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2건 ]
나눔의 향기, "사랑의 나눔 바자회"로 10년 동안 지역에 봉사
나눔의 향기, "사랑의 나눔 바자회"로 10년 동안 지역에 봉사
<나눔의 향기가 진행하고 있는 바자회.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 자선 단체 '나눔의 향기'가 신장동 하이렉스 광장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나눔의 향기'가 주최하는 봉사 활동은 회원들의 순수회비(후원)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하남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2013년부터 식사와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바자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나눔의 향기' 관계자에 따르면 바자회 행사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으로 하남시에 있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의 향기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바자회에 방문한 박 모(47세) 씨는 "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 갈 수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나와보길 잘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나눔의 향기 김숙이 대표는 "해마다 물품 기증을 해주시는 여러 기업과 많은 봉사자분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바자회를 신장동 하이렉스 광장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사2동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위해 ‘바자회’ 개최 어르신 반찬, 삼계탕봉사 까지
’미사2동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위해 ‘바자회’ 개최 어르신 반찬, 삼계탕봉사 까지
<미사2동 부녀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바자회를 열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 새마을 부녀회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했다. 9일, 바자회는 부녀회가 를 준비한, 완도산 미역과 다시마, 참기름, 깨를 비롯하여 회원들이 기부한 옷, 신발, 모자 등 의류를 비롯하여, 스탠드, 마사지 및 미용 기기, 가공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회원들이 기부한 옷가지 등을 판매 중이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경옥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가정에서나 지인들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아줘 행사가 가능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바자회다. 수익금은 1년에 4번 있는 큰 행사인‘불우이웃돕기, 김장, 어르신 반찬, 삼계탕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판매중인 물품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A회원은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맘까페 등에서 많은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며, 방문객들에게 행사 취지를 전달했다. 또 흥정하는 손님에게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니 기분 좋게 사가셨으면 한다”면서 성금 모으기에 동참하도록 했다. 한편, 미사2동 바자회는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되고, 10시부터 16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박영자)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식탁김, 미역, 참기름, 다시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가져온 물품으로 플리마켓도 진행했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다들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추석 명절을 이웃과 함께 풍성하게 맞이하자는 뜻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함께 해주신 다른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영자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자회를 빛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관내 단체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장시키고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