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0건 ]
성남시,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 수상
성남시,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 수상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 성남창업센터가 2023 아시아창업보육협회(Asian Association of Business Incubation)에서 주관하는 ‘2023 AABI AWARDS’에서 한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AABI Incubator of the Year Award)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는 미국창업보육협회, 유럽 창업보육협회와 더불어 세계3대 주요창업보육협회 중 하나이다.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창업보육과 지원기관간의 정보 교류 및 각국의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대만 등 19개국이 소속돼 있는 AABI는 매년 회원국으로부터 우수한 성과가 있는 창업지원 기관을 추천받아 그 중 최우수 기관을 선정해 왔다. 올해에는 센터 보육 프로그램의 우수성, 센터 운영성과, 보육기업 성공사례 등 6가지 심사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은 성남창업센터(정글ON)와 인도의 칼링가 산업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두 곳이 영광의 창업보육센터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과거 카이스트나 전남대, 대구대 등 한국 대학기관에서 수상한 적은 있으나 2005년 AABI가 상을 제정한 이래 한국 지자체가 수상자로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은 10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3 AABI AWARDS’에서 이뤄진다. 성남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기초 지자체 주도하에 성남 창업센터(정글ON)를 설립해 현재 7개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그 중 2개 센터(킨스타워, 판교2밸리 창업지원주택)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로 인정받는 등 스타트업 인프라 및 지원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성남시 관계자는 “축적된 창업보육 경험을 통해 도전적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남시의 뛰어난 접근성과 인프라를 이용해 기술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남시가 미래 4차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2회 여주시 보육교직원의 날 』 기념 행사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2회 여주시 보육교직원의 날 』 기념 행사
<기념행사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여주시)> 2023년 여주시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2회 여주시 보육교직원 의 날」 기념 행사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13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가족참여한마당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1,50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미니 동물원, 시장 바구니, 워터북, 야광팔찌, 풍선아트 등) 과 인형극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이날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 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주시 보육 교직원의 날 기념식이 마련되어 모범 교직원 표창과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최영호 행복지원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애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며 보육교직원의 날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이 되길 바란다. 여주시는 보육교직원의 복지와 처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주시장 4명, 여주시의회의장 4명, 어린이집 연합회장 7명에게 표장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하남시의회, 보육정책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보육정책 간담회 개최
<강성삼 하남시의회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원내의원들과 하남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박선미 의원과 하남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국정과 제인 “유보통합” 추진에 맞춰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년 시행될 유보통합을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 지역정치인, 하남시청 여성 보육과 공무원이 함께 내년도 보육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는 “만 0~5세 대상 보육과 유아교육 통합”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올해 1월 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됐다. 박선미 시의원은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실무진 및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중강기 로드맵을 설정하는 상황에서 하남시도 유보통합을 대비해 환경개선은 물론,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강화해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경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유보통합의 궁극적 목표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다”라면서 “아동의 권리가 보편적으로 증진되고 아동 중심사상에 따라 현장의 실무자들이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상호이해와 인정,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니, 지원을 하남시에 제안했다. <하남시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 보육정책 간담회.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은 “성공적으로 유보통합이 완성되려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정확보와 인력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효숙 시의원은 경기도의회 유보통합추진단 운영특위를 구성하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설명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아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복지문화국 주해연 국장, 여성 보육과 김교성 과장과 보육팀 팀장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고,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하남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7월 보건복지부, 교육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부처 일원화 및 행·재정체계 통합, 법체계 통합, 교사 자격통합, 시설 기준 통합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난제들과 보육 현장에서는 유보통합 실현 여부를 놓고 기대와 우려 속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주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인 공급사업 신청받는다.
여주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인 공급사업 신청받는다.
여주시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국내산 제철과일 공급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과일생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의 신청․접수가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을 지원받는 어린이는 어린이집 아동에게 지원되는 과일(100g, 주 1회)의 1년 치 공급량을 2회로 나눠, 각 가정으로 배송하는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가정에 지원 대상 아동이 여러 명인 경우 아동 수만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8월 또는 9월에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을 받으며 가정에서 양육되는 어린이이며, 신청기간은 8월 7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이다.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부득이한 경우 아동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아동의 보호자가 신분증 지참 후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접수 마감 후 10월 중 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선정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동은 10월말~12월 중 과일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에게는 건강함을, 과수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여주시 어린이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해님 달님’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중원점 개소
성남시 ‘해님 달님’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중원점 개소
<신상진 성남시장, 해님 달님 놀이터 개소식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중원구 중앙동어린이집 5층에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 달님 놀이터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중원점을 설치해 4월 19일 문을 열었다. 이 두 개 시설은 최근 2개월간 1억2000만원이 투입돼 268㎡ 규모에 마련됐다. 해님 달님 놀이터는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 7세까지의 영유아와 아동이 이용 대상이다. 대상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육교사는 4명, 시간당 최대 보육 인원은 6명이다. 시는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에 한 곳씩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을 설치 추진 해 앞선 4일 수정점(양지동주민센터 5층), 이번 중원점에 이어 오는 5월 22일 수내동 어린이집 3층에 분당점을 개소한다. 대형장난감 도서관 중원점은 해님 달님 놀이터 바로 옆에 설치됐다. 지난해 5월 개소한 복정 대형장난감 도서관에 이어 성남시내 두 번째다. 트램펄린(방방이), 에어바운스, 미끄럼틀과 같이 개인이 소장하기 어려운 대형장난감 600점을 무료 대여한다. 매달 1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절차 뒤 대형장난감 2점을 최장 3주간(기본 2주간+1주 연장) 빌릴 수 있다. 연간 300명 회원제로 운영하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에 열린 해님 달님 놀이터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중원점 개소식에 참석해 각 시설을 둘러봤다.
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 해님 달님 놀이터 수정점 개소
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 해님 달님 놀이터 수정점 개소
<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 시설 ‘해님 달님 놀이터 수정점의 내부 모습이다.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 달님 놀이터 수정점(수정구 양지동)’을 설치해 오는 4월 5일 정식 개소한다. 해님 달님 놀이터는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에 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설치·추진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해님 달님 놀이터 수정점은 최근 2개월간 5000만원이 투입돼 산성대로483 양지동주민센터 5층(옛 장난감도서관 자리)에 총 332㎡ 규모로 마련됐다. 주야간 보육 교실 2개 등의 시설을 갖춰 4명의 보육교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7세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인원은 최대 6명이다.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 거주 영유아면 누구나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예약 신청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해님달님 놀이터→예약)를 통해서 하면 된다. 당일 예약은 오후 3시까지 해님 달님 놀이터 수정점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구별로 해님 달님 놀이터를 설치해 오는 4월 14일 중원점(중앙동어린이집 5층), 오는 5월 22일 분당점(수내동어린이집 3층)이 차례로 문을 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해님 달님 놀이터가 영유아 양육 가정의 워라밸(일과 생활 균형)을 돕는 새로운 대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어린이 안전교육
수원특례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어린이 안전교육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어린이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교육을 했고, 4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 흡인으로 인한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일반 응급상황 대처 등 실습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인 심폐소생술(CPR)과 어린이 심폐소생술은 방법이 약간 다르다.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일반 심폐소생술)을 발견하면 먼저 몸을 흔들어 의식을 확인한 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그다음 깍지를 낀 상태로 환자의 가슴을 강하게 빠르게 압박(30회)한 후 한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 후 인공호흡을 2회 해야 한다.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생후~만 1세 영유아는 손가락 2~3개를 이용하여 젖꼭지 사이의 정중앙 바로 아래를 4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해야 하고, 만 1세~만 8세 소아는 손꿈치로 가슴뼈 아래 1/2 지점을 4~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해야 한다. 주변에 AED(자동심장충격기)가 있으면 먼저 전원을 켠 후 환자 가슴에 패드를 붙이고, 심장 리듬을 분석한 후 시행 버튼을 눌러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야 한다. 어린이집은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어린이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교육이 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민선 8기 ‘남양주형 보육 정책’ 추진으로 영유아 지원 강화
남양주시, 민선 8기 ‘남양주형 보육 정책’ 추진으로 영유아 지원 강화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차별화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린이집, 학부모, 교사 등 보육 구성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해 온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해 ▲영유아 발달 지원 사업(The 자람) ▲플레이 도슨트 사업 ▲장난감도서관 확충 사업 등 ‘남양주형 보육 정책’을 사업화할 방침이다. 먼저, 다양한 양육 환경의 변화로 증가한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진단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영유아 발달 지원 사업(The 자람)’을 기획하고, 지역 영유아의 성장 유형을 관찰·분석하며 지역 특성화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영유아 발달 지원 사업(The 자람)’은 출생과 함께 코로나19를 경험한 남양주시 내 만 3세(2019년생)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기관 발달 검사를 실시해 성장 정보를 부모, 교사 등 보호자에게 공유하고, 검사 결과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유형별 맞춤 학습법을 놀이형 콘텐츠로 매칭·지원하는 데이터 기반의 영유아 표준 발달 지원 사업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현장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만의 역사·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 자원을 영유아 체험 학습으로 연계하는 ‘플레이 도슨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담 해설사를 특별히 영유아 학부모로 선정·양성해 체계적인 학습 콘텐츠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어린이집, 학부모, 영유아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영유아기에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 확충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장난감도서관은 현재 거점형으로 진접읍, 별내동, 호평동, 다산동 4개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시는 화도읍, 와부읍 등 주요 지역에 장난감도서관을 추가로 설치해 권역별로 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는 영역별 크고 작은 놀잇감을 경제적 부담 없이 수시로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양육 지원 서비스 시설로, 최근에는 ▲고쳐 쓰기(장난감병원) ▲나눠 쓰기(기부) ▲새로 쓰기(업사이클링) 기능을 새로 추가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보육 현장에 계시는 시민시장님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변화하는 보육 여건과 상황,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시로 점검하며 체감도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