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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제18차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온 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선거를 개최했다. 20일, 정기총회는 재적 회원 197명 중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마치고 ▲회원현황 및 자산 현황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6년 동안 회장 임기를 이어온 유희선 회장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필요성을 느껴 창립했으며, 협의회도 만들어 사회복지의 발전을 하고 있다”며 “애를 많이 쓰신 김기선 국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눔이라고 생각하여 소외되는 곳 없이 나눌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다. 어려움이 있는 곳에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 복지에 지원되는 예산도 48.5%인 4,172억 원인데 이런 지원을 통한 처우개선과 하남시민이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의무적으로 각 지자체에 설치될 수 있도록 작년 12월에 법안이 통과되었다”며 “더 안정된 기구로 뿌리내리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점복 제7회장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자원을 확보하여 협의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과 후원금 배분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사회복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필요한 의견을 주시면 늘 공유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개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개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식을 수여받은 유공자들과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하남시청에서 개최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이다. 11일 개최된 기념식은 유희선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장, 박진희 부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식전에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실시간 수어 통역과 식전축하 공연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기념 영상 시청 후 ▲29명의 유공자 표창 ▲기념·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유희선 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유희선 회장은 “앞선 영상은 전국으로 배포되는데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많이 나온다. 협의회 부설 푸드뱅크가 전국 1위를 했고, 얼마 전 경기도에서 ‘좋은 이웃’도 1등을 했다. 그만큼 하남시 사회복지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 시장님이 사회복지 대상도 받으시고, 최 의원님도 보건복지위원이시다. 강성삼 시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이 사회복지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이 자리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하남시의 사회복지가 촘촘하게 두텁게 이어지고 있다”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약 33만 중 복지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이 12만 3천 명으로 약 35%다. 전체예산 433억 중 38%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인구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다. 복지 종사자 역시 1,200명대로 인당 100명 이상씩 보살피고 있는 구조다”며, “많은 노고가 있는 것 알고 있다. 처우개선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 복지단지, 노인회관이 곧 완공될 예정인데 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도 힘써야 한다. 복지 대상자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자립을 통해 12만 3천 명의 복지대상자를 줄이고, 건전한 발전과 진정한 약자 지원 방법을 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시 현황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기념식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9월 4일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 통과된 날로 사회복지를 국가가 책임지게 된 날이다. 지난 코로나 3년 동안 자리에서 꿋꿋이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나라도 선진국반열에 들어서면서 생계와 의료지원이 함께 되는 ‘통합적 돌봄’과 아플 때 유급 휴가가 가능한 ‘상병 수당’을 시범 시행 중이다. 복지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난항을 겪고 있는 국민연금, 보험률 ,연금 수급 연령, 소득대체율 등 국민적 합의를 도출할 예정이다. 복지 하남, 그리고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 국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강성삼 시의장이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강성삼 시의장은 “복지사법에 의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안다. 여러분들이 하남시민들의 버팀목이 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위해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며, “세계의 양극화, 불평등, 또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에너지 불평등까지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고립된 청년층, 과다채무 가구,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고령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신(新) 취약계층이 많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근본적인 문제들을 잘 걷어 주시리라 생각된다. 10명의 시의원도 더 나은 하남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시에 다양한 복지 사업이 있는 줄 몰랐다. 또 복지예산과 서비스를 받는 인원도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 하지만 복지사들의 관리 인원이나 처우 개선은 아직 미흡하여 안타깝다”고 했다, B 시민은 “행사 전 내빈 소개를 영상으로 대신하고 간략하게 진행되어 깔끔했다”며 진행 과정을 칭찬했다. 다음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자 명단. -하남시장상 ▲황희연 ▲오귀례 ▲이영희 ▲권주희 ▲조경신 ▲진수연 ▲엄수민 ▲최명이 ▲이민경 ▲김인기 ▲박정애 ▲한병일 -국회의원상 ▲남상헌 ▲오경복 ▲ 심혜원 ▲진윤금 ▲우정현 -하남시의회의장상 ▲하지순 ▲이정희 ▲전철흥 ▲박서영 ▲이성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김주성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유정엽 ▲김동연 ▲권영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우지훈 ▲오영근 ▲김동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거환경개선사업 '모두 함께 산타클로스' 사업 진행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거환경개선사업 '모두 함께 산타클로스' 사업 진행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은 지난 12월 15일부터 약 보름간의 일정으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모두 함께 산타클로스 사업』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그리고 세 딸로 구성된 5인 다문화 가족인 대상 가정은 14년 동안 베트남에서 생활하다 지난 4월 입국해 여러모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법과 제도는 있으나 지원엔 한계가 있기에, 자칫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하남도시공사, 제마헬스케어,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영락노인전문요양원 등 하남시의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며 맞손을 잡았다. 이 사업을 통해 문짝, 씽크대, 전기, 도배, 장판, 가구, 가전 구입 및 교체를 통해 5인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고, 비록 한국어는 서툴지만 학업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이고 있는 두 딸은 책상, 컴퓨터 등과 함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을 갖게 됐다. “주거 환경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란 말에 걸맞게 이 가족은 하남시민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변화된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다양한 기관들과의 공고한 네트워크 체계를 통해 하남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사각지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일에 가일층 노력할 것이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핸드메이드마켓’수익금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핸드메이드마켓’수익금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
<수익금을 기부한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진=의정부시평생학습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11월 2일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제2회 핸드메이드마켓' 수익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습원은 ‘직업교육 수강생들의 창·취업 동기부여’를 위해 지난 10월 28일 '제2회 핸드메이드마켓'을 운영하였으며, 마켓에 참가한 7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 및 강사 72명은 직접 물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는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의정부 지역 취약계층에게 교육과 복지행사를 제공하며 사회 복지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기부금 전액을 사회복지 사업 기금으로 의미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핸드메이드마켓’은 특히 수강생들이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참여 행사에 ‘사회공헌 실천’이라는 가치도 더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 공동체와 협력체계를 이루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발히 형성해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22 추석맞이 희망돋움 쌀 기부” 전달식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22 추석맞이 희망돋움 쌀 기부” 전달식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천시, 도드람양돈농협, 사회복지협의회는 추석을 맞이해 '2022 추석맞이 희망돋움 쌀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이천시청)>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록)는 지난달 31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시장 김경희),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2022 추석맞이 희망돋움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도드람양돈농협,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연계하여 2022년 추석을 맞아 이천시 지역 내 취약계층 350명에게 쌀(1,0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 위해 치러졌다. 쌀을 후원한 도드람양돈농협은 힘들었던 코로나19 팬더믹을 극복하고 다시금 나아가는 우리 이웃의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시 부발읍에 소재한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 행복돋움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철3사랑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여름나기 선풍기 전달
철3사랑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여름나기 선풍기 전달
철3사랑회(회장 손대홍)는 6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여름나기 선풍기 200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정미 시의원, 철3사랑회 손대홍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선풍기를 철3사랑회 회원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철3사랑회가 전해주신 귀한 나눔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삶을 사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해 주신 철3사랑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나눔을 전하는 일에 저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철3사랑회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십시일반 선풍기를 구매하여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전하는데 철3사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전해주신 선풍기가 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철3사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 7월 4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지원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사회복지기관의 안전을 위한 공제사업 참여 홍보 협조 △기타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합의 사항 등이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라는 우리 협의회의 궁극적 목표를 위한 로드맵에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국의 기초단위 사회복지협의회와 첫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더욱 가까운 곳에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을 고민하는 소통을 위한 역할을 부탁한다”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사회복지종사자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교육' 교육훈련사업 등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엄태경,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참여
프로야구선수 엄태경,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참여
광명시는 27일 엄태경 프로야구선수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엄태경 선수는 광명리틀야구단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오면서 프로구단에 입단했으며, 이날 광명시민의 일원으로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엄태경 선수,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엄태경 선수는 “나눔과 후원을 통한 기쁨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갖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수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 시장은 “엄태경 선수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회공헌의 본보기를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프로구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사회인이 되어 가장 먼저 나눔의 가치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기에, 그 마음이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야구선수로 더욱 성공하고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희망성금 300만원은 광명시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