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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해양위원회, 여주시 축산농가 및 전통 양조장 현장 방문
농정해양위원회, 여주시 축산농가 및 전통 양조장 현장 방문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여주시 지역 내 축산농가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성남5)는 30일 여주시 축산농가인 산란계 농장과 한우목장, 전통 양조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해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축산정책과 및 축산복지경영팀이 동행하여 축산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우목장은 첨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산업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산란계 농장은 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계란 등급별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방성환 위원장은 “여주시의 축산농가들이 선진 축산기술을 도입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축산 농가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오늘 현장을 둘러보며 축산 농가들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방법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4 경기주류대상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추연당 양조장을 방문해 전통주 판로 개척과 업계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통주 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위원회는 전통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는 현장 방문을 통해 축산업과 전통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향후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 대표단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
이천시 대표단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
<제70회 백제문화제 현장.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8일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엄진섭 부시장을 대표단으로 자매도시 공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은 2005년 이천시와 공주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이후 계속해서 추진해 온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두 도시는 20년간 견고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수호신 진묘수’를 불러오는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축제의 기대작인 ‘뉴(NEW) 웅진판타지아’를 선보여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물상 석수인 진묘수를 주제로 펼쳐진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이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은 “찬란한 백제문화와 역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을 축하하며, 올 4월 공주시 대표단이 이천도자기축제에 방문해 주셨음에 감사하고 내년 이천도자기축제에도 공주 시민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지역 농가 현장 방문...“지원방안 등 모색”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지역 농가 현장 방문...“지원방안 등 모색”
<송석준 국회의원이 지역 내 채소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돕고 있다. (사진=송석준 의원실)>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이천시)이 최근 자연재해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이천 지역의 채소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7일, 송 의원은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과 폭우로 인해 병충해 및 생육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배추, 무, 고구마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들의 현실을 점검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순차적으로 순회했다. 이러한 기상 변화는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채소류의 출하량이 급감하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경제적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 현장 방문은 단순히 문제를 청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상세히 분석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보다 실용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송석준 의원은 “정부에서도 배추, 무 등 주요 채소의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창식·윤종영 부위원장, 양평 ‘농촌 왕진버스’ 현장 방문...농촌 의료 서비스 지원 강화
경기도의회 김창식·윤종영 부위원장, 양평 ‘농촌 왕진버스’ 현장 방문...농촌 의료 서비스 지원 강화
<김창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 관계자에게 현장 상황을 전달 받고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양평군 청운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찾아 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6일, 진행된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윤종영(국민의힘, 연천) 부위원장을 비롯해 양평군을 지역구로 둔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의원과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 경기도 농업정책팀장,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장,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및 양평군지부 사업 담당자, 청운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사, 한의사, 간호사 12명을 포함한 3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간호 예진, 양방·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지급,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종영 부위원장도 “의료 대란으로 인한 의료 공백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에서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 확대에 대한 논의를 관계자들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경기도와 각 시군, 농협이 협력하여 병원이나 약국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신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7개 시군 18개소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는 물론 구강검진과 안과 검안까지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영상] 이현재 하남시장...추석 연휴 독서 문화 행사에 깜짝 방문
[포토/영상] 이현재 하남시장...추석 연휴 독서 문화 행사에 깜짝 방문
<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 휴일 첫날 수행원 없이 미사도서관에서 주관한 ‘책 읽는 마법사 공연’에 전격 방문해 어린이와 학부형을 격려했다. 14일, 개최된 행사는 150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독서교육을 포함한 스토리텔링 마술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상상력 발달 방법 ▲독서 예절 등 교육적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아이들과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격려말에서 “빌게이츠 회장은 어린시설 마을 도서관하교도서관에서 독서를 생활화 한 결과 오늘날 세계를 리더하는 사람이 되었다”며 “미사도서관에서 책 읽는 마법사공연을 통해 하남의 미래인 어린이 여러분의 꿈일 이루는 기초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에 재산이다”면서 “하남 어린이 회관이 내년에 건립될 예정인데 내년에 건축될 어린이 회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최고의 회관으로 건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이끌 인재들이 하남에서 나올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지혜를 배우 일에 충심을 다해 뒤받침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봉하마을 방문...“권양숙 여사 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 봉하마을 방문...“권양숙 여사 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권양숙 여사가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해 회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상남도 김해의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와 함께, 그리움과 다짐하며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31일, 김동연 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는 ▲노무현 前 대통령 묘역참배 ▲특별대담 ▲권양숙 여사 예방 및 만찬 ▲2024 봉하음악회 우리울림의 일정을 소화했다. 묘역참배에서 김 지사는 방명록에 "‘목표를 잡고 길게 가자’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노 前 대통령이 생전에 중요하게 여겼던 이상과 목표를 상기시키고 그의 유지를 받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그의 부인 정우영 여사가 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환담 자리에서는 김 지사가 참여정부 시절 주도적 역할을 했던 '비전 2030' 보고서가 화제로 오르기도 했다. 해당 보고서는 성장과 복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 문건으로, 정치적 반대로 인해 실현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대 정부에서 중요한 기조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양숙 여사는 "귀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깊은 환대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앞으로의 다짐을 위해서 찾아왔다"고 답하며, 오히려 자신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2024 봉하음악회 우리울림에 참여한 김동연 지사와 권양숙 여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와 정우영 여사가 준비한 한과와 권양숙 여사가 건넨 부채 등 소중한 선물교환이 이루어진 가운데, 양쪽 모두 따뜻한 마음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나눴다. 특별하게 계획된 만찬 자리에는 정세균 前 총리 및 다른 저명 인사들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욱더 풍성하게 했다. 김동연 지사와 내외분은 참배 후 다양한 일정들 속에서도 시민들의 따듯한 환대와 관심 속에 봉하마을에서의 시간을 마친 후 상경하였으며, 이번 방문은 고인에 대한 경의와 함께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갈 길에 대한 다짐으로 가득 찼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 맞아 새빛돌봄 지원대상 가구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 맞아 새빛돌봄 지원대상 가구 방문
<이재준 시장이 강OO(92, 여) 할머니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21일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방문했다. 먼저 권선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사는 이OO(81, 남) 할아버지를 찾았다. 지난 4월 치매를 앓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이씨는 ‘새빛돌보미’가 방문해 집 청소를 해주는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재준 시장이 “돌봄서비스가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고맙다”고 답했다. <강OO 할머니가 이재준 시장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어 “사모님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사람도 사귀면서 꿋꿋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건강하게 잘 사셔야 하늘에 계신 사모님도 마음이 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홀로 살고 있는 강OO(92, 여) 할머니의 집도 방문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강씨는 고령으로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했지만 ‘등급 외’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가 새빛돌봄서비스를 신청했고, 현재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니, 날씨가 무더울 때는 더위를 참지 말고, 에어컨을 마음 놓고 트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수대에서 설거지도 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시범운영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준 시장이 이OO(81, 남)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수원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501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2753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2861건이다. 방문가사가 99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1775건, 동행지원 1068건, 일시보호 93건이었다. 또 지난 3월부터 8개 시범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을 선정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116명(3870식)이 이용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재산·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의회,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시민 안전과 생명보호" 당부
하남시의회,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시민 안전과 생명보호" 당부
<금광연 하남시장을 비롯한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2024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지난 20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하남시 을지연습은 본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제5708부대, 제3879부대 1대대, 제2019부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시청(보건소),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350여 명이 3박 4일간 주야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금광연 의장을 비롯해 정병용 부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오후 4시 10분 하남시청 본관 지하 1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하남시 관련 현황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보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전처럼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안보의식과 지역안보 역량을 고취하고, 비상 대비 태세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시행되며,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천 개 기관, 58만 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여주시 첫 공약 ″물놀이장″개장 한달여 만에 1만4천명 방문...여주시민 큰 호응
여주시 첫 공약 ″물놀이장″개장 한달여 만에 1만4천명 방문...여주시민 큰 호응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며 즐기고 있다. (사진=여주시)> 민선 8기 여주시의 첫 공약사항이었던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이 개장 후 20일 만에 1만4천명의 영유아·어린이·부모·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여주시민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난히도 무더운 올해 8월, 여주시가 서둘러 임시 개장을 한 덕에 무더위 속에서 여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시민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개장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여주의 새로운 여름철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한 시민들은 ″이런 멋진 공간을 마련해줘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스럽다. 시장이 약속을 지켜줘서 신뢰가 가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물놀이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