는 학생들이 수업에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주민들이 사용하면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셈이다. 체험교실에 개설된 다양한 주민 강좌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5월 12일에 개강한 장곡중 목공반에는 정원 20명이 하루 만에 채워져 추가 반을 개설하기도 했다. 시설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시설 관리에도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마을 단체가 학교 안 체험교실의 관리를 맡기 시작한 것이다. 학교의 관리 부담을 덜어야 사업이 오래 지속된다는 취지에서다. 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단체는 공간 관리부터 수업 보조, 회계처리까지 맡게 된다. 이번 학교 시설 개방에 관해 김송진 시흥시 교육자치과장은 “학교 시설의 질이 높아지도록 공적 예산으로 충분히 지원하고, 그 시설을 마을과 함께 사용한다면 주민 삶의 질이 크게 나아지는 만큼, 열린 행정으로 청렴 정책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천미래교육센터' 부천시 마을교육생태계 구축 연구 본격화
'부천미래교육센터' 부천시 마을교육생태계 구축 연구 본격화
부천시는 부천미래교육센터에서 지난 6월 8일 ‘부천시 마을교육생태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약 7개월간 부천형 미래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 계획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 및 다양한 자문을 위해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심의위원회를 발족하고 연구 종료 시까지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문헌연구에 치중하기보다 교육 관련 전문가 및 지역교사 등을 인터뷰하는 FGI(Focus Group Interview)방식, 담당자 간담회, 세미나 개최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부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연구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지역의 특성과 요구 분석을 기반한 연구 결과는 부천형 마을교육생태계 구축, 부천의 교육 정책 및 방향 제시, 부천미래교육센터의 지역 내 역할과 중장기적인 발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진행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의 이은경센터장은 “이번 부천시 마을교육생태계 구축 연구를 통해 부천 지역의 특성과 교육주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마을교육활동가 ‘공감마당’개최
오산시 마을교육활동가 ‘공감마당’개최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의 마을교육활동가 200여명과 함께 ON(온)마을교육공동체, 오산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하는 공감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교육과 함께 걸어온 12년 동안 시민참여학교, 학생1인1악기통기타,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살롱 등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지역교육을 펼쳐온 활동가들이 모두 모여 다가오는 오산의 희망,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미래의 불빛을 밝히는 자리였다. 이 날 공감 첫 번째 마당에서는 성공회대 유창복 교수가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오산 마을교육공동체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였고, 이어 ‘함께 걸어온 교육 12년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공감 두 번째 마당에서는 ‘소통으로 공감 on’이라는 주제로 함께 만드는 오산교육 이야기를 키워드로 이어 나갔는데 오산마을교육활동가들은 ▷동행, 소통, 열정, 현재진행형 이라는 단어들을 오산교육의 과거와 미래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 날 참석한 마을교육 활동가는 “오산교육은 단순한 지식교육이 아닌 시민교육으로 학생들과 다른 이웃의 배움으로 이어져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이다.”라며 “이러한 한걸음 한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 더 빛나게 발전하는 오산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고 말했다.
광명시, 민관 협력으로 마을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노력
광명시, 민관 협력으로 마을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노력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마을과 학교에서 활동하는 마을교육 활동가의 성장과 연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5주간 기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기본 역량 강화 연수는 개별적인 마을교육 과정이 아닌, 교육 주체로서의 정체성과 태도, 학교-마을 교육의 협의와 소통 방안 등 교육 활동가로서의 기본 역량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과정은 현장성을 고려하여 실습 워크숍을 기본으로 ▲마을교육 공동체의 의미 ▲마을교육 활동가의 정체성 ▲학교와의 교육 활동 연계 방안 ▲청소년 인권 감수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 이후 6, 7월 중에 교육 기획 특강도 이어진다. 마을교육 활동가는 기후·생태, 사회적경제, 식생활교육, 문화예술, 인권 등의 주제로 광명 맞춤형 교육 과정을 구성해 학교와 지역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만나 마을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광명 교육희망네트워크를 비롯해 기후에너지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은도서관네트워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등 마을교육 활동가를 양성·지원해온 단체들과 워크숍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방향을 도출해 민관 협력으로 운영한다. 연수를 운영하는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하는 마을교육 활동가들의 어려움을 직시해 맞춤형 '온라인 언택트 교육 기획 역량 강화 연수' 기초·심화 과정을 매해 진행하고, 강연회와 포럼으로 인식 전환 교육을 지원해 왔다. 광명시는 이번 기본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마을교육 활동가 양성 단체들과의 협력 하에 심화 과정을 기획하는 등 마을교육 활동가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징검다리, 시흥시, 전국 최초 권역별 마을교육 '동(洞)네언니'로 활짝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징검다리, 시흥시, 전국 최초 권역별 마을교육 '동(洞)네언니'로 활짝
[공정언론뉴스]시흥시는 마을과 학교를 연결해 마을교육을 지원하는 ‘동(洞)네언니’ 활동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는 마을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고, 마을은 학교와 함께 더 나은 동네를 만들 수 있다. 동네언니는 학교와 마을 중간에서 더 많은 협업이 일어나도록 기획하고 연결하는 징검다리다. 동네언니는 한 동네에서 서로 도우며, 내 아이, 네 아이 가리지 않고 함께 키우는 ‘선하고 유능한 이웃’을 의미한다. 동네언니들은 학교가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서 지원하고, 동네에는 어떤 교육자원이 있는지 사람과 공간,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결성한 마을교육자치회가 잘 운영되도록 돕는 일을 한다. 지난 2월, 시 공모로 세 권역에 마을교육 거점센터가 선정됐다.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눠 공교육 지원을 맡게 될 마을교육 권역센터와 마을교육 연구 기능을 하는 개발센터에 21명의 동네언니가 속해 있다. 권역별로는 마을교육자치회, 협동조합 등 여러 마을 단체가 연대해서 활동한다. 3년 전 마을교사 연수 위탁 사업인 시흥 마을융합학교에서 시작된 ‘동네언니’는 그동안 진화를 거듭해 온 결과, 올해 ‘학교와 마을의 협업 촉진자(facilitator)’ 역할로 정착됐다. 3월에는 동네언니의 역할 협의를 위해 3개 거점센터에 모여 합동 연수를 열고,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지속성장의 새 길을 열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실생활과 동떨어지지 않고,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학교 교육의 마중물로써 동네언니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활동가 교육 실시
파주시,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활동가 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파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과정 10시간, 심화과정 16시간 등 필수교육으로 운영됐으며 1차 기본과정은 ▲파주혁신교육지구의 이해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황 관리 교육 ▲성인지 감수성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규 마을교육활동가를 위한 ▲강의기법 ▲선배마을강사 사례 ▲온라인 강의자료 제작기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을교육활동가는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을과 학교를 연결시키는 교육활동가로서, 학교와 연계·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협력교사 및 해설사 역할을 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말 마을교육활동가 169명을 모집해 운영중에 있다. 파주시는 마을교육활동가 연계 학교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 관내 초·중·특수학교에 총 7억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예술협력수업(자유학년제 연계) ▲마을역사학교(파주의 역사유적·유물 탐방) ▲파주 생태·환경 학교(생태자원 활용, 환경교육) ▲어서와 평화놀이터(평화교육자원 체험 프로그램 등 평화감수성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된 지역특색 온마을 배움터 사업을 운영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강의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질 좋은 교육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경기도 교육청과 5년간 지속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마을교육활동가 연계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23개 세부사업에 총 53억원 규모로 파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교육과 학교교육이 만나는 부천미래교육센터 개소
마을교육과 학교교육이 만나는 부천미래교육센터 개소
[공정언론뉴스]부천시 지역교육기반을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부천미래교육센터가 3월 15일 드디어 그 문을 연다. 그간 부천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를 지정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자원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배움공간 확장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또한 부천시 교육사업에 대한 연구용역과 시민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필요성과 시민공감대를 조성하고, 관련 조례제정 등 적극적인 행정 절차를 추진하여 마침내 부천미래교육센터가 개소했다.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소사청소년센터 4층에 위치하며, 교육협력팀, 지역연계팀, 진로교육팀 3개팀으로 구성되어 미래교육정책 및 의제 개발, 지역연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지역자원 발굴,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부천미래교육센터 개소를 맞아 부천시 청소년의 꿈, 진로, 미래의 의미를 담은 ‘(Talk)!소리 나는 부천 미래교육! 함께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부천시장과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별 경험과 환경이 다른 과거와 현재 청소년의 꿈 그리고 미래 진로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부천시 유투브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3시 45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부천미래교육센터를 이끌어 나갈 이은경센터장은 “부천형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교육기반을 확대한다는 주요 명제와 설립 목적을 기억하며, 앞으로 센터가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 평생교육과 신동선과장은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온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학교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계함으로써 부천시 미래교육의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시, 마을교육 정보 담은 온라인 플랫폼 개설
광명시, 마을교육 정보 담은 온라인 플랫폼 개설
[공정언론뉴스]광명시가 마을교육 공동체 활동 및 혁신교육지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마을교육 정보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교육 정보 플랫폼은 광명시, 교육청, 마을교육 공동체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광명시 교육 협력 지원센터의 홈페이지로, 마을교육 공동체, 교육 협력 지원센터의 활동과 광명시의 마을교육 자원, 혁신교육 지구 정보를 제공한다. 교사, 마을교육 활동가, 학부모들은 플랫폼을 통해 광명시 교육 협력 지원센터에서 발간한 ‘2020-2021 광명시 마을교육자원 아카이브’의 공공교육기관, 교육 시민단체, 문화예술 공간, 자연체험 활동 공간 등의 마을교육 정보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를 연계하여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을 기관·단체들이 자율적으로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게시판과 광명 혁신교육지구 업무 관련 행정문서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며, 학생들의 삶터가 배움터이자 실천의 장으로 바뀌어 가는 마을교육 공동체는 미래교육의 주요 패러다임이다”라며, “학생과 부모, 학교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보다 의미 있고 즐거운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교육 협력 지원센터 실무위원회와 마을교육 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마을교육 정보 플랫폼을 통해 마을교육 현황 콘텐츠를 구성·제공할 예정이며, 플랫폼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