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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양평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가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내 문화체육·관광업분야 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16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양평군수의 해외협력을 위한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발표에서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과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관광과는 지역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과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추진을 안내하고 양평군 관광캐릭터인 ‘양춘이’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군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점에 감사를 드리며, 궁금했던 군정 계획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위해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홍보를 위한 광고문구 제안, 의병활동지역 방문객 포토존 설치, 맨발걷기 코스 개선 및 체육활동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 참여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전진선 양평군수가 사통팔달 간담회에서 대외교류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양평군, 사회복지분야 ‘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 사회복지분야 ‘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은 지난 27일 사화단체와 소통하는 민선8기 매달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7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사통팔달 간담회(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관내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복지업무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통팔달 간담회는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사회복지 관련 주요 현안사항 발표, 단체별 질의 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군수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접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생겨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양평군이 앞으로도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선진 사회복지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회단체 여러분과의 다양한소통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채널을 통해서 다가갈 테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8월 ‘사통팔달 간담회’를 처음 시행한 데 이어, 이날 치뤄진 사회복지분야 간담회와 같이 지속적으로 분야별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은 사통발달 간담회 개최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이 지난 4일,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사통팔달((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150여 명과 국장, 농업기술센터장, 주요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1부는 ‘리더십 및 사회단체장 역량 강화 교육’을 주제로 더밸류코리아의 장은연 강사가 1시간여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는 양평군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소개, 양평군 주요현안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알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양평군의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소개한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사회단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장분들뿐만 아니라 12만 양평군민 모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으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군수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 생겨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군에서 다양한 소통창구를 만들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고 하니 우리도 사회단체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날 치러진 간담회에 이어 앞으로도 각 사회단체를 분야별로 나눠 ‘사통팔달 간담회’를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청신호
고양시,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청신호
[공정언론뉴스]‘GTX-A 철도차량 실물모형(Mock-Up) 전시회’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대심도(지하 40m 이상)에서 운행되는 GTX-A 차량의 본격 제작에 앞서 내·외관 디자인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되는 차량은 지난해 8∼9월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제작된 실물 크기의 GTX-A 차량 모형이다. 차량 외관은 대심도에서 최대 180km/h의 고속으로 운행되는 점을 고려해 시원한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곡선을 살린 디자인이 채택됐다. 또 단문형 출입문을 한 량에 6개씩(한쪽에 3개씩) 도입해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일 오전 이재준 고양시장, 한준호·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도·시의원들이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GTX-A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통 시 경기서북부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선 구간 공사도 중요하지만 108만 고양시민의 발이 돼 줄 열차의 안전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에 차량이 납품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들은 고양관광정보센터로 이동해 현대로템(주) 관계자에게 신교통수단(수소 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이날 이들은 교통 현안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포함 노선 추진방안, 신교통수단 도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지난 달 22일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시가 건의한 총 7개 노선이 모두 반영됐다. (고양 은평선, 인천2호선 일산서구 연장, 일산선 금릉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 연장, 통일로선, 교외선, 부천대장지구~서울 홍대선) 이에 시는 광역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이와 더불어 시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지선기능을 갖춘 신교통수단 등의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