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71건 ]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수원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사용해 달라” 수원시에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수원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사용해 달라” 수원시에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김옥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부총재가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이 “수원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에서 김옥란 신임 부총재는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전 세계 최연소 지역 부총재로 지난 1년 동안 1지역을 이끌어 오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신 조원경 전임 부총재님께 감사드린다”며 “김옥란 신임 부총재님께 축하의 박수를 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행보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옥란 신임 부총재는 “1지역 회원 여러분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수원)에서는 5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354-B지구 1지역은 영케어러를 위한 후원음악회, 화성사업소 벽화 후원,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경기지회에 유아용품 기부, 파장동 손바닥정원 조성,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안전지킴이 유·아동 카시트 기부 등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안전 취약층 홀로 가구 대상 ‘전기 사용량 이상 신호 감지’ 서비스 확대
용인특례시, 안전 취약층 홀로 가구 대상 ‘전기 사용량 이상 신호 감지’ 서비스 확대
용인특례시가 사회 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해 고립될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 ‘위기 신호 감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안부든든’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한국전력공사(전력 사용량 데이터 제공), SK텔레콤(통신 데이터 사용 이력 제공), (재)행복커넥트(관제센터 운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1인 가구 120명에게 ‘AI안부든든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비스는 밥솥, 전자레인지, 휴대전화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전력량과 통신 이력에 이상이 있는 경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24시간 이상 전력량에 변화가 없는 경우 안부 전화를 하고, 대상자가 받지 않으면 관제센터에서 다시 전화한다. 이에 답하지 않으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이상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서비스 제공 대상 가구를 200가구로 늘린다. 안부 확인 전화에 응답하지 않으면 관제센터 직원이 야간과 공휴일까지 직접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한다. 서비스는 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태 조사와 주민 신고로 발견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확인한 후 제공된다. 지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총 90건의 위험신호가 감지됐고, 5건은 전화에 응답하지 않아 동 직원이 출동해 안전을 확인했다. 이 중 1건은 지난 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열려 있는 문을 통해 들어가 거실에 쓰려져 있던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이동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AI안부든든 서비스가 1인 가구의 사고 위험 감지와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친환경‧저탄소 축제로 1회용품 사용량 확↓ 줄었다”
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친환경‧저탄소 축제로 1회용품 사용량 확↓ 줄었다”
<음식점에 다회용기를 지원해 시민들의 1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사진=안성시)> 안성시 ‘2023년 바우덕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친환경‧저탄소” 키워드의 차별화된 축제에 걸맞게 1회용품 사용량이 확연히 줄었다. 이번 축제는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먹거리 장터를 조성했다. 축제 기간동안 작년보다 12만명이 더 늘어난 55만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방문했고 일반쓰레기 발생량은 2022년 10.78톤에서 올해는 10.54톤으로 감소했다. 특히, 재활용품은 2022년 5.6톤에서 2.99톤으로 1회용품 등 재활용품 발생량이 46.7% 줄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1회용품 없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청소요원 조끼 뒷면에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문구를 표기하여 축제장을 청소하며 홍보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 다회용기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여 1회용품을 줄이고 쓰레기가 없는 친환경 축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아, 반납’이라는 다회용기 반납장소를 축제장 곳곳에 마련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차단하고 사용한 다회용기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하였다. 이번 축제장에서 컵‧접시‧사각용기 등 총 125,500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폐기물 12,854kg / CO2 10,656kgCO2eq / 미세먼지 411kg을 줄이고 소나무 92그루를 심은 환경개선 효과와 맞먹는 수치이다.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바우덕이 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계획단계부터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노력한 결과, 시민참여 저탄소 실천으로 깨끗하게 빛난 축제장이 될 수 있었다”며 “방문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페이 사용자 10명 중 8명“수원페이, 가계에 도움 된다”
수원페이 사용자 10명 중 8명“수원페이, 가계에 도움 된다”
<수원페이 피규어.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페이 사용자들은 ‘수원페이가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특례시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새빛톡톡’을 활용해 수원페이 사용자 10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수원페이 사용이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매우 그렇다 41%, 그렇다 41%). 또 응답자의 86%는 “수원페이 사용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매우 그렇다 44%, 그렇다 42%). 수원페이 사용 이유는 ‘인센티브 혜택’이 77%로 가장 많았고, 주로 사용하는 업종은 ‘음식점업’(44%), ‘슈퍼마켓 등 유통업’(28%),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12%) 순이었다. 사용 빈도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용’이 41%로 가장 많았다. 인센티브는 수원페이 사용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1%는 “수원페이를 지속해서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지만,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67%에 달했다. 수원페이를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은 ‘가맹점 부족’(44%), ‘이벤트 등 사용혜택 알림서비스 부재’(30%) 등이었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지역소비 촉진’(53%), ‘가맹점 확대’(28%)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는 남자 375명, 여자 676명 등 1051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연령대는 40대 35%, 30대 25%, 50대 20%, 20대 13% 등이 순이었다. 시는 하반기에 신규 사업장을 대상으로 등록 홍보를 강화해 가맹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와 지속해서 협의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페이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수원페이 운영계획에 반영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한다. 수원페이는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관내 전통시장,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슈퍼마켓·편의점·음식점 등),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소방, 생산 중단된 ‘가압식소화기’ 사용금지 당부. 폭발위험성 있어
경기소방, 생산 중단된 ‘가압식소화기’ 사용금지 당부. 폭발위험성 있어
<긴급실태 점검 중 발견한 1986년산 노후 가압식소화기 (사진=경기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99년 국내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소화기를 발견하면 사용을 금지하고 폐기해 달라고 4일 당부했다. 분말 소화기는 가압식과 축압식 두 종류로 구분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축압식소화기는 손잡이 부근에 압력계가 있는 반면 가압식소화기는 압력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압식소화기는 소화기 용기 내에 가스와 소화약제 용기가 따로 있으면서 가스 압력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구조다. 시간이 지나면 가스 용기가 부식돼 사용 시 내부 압력에 의해 폭발 위험이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지역 노후 공장과 상가, 공동주택 459곳을 대상으로 노후 소화기 긴급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9곳에서 25대의 가압식소화기를 발견했다. 이 중에는 1986년 생산돼 37년이 지난 소화기도 있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아직도 가압식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보관 중인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신속한 교체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6월 23일 태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대피훈련 도중 소화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13년 8월 서울의 한 공장에서는 소화기를 사용하는 순간 소화기가 폭발해 근로자가 소화기 파편에 맞아 목숨을 잃기도 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가압식소화기를 발견하면 절대로 방사하지 말아야 하며 폐기한 뒤 즉시 신형 축압식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라며 “노후 소화기에 관해 궁금한 점은 인근 소방서에 연락해 점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 도시 농업인 대상 친환경 도시 텃밭 사용 안내 교육 실시
남양주시, 도시 농업인 대상 친환경 도시 텃밭 사용 안내 교육 실시
<친환경 도시 텃밭을 분양받은 도시 농업인들이 텃밭 사용 안내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친환경 도시 텃밭을 분양받은 도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지원센터 소개’, ‘도시농업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등 텃밭 사용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산서당을 통해 모집된 450여 명의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 11회 진행됐으며, 직장인과 주말 이용객의 교육 수강 편의를 위해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시간대도 함께 마련됐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합성 제초제, 농약, 비닐 멀칭을 하지 않는 원칙과 생태·자급·순환·토종·공동체라는 주제로 친환경 도시 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텃밭에 거주지 주소별로 번호를 부여하고, 약 50구좌당 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치하는 커뮤니티 가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차미혜 농업융합팀장은 “같은 아파트 주민, 인근 동네 주민이 함께하는 도시 텃밭 활동을 통해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흙과 생태가 복원되는 등 함께하는 참다운 휴식의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남양주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도시 텃밭을 매년 1구획(16㎡)당 3만 원에 분양하고 있으며, 올해 운영되는 ‘도시 텃밭’은 ▲도심(와부읍 도곡리 1051-1 일원) ▲다산(삼패동 527-1 일원) ▲내각(진접읍 내각리 337-10 일원) ▲월산(화도읍 월산리 424 일원) 총 4개의 텃밭으로, 평균 3대 1의 경쟁률로 약 850세대가 선정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토목공사 등 미비...부분 사용승인 강행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토목공사 등 미비...부분 사용승인 강행
<감일백제중학교 공사현장.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감일백제중학교가 개교를 열흘 앞두고 부분 사용승인 검사 시행은 학부모들 학생 정서와 안전에 뒷전 한 처사라며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2021년 12월 24일 착공해 지난해 12월 23월이 준공 예정되었으나 70여 일 준공 연장해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발주한 M 건설사가 시공 중에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다음 달 2일 개교를 앞둔 감일백제중학교는 21일 오전 10시에 예비 소집해 학생 300여 명과 학부모 일부가 다녀갔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중학교 배정을 받은 신입생들은 예비 소집을 맞이해 등교했지만, 안전에 문제가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를 사고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통학로 진입에 따른 문제 제기에 통학함에 불편함 물론 안전상의 이유만을 내세워 차량 통행 진입로와 보행자 진입로의 구분을 고수하는 것은 모순이다”며 “이는 학교의 행정 편의성만을 고집하고 이용하는 학생들의 불편함은 고려하지 않은 처사로 개교 이후 학생들은 편리성을 이유로 불편을 겪으며 등교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공사중인 감일백제중학교.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번 사용승인으로 학부모들의 민원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으로 예단 된다. 해당 문제는 지난달 2일 경기도 도의회 윤태길 의원 및 감일 학부모들과의 현장 방문에서도 제기된 문제로 이의 제기 사항을 반영하지 않고 원안대로 진행하려고만 한 행정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한 담당자는 “이런 학부모들의 우려를 이번 한 주간의 마무리 공사로 오는 3월 2일 개교에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학부모들은 개교를 일주일 앞둔 학교가 무리하게 개교를 진행하고 이런 현장 상황 속에서 예비 소집을 진행해 공사장으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상황 속에서 감일백제중학교의 야외 진행 상황 미비, 외벽 계단 공사 미비, 교내 물품 구비 미비(학생 사물함, 교실 안내판 등)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개교 후 급식 위생 상태 또한 보장할 수 있는지 학생들의 위생과 학습권이 유지될 수 있는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강행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학부모들에게 안내를 통한 해명과 교내 환경의 안전 및 학습권 보장, 중간 점검 때 지적받은 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요구되어 진다.
광명시, 설 명절 대비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 완료
광명시, 설 명절 대비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 완료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는 설 연휴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대규모점포 등의 가스 사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의 증가에 따라 가스 사용의 안전 점검을 수시로 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사항에 대해 숙지하여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시는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시설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관리상태, 가스시설 주변 가연성물질 적체 확인 및 가스 차단기, 가스 누출 장치 작동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겨울철 가스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누설점검 및 LPG 저장탱크 설치장소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잦은 업종 변경으로 인한 가스 배관 마감 불량 및 배관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 결과 103개 점포 중 배관 마감 불량, 밸브 가스 누설 및 밸브 손잡이 손실 등 11건의 부적합 시설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한편, 광명시는 겨울철 에너지 자원 단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취약계층의 난방에너지 비용을 일부 경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