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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현장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현장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방문해 센터시설 및 개장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62억원을 확보해 시민체육관 뒤편인 양벌동 17-120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주간의 시범운영 후 7월 2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시민 요리교실, 교육장, 레스토랑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특히. 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 개장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시가 직영하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방세환 광주시장, 경기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축제 개막식에 참여...“경기 장애인체전에 출전해 주신 광주시 선수단 여러분께 마음의 박수를 먼저 보낸다”
방세환 광주시장, 경기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축제 개막식에 참여...“경기 장애인체전에 출전해 주신 광주시 선수단 여러분께 마음의 박수를 먼저 보낸다”
<25일,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현장.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여하는 광주시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상위권 입성을 기원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파주시장애인체육회·경기도 종목단체가 공동 주관,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를 슬로건으로 31개 시·군에서 역대 최다인 4천942명의 선수단(선수·임원·보호자)이 참가했다. 25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은 4시 30분 경기 춤연구회와 파주시립예술단,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축하 영상 상영에 이어 5시 15분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는 시·군 대항전으로 열리며 게이트볼·농구·당구·댄스스포츠·론볼·배드민턴·보치아·볼링·수영·역도·육상·조정·탁구·테니스·파크골프·축구·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 걸쳐 ▲지체 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 병변 장애 등 5개 유형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룬다. 또한 정상 탈환에 나서는 수원특례시가 가장 많은 3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지난해 우승의 ‘디펜딩 챔피언’ 성남시가 305명, 부천시 267명, 평택시 242명, 용인특례시가 23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탁구가 338명으로 가장 많고, 게이트볼(286명), 파크골프(241명), 볼링(193명) 순이다. <방세환 광주시장(가운데), 남윤구 광주시 체육회 상임 부회장(왼쪽),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오른쪽)이 행사에서 소개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광주시는 12개 종목에 선수 86명 본부 임원 40명 감독 코치보호자 51명 총 177명 선수 임원이 참여 작년 9위에서 올해 7위 목표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경기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여건이 여의찮을 텐데도 이렇게 시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경기장애인체전에 출전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마음의 박수를 먼저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선수들께서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히 세상으로 나아가 체전에 참가하시도록 도와주신 가족 여러분께 고맙다”라면서 “장애인들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애써주신 오거든 행정 부지사님과 경기도 장애인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여러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방세환 광주시장, ‘참조은병원’ 방문해 의료진 격려 및 현황 점검
방세환 광주시장, ‘참조은병원’ 방문해 의료진 격려 및 현황 점검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내 참조은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참조은병원(광주대로 45) 응급의료센터를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전공의 사직서 제출 및 개원의 집단휴진 대비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급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을 대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의료계 집단휴진을 대비해 지난 8일 비상 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22일 광주시, 소방서 및 참조은병원과 응급의료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24시간 핫라인을 구성하는 등 공조 체계를 공고히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는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광주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광주시 홈페이지에 문여는 병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방 시장은 “의사협회와 전공의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민을 위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며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조은병원은 2019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광주시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계 집단행동에도 동요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외래진료와 응급환자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 민생현장에서 답을 얻다
방세환 광주시장, 민생현장에서 답을 얻다
<오포1동에 위치한 '식판 천사'를 방문한 방세환 광주시장.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이날 민생현장 첫 행보로 오포1동에 위치한 ‘식판 천사’를 방문했다. 이 업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혹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방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현장 중심의 민생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희망도시 행복광주’ 달성을 위한 5대 시정 목표인 교통(보건소 버스정류장), 교육‧문화(퇴촌청소년문화의 집), 경제[(화신종합주방(중소기업)], 복지(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지속가능발전[식판 천사(사회적기업)]에 부합하는 민생현장을 대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평소 민생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도약의 지속가능한 도시의 건설을 위해 소속 직원들에게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고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방세환 광주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기치 아래 소통하며 자족도시 초석 다지는 해 될 것
[신년사] 방세환 광주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기치 아래 소통하며 자족도시 초석 다지는 해 될 것
<방세환 광주시장. (사진=광주시)> 광주시 방세환 시장은 1일 신년사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지난 23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한강사랑포럼발족 ▲광주역세권복합개발사업 ▲구도심랜드마크사업 ▲쌍령공원조성사업 ▲도시철도사업 ▲GTX노선반영 ▲광역콜서비스 ▲생활체육인프라보강 ▲아동친화도시인증 및 여성친화도시지정 ▲공모사업유치 및 국도비 확보 등 도시개발사업의 시동을 거는 해로 2023년도 시정을 평가했다. 방 시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목표로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미래를 여는 사업을 체계화 하겠다”며 24년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재정정책지원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활성화 ▲도농상생공간육성 및 농가소득 안정화 ▲저출생대응 ▲보육복지인프라확충 ▲지역별특화사업추진 ▲노인대학신설 및 경로당 건립 ▲광주시공설화장장추진 ▲교육인프라구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7월에 개최 될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로 시의 브랜드 가치화, 위상을 높여 줄 것이라 강조했다. 또 4월에 있을 도민체전 유치에 주인공이 되도록 개최시기에 맞춰 종합운동장 완공을 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교통문제에 있어서도, 상습정체구간 도로 확보, 차질없는 GTX사업 추진, 통학·출퇴근 버스노선 개편, 교통소외지역 DRT 도입, 농촌지역 천원택시 운영 문제점 보완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을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50만 인구의 자족도시 도시 기반이 다져지도록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 ▲광주·곤지암 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 ▲삼동·초월 도시개발사업으로 역세권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장지역 환경 개선,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저와 1천6백여 공직자는 50만 자족도시 실현과 도시의 완성도를 높여 살기 좋은 시를 만드는데 소임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달리겠다”면서 새해 각오를 전했다.
퇴촌면 주민 단체,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방세환 시장 전격 방문 김장 봉사...
퇴촌면 주민 단체,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방세환 시장 전격 방문 김장 봉사...
<방세환 광주시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광주시 방세환 시장,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 김치 나누기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행사에 전격 방문에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의 즙이의즙, 부녀회장 최정옥), 지역 사회보장협의체(함평식함병식·석 봉 국석봉국 공동위원장)는 지난 9일과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였다.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코로나19 이후 매년 연말연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손수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방세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분들이 힘써주신 덕분의 우리덕분에 우리 광주시와 퇴촌면이 하나 된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오늘 만드는 김장 김치가 우리 사회 일원인 퇴촌면 주민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이다.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이의즙 · 최정옥 회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함병식· 석봉국 공동위원장은 “직접 심고 키운 배추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담금 김장김치 700여 포기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 될 예정이다.
방세환시장, 2023년 을지연습서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훈련이 될 것 강조
방세환시장, 2023년 을지연습서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훈련이 될 것 강조
<관련영상.> <인명피해 수습·복구 현장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경기 광주시가 2023년 을지연습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국가 총력전 실전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시청 (1층 주차장) 에서 어제부터 현장 훈련을 하고 있다. <을지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이 훈련계획과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각종 위기에 대한 상황 조치 대응능력 배양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제 훈련체제구축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지휘 통제 및 전시 상황 대응 능력 강화 주민참여 확대 및 국민 안전의식 고취에 목적을 두고 시청, 육군 제3,879부대, 57 탄약부대,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kt 경기 광주지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 광주시 의용소방대 등 동원 장비 30대/63점 (소방, 구급, 타격 차량, 지원 차량, 발전기 등의 장비)을 활용하여 훈련하고 있다.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 담당관 6개국 35과, 직속 기관 2, 사업소 2, 의회 1, 2개 읍 4면 10동이 생활밀착형 훈련을 포함해 전 국민 민방위 훈련 등 국민 참여 실제 훈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청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 중인 광주소방서의 모습.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훈련 근거 「비상 대비에 관한 법률」 제14조 (훈련의 실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한·미 연합군사령부 주관 군사 연습(UFS)과 연계해 4일간 실시 한다. 광주시는 시청 (1층 주차장) 을지 연습장에서 시청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을 250여 명 (참관인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고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 관리 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이다. 비상대비정책국장은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비상시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훈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비상시 통합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 밝히고 "시민이 을지연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상시 행동 절차에 숙달하도록 집중 홍보를 통해 내실 있는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 공직자들의 노력을 통해 전시 총력전 수행 태세를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