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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현장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현장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시민체육관 뒤편인 양벌동 17-120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주간의 시범운영 후 7월 2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시민 요리교실, 교육장, 레스토랑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특히. 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 개장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시가 직영하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 ‘현장중심 책임행정’구현을 위한 대규모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점검
여주시, ‘현장중심 책임행정’구현을 위한 대규모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점검
<이충우 여주시장이 여주시내 대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규모 주요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행정안전부 2024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여주대교를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사업지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 ▲현암·점동 파크 골프장 조성 ▲오학~천송·e편안~학소원 도시계획도로 ▲창동 공영주차장 보수공사 ▲오학 현암둔치시민공원 조성사업 ▲강천섬 캠핑장 조성사업 ▲도전·계신 하수처리시설 ▲신진~능현간(여주206호) 도로확포장공사 ▲여주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안두렁천 개선복구사업 등 현재 추친중이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의 추진사항과 운영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신륵사 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는 작년말에 교각 등 하부공을 완료하였으며 올해하반기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12월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추진중에 있으며. 강천섬 캠핑장은 7천㎡ 규모로 캠핑장 50명, 샤워장2개소, 음소대 1개소, 사무실 등 조성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캠핑장 운영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올해 8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사업장을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설 완공을 앞두고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현장 마무리 시공 등을 당부하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창동공영주차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낙숫물 피해 등 보강공사 시급성을 반영하여 유지관리보수비를 금회 추경에 긴급 편성을 지시했다. 또한 안두렁천 개선복구사업 현장에서는 우기철 취약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수방대책 등 피해 재발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이 불안하지 않토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 편의 인프라와 관광, 교통, 생활체육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변화된 여주시를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가시적인 발전을 이루어 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 현장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 현장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이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해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시의장,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쌀연구회장, 쌀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장이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를 위한 이앙기도 직접 시연했다. 모내기 시연회는 국비사업인 특수미 생산 및 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장에서 진행했으며, 1년차에 생산 및 가공 단지를 조성하고 2년 차에는 소포장 및 브랜드 개발하는 2개년 사업이다. 또한 다양한 특수미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조기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특수미 중 향이 강한 여리향을 선택해 50ha의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여리향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으로 구수한 향이 나며 밥맛이 좋고 수량성과 재배안전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 소비자 들에게 반응이 좋아 재배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국내 육성 신품종인 여리향을 좀더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품종을 공급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또한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농협에서도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다함께돌봄센터 깜짝 방문…“아동 돌봄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
이현재 하남시장, 다함께돌봄센터 깜짝 방문…“아동 돌봄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하남시 원도심에 위치한 종합복지타운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3일, 이 시장은 원도심에 위치한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타운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아동과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돌봄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6세이나 입학 전 아동 포함)에게 출결확인·간식지원 등의 기본서비스와 놀이·휴식·신체활동·독서지도·아동지원 등의 공통프로그램, 언어활동·예체능·과학·체험활동 등의 특별활동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용단가는 월 10만원 이내(센터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정함)며, 센터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시장은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간식시간을 함께 가진 것은 물론 프로그램실에서 보드게임도 같이 하는 등 아이들과 어울리며 함박웃음을 쏟기도 했다. 아울러 돌봄 교사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수첩에 적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동 돌봄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돌봄교사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놀이 프로그램뿐만아니라 숙제 지도와 같은 기본돌봄 또한 제공해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학부모님들이 매우 만족한다”며, “오늘 시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우리시는 저출산 시대에 맞벌이가구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같은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영어특화도서관 건립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주말·공휴일어린이집 및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보육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다섯째 이상 최대 2,000만 원) 및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설(월 30만원, 최대 6개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 추진
이천시,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 추진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는 하수도 사용량 검침·요금 부과 등 각종 하수도 사용과 관련한 시민의 궁금증 및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빠르게 처리하기 위하여, 민원인으로부터 방문 희망일을 사전 예약·접수 받은 후 담당자가 해당일에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 등을 신속히 해결하는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를 2024년 5월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의 주목적은 주간 검침 방문 시 맞벌이·고령 세대 등 대면이 어려운 가구에 대한 현장 검침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검침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수도 요금 관련 민원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하수도 누수 관련 안내, 지하수 사용 수용가의 사용료 산정 방법 등 시민이 평소 하수도 사용과 관련하여 가질 수 있는 각종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을 원하는 일시를 지정하여 전화 예약(하수과 031-644-4277)할 수 있으며, 예약 일시에 맞춰 담당 검침원이 수용가를 방문하여 하수도 사용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도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는 민원발생 분야에 대한 수요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 가능 업무를 하수도 업무 전반으로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재명 당대표, 하남 위례 스타필드 방문으로 지지자 1천여 명 집결...“위례송파편입 적극 추진” 천명
이재명 당대표, 하남 위례 스타필드 방문으로 지지자 1천여 명 집결...“위례송파편입 적극 추진” 천명
<관령영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를 방문해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하남갑 추미애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7일, 추미애 후보는 하남 위례 입주자대표단과 함께 4만 하남 위례 시민의 염원을 담은 위례송파편입 건의서를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했다. 건의서는 총선 이후, 하남·송파·성남으로 분리된 행정구역을 서울시 송파구의 편입하는 방법으로 통합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추미애, 김용만 후보를 위해 하남 스타필드에 유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날 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두 손을 맞잡고 위례송파편입·위례신사선 신속 착공·과밀학급 해소 적극 추진하겠다”며, “하남의 굵직한 현안을 힘 있고 경험 많은 추미애가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일 잘하는 추미애 후보가 다시 국회에 들어와서 큰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추미애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재명 대표가 이번 총선에 투표해야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그러면서 “투표하지 않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대의민주주의를 망치는 오만한 세력을 편드는 것”이라며 “국민을 거역하는 잘못된 권력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것을 오는 4월 10일에 확실하게 증명해야 한다”고 정권 심판을 위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지금 윤석열 정권이 민주주의가 훼손시키고 대의 민주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틈새에서 이익을 보는 기득권자들이 투표하지 않는 것”이라며 “그 조직과 맞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주인의 자리를 되찾고 당당하고 엄정하게 주권을 행사해야 정치권력이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하면 이길 것이며, 투표를 포기하면 질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추미애 후보가 얼마나 열심히 일을 잘했는지 알고 있듯이 다시 국회로 돌아가서 큰일 할 수 있게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늘 김용만 후보를 보니 생각났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유난히 친일적인 후보가 많이 나온 것 같다. 반일 감정을 ‘열등의식’이라는 분도 있던데 누군지 아시죠”라며 국민의힘 후보의 실언 논란을 지적했다. <추미애 후보가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그러면서 “김용만 후보가 국회로 들어가 할아버지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자주독립의 나라, 문화강국’을 꼭 만들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추 후보는 “저 추미애를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민생을 살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하남의 주요 현안 해결을 비롯해 검찰개혁과 정권 심판을 이뤄내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의 위례, 감일 스타필드 추미애·김용만 후보 지원 유세에는 지지자 및 당원 1천여 명이 몰리며 이번 선거에 단결력과 의지력을 보여줬다.
여주시, 일본 진남정 눈축제 방문
여주시, 일본 진남정 눈축제 방문
<이충우 여주시장이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쯔난마치)에 방문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국외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쯔난마치)에서 개최된 눈축제에 초청받아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남정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우호교류 25주년을 맞이하여 팬데믹으로 어려웠던 국제교류를 회복하고, 새로운 교류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쿠와바라 하루카 진남정장에게 “진남정이 고시히카리로 유명하고, 여주시도 여주쌀의 자부심이 있는 만큼 쌀과 농업을 중심으로 함께 협력하자”고 제안했고, 진남정장도 앞으로 농업을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 도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협의하고 향후 추진 일정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진남정 지역은 연간 13미터가 넘는 눈이 오는 세계 최대의 다설지로 알려져 있다. 진남정 눈축제는 올해 48회를 맞이하는 진남정의 대표적인 축제로 설원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의 한 해 소망을 적어 날리는 풍등 행사가 특히 유명하다. 진남정은 올해 10월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축하사절단을 보낼 예정이다.
이원욱, 이준석·양향자 함께 삼성전자 방문...
이원욱, 이준석·양향자 함께 삼성전자 방문...
<이현욱 의원(좌측에서 다섯 번째),이준석 당대표(좌측에서 세 번째), 양향자 원내대표(좌측에서 네 번째)가 공정 현정을 점검하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원욱 국회의원실)> 이원욱 의원(개혁신당 , 경기 화성정)은 12일,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와 함께 동탄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하여 반도체 공정 현장과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박승희 CR담당 사장,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을 포함하여 부사장 및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세계 반도체산업의 동향을 점검하며,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와 각종 규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원욱 의원은 개혁신당의 주요 공약인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과감한 연구개발을 위한 규제프리존 도입, ▲첨단전략산업 관련 미래 인재확보 방안, ▲화성과 용인을 잇는 반도체 인프라 지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네거티브 방식 규제를 도입을 비롯해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입법과제들을 제22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우리 반도체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개혁과 인재확보 등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발전하도록 기업에 실효적인 정책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짜 정치인의 역할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 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최첨단 반도체 기술인 EUV 공정이 접목된 반도체 전용 라인으로, 인공지능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에 사용되는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