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8건 ]
송석준 국회의원 외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당원 500여명 수해 복구 봉사활동 나섰다.
송석준 국회의원 외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당원 500여명 수해 복구 봉사활동 나섰다.
<송석준 의원이 비닐하우스 잔해를 치우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기록적인 폭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송석준 의원과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 당원들이 손을 걷고 나선 것이다. 7월 24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은 봉사구역을 배분해 각 조별 수해지역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는 송석준 의원을 비롯한 당 소속 현역의원 80여명과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각 구역별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287명)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제거 ▲미원면 계원리(30명) 사과밭 쓰레기 수거 ▲미원면 기암리(30명) 블루베리하우스 토사 제거 등의 수해복구에 힘썼다. 이번 봉사에서 특히 가구 및 가재도구 세척과 환경미화를 포함한 대민지원을 통해 여당으로서 책임을 피하지 않고 수해 대책 마련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점심도 간단하게 김밥을 먹으며 짧은 휴식 후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복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뜨거운 볕 아래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피해가 큰 3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21일과 25일 등에 걸쳐 집중 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봉사주간동안 지도부가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비닐하우스의 잔해를 묵묵히 치우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송석준 의원은 “피해 복구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 대해 복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위로하고 예측 불가능한 천재지변에 국민의 상심이 크다”며 “피해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원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개원 4주년 맞아 봉사활동 전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개원 4주년 맞아 봉사활동 전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직원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의정부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직원봉사단이 지난 6월 30일 개원 4주년을 맞이하여 두루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019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평생교육 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시민의 평생교육권을 위하여 힘써왔으며 ‘우수평생학습도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평생학습원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2023년에는 시민 모두가 의정부를 배워 의정부에서 즐기고, 의정부를 만드는 실험적 모델인 의정부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달려온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개원 4주년을 기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의 뜻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착한 손길을 기다리는‘두루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원들이 함께 임가공작업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직원봉사단은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상진 원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학습원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재)평택시청소년 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이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일진)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이 지난 7일(금)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구 세대의 교류를 통하여 어르신 세대의 전통적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동아리 설립목적을 가진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이하 친친)은 팽성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스마트폰 교육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수월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였다. 또한, 환경 보호와 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의 생활을 위해 팽성읍 내 주택가 및 농성공원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봉사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대학생동아리 '친친'이 지역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대학생동아리 ‘친친’이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통하여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친친’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생 봉사동아리의 역할을 다하고 청소년과 마을 어르신들과의 관계 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활동을 추진하며 스마트폰 교육 외에 환경정화 활동, 홀몸 어르신 요리 프로그램 지원,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며, 이외에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직접 발굴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친친’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과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하고있다.(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회장 안계일 위원장)는 7일(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사회변화(사회안전, 팬데믹, 기후변화 등)에 따라 새로운 자원봉사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경기도 자원봉사단체의 역할 재정립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2월 착수보고회 이후 현재까지의 연구 내용 등을 점검하고자 개최되었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최순종 경기대학교 교수(한국청년학회 회장)는 “기존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연구와 차별화된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심도 깊은 FGI 인터뷰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조례 제ㆍ개정안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연구회 회장인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최근 자원봉사 패러다임이 양적 위주 성장에서 시민적 자율성에 기반한 공공성 가치 중심의 일상적 자원봉사로 변하고 있는 만큼,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적 제안을 도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는 야간에 행정력의 부재로 지역사회에 역할을 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는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야간에 행정력 부재를 보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구용역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단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적십자회 등 유사단체의 역할과 기능 재정립 등에 대한 폭넓은 제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일 연구용역에는 이 외에도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과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과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단체사진 사진=광주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광주시청 아동복지과의 연계 의뢰를 받아 집수리봉사활동 단체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사랑 愛 집수리 Happy House 18호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에서 진행한 경안동 집수리로 쌀쌀한 날씨와 휴일인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4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상 가구는 거실, 방 전체 도배상태가 노후로 인하여 훼손된 벽지가 지저분하게 덧붙여있었고 곰팡이를 비롯한 얼룩으로 인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였다, 봉사단은 겹겹이 발라진 벽지들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도배를 진행하여 완벽함을 더하였다.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혜를 받은 정○○는 “고마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봉사자분들의 수고 덕분에 새집에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휴일임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광주시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이천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3년 계묘년 맞아 해맞이 행사와 꾸준한 봉사활동 진행
이천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3년 계묘년 맞아 해맞이 행사와 꾸준한 봉사활동 진행
이천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1일 2023년 토끼의 해을 맞아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면민이 행복한 설성을 기원하고자 노성산 장수봉에서 해맞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 및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주최로 이루어 졌으며, 행사는 오전 7시 노성산 장수봉에서 설성면 시민들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어 장엄하게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이병상 설성면장의 면의 발전과 면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축문 낭독, 풍년기원을 위한 기관단체장들의 배례와 새해덕담 및 만세삼창으로 이루어졌다.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원경사에서 떡국을 준비해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제공하며 면민 화합과 결속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3일 관내 학교에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협의회장과 부녀총회장, 총무들이 설성면 관내 학교인 장천초, 설성초, 경남중, 세무고등학교를 찾아가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소 설성면에 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활발한 새마을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상규, 이은주 회장은 “2023년을 맞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꿈을 뒷받침하는데 요긴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2년은 물론 2023년에도 토끼의 해에 걸맞게 발로 뛰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제3회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참여 외국인 주민 모집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제3회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참여 외국인 주민 모집
수원특례시는 ‘제3회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20명을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시에 소재한 직장인과 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고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화성행궁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 외국인들은 추석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복을 입어볼 수 있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화성행궁을 탐방하고 전통 떡을 만들어 공유냉장고에 기부하는 봉사활동도 한다. 구글 링크(https://forms.gle/m6jE1mF8cssDFtTz6)나 모집 포스터에 수록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https://www.swcic.or.kr/) ‘센터소식→공지사항’에서 신청해도 된다.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총 5회로 구성된다. 지난 5월 14일에 ‘글로벌 음식 공유를 통한 문화 교류-공유냉장고 기부’로 시작했고, 6월 4일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업사이클링 체험-폐플라스틱 화분제작’을 진행했다. 11월 5일에는 ‘화성행궁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11월 26일에는 ‘한국의 겨울 식문화 체험(겨울김장)’이 예정돼 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국과 수원을 알리고, 시민 공공외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에 기부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진행하는 행사에 많은 외국인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