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건 ]
수원특례시, ‘2023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게시
수원특례시, ‘2023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게시
수원특례시가 2023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꽃눈이 열려 희망을 보고, 따스한 봄바람에 사랑을 전합니다’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봄편 문안은 천주교 수원교구장이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의 메시지다. 희망글판 이미지 디자인은 청년 지역작가인 김민정 작가가 맡았다. 시는 “수원희망글판 내용·선정방식 등 지금까지 이어온 운영 형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수원시정연구원의 개선 건의에 따라 수원희망글판 문안 선정 방식을 변경했다. 2012년 수원희망글판이 시작됐을 때부터 시민 공모로 선정했는데, 2023년 봄편부터 수원 출신 명사를 비롯해 자립에 성공한 청년 등 어려움을 이겨낸 이웃들을 선정해 그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문안으로 사용한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문안 메시지 주인공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이미지에 새겨진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인터뷰 영상으로 연결된다. <수원특례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이용훈 주교 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수원특례시)> 개편된 수원희망글판의 첫 메시지를 전한 이용훈 주교는 “지난 3년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러들었다”며 “이제는 단절과 두려움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서 희망을 찾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 같은 사랑을 서로에게 전하자”고 당부했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북수원도서관 등 전용 게시대 14개소에 게시한다. 수원역·광교중앙역 환승센터 등 전자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은 2012년 시작한 시민 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글귀를 선정해 수원시 내 곳곳에 게시된다. 한편, ‘2023년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메시지 전달자는 ‘인문학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4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수원시,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수원시가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을 7월 22일까지 공모한다. 가을에 어울리면서 희망을 전하는 30자 이하의 글을 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에서 발췌해 응모하면 된다. 띄어쓰기는 글자 수에 포함하지 않고, 문장 부호는 한 글자로 취급한다.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만민광장’에 접속해 ‘설문·접수→공모·접수’에서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1인당 3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도서명·출판사명·수록 페이지 등 출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수원시는 인문학자문위원회 심의와 원작자 사용 동의 등 저작권 협의를 거쳐 문안을 선정한다. 8월 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후보작 응모자 5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수원시청 정문 담장,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역사점,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14개소에 게시한다. 시민과 소통하는 인문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년 겨울편 문안은 10월 중 공모할 계획”이라며 “가을편 문안 공모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2022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공모
수원시,'2022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공모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2022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을 5일부터 28일 18시까지 공모한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면서 봄에 어울리는 문안을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 접수’에 게시된 ‘2022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공모’의 ‘참여하기’를 눌러 접수하면 된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에서 발췌한 문안이어야 하고,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띄어쓰기를 제외하고 30자 이하여야 하는데, 문장 부호는 한 글자로 취급한다. 1인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도서명·출판사명·수록 페이지 등 출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미기재 응모작은 심사 제외).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기 심의·원작자 사용 동의 등 저작권 협의를 거쳐 문안을 선정하고, 2월 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작품을 응모한 1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후보작 응모자 5명에게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문안을 공모·선정해 시청 정문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점 등 시내 곳곳에 게시하는 인문 사업이다. 선정작은 3월부터 5월까지 시청 정문 담장,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역사점,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13개소에 게시된다. 2022년 여름편 문안은 4월 중 공모할 예정이다.
수원시,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게시
수원시,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게시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겨울은 밖으로 헛눈 팔지 않고 안으로 귀기울이면서 여무는 계절’을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문안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박우철씨(권선구 서둔동)의 응모작이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을 공모했고,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문안은 수원시청, 장안·권선·팔달구청, AK플라자 수원점,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마련된 전용 게시대 13개와 수원역·광교중앙역 환승 센터 등에 있는 전자 게시판에 게시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은 수원시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페이지 ‘수원희망글판’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선정 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후보 작품 응모자(5명)는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원희망글판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으로 계절마다 진행된다.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계절에 어울리는 30자 이하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을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2022년 봄 편은 1월 중에 공모한다.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수원희망글판' 문안 공모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수원희망글판' 문안 공모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26일까지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을 공모한다. 겨울과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하 문학작품 발췌 문안이 공모 대상이다. 띄어쓰기는 글자 수에 포함하지 않고 문장 부호는 한 글자 취급한다. 거주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1인당 세 작품을 응모할 수 있고, 출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출처를 기재하지 않으면 심사에서 제외된다.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 접수’에 게시된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작(1명)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작(5명)에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원시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쳐 11월 말 수원시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겨울편 문안 선정작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시청 정문 담장,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역사점,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13개소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에 따라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문안을 공모·선정해 수원시청 정문 담장 등 시내 곳곳에 게시하는 인문학 사업이다. 2021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선정작은 김남주 시인 ‘사랑은’의 한 구절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가질 줄 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