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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개최
고양시, 2021년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개최
[공정언론뉴스]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시민들에게 생태·환경 관련 체험해설과 생물종 모니터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 53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소통과 나눔이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역할 안내와 운영일정, 질의회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지킴이로서 앞으로 1년 동안 생태체험 탐방, 생물종 모니터링, 센터 관리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고양시 박노선 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 상황을 힘들게 겪으면서 환경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었으며, 환경은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하므로 교육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하며, “환경교육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실 훌륭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미래 세대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봉사자 분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고양시는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환경교육팀을 신설하고 환경교육 대중화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체험, 기후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2021년 생태환경교육센터 강사 공개 모집
고양시, 2021년 생태환경교육센터 강사 공개 모집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할 생태·환경 교육강사를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기후위기 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모든 시민이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고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대면·비대면 강의를 담당할 총 30명이다. 최종 선발된 생태·환경 교육강사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의 특별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및 일선 학교의 파견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온·오프라인 강의가 가능한 해당분야 강사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으로, 해당분야 전문학사 이상 학력소지자 또는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1일(월)까지 이메일로 하면 되고, 온라인(zoom)을 활용한 강의시연 면접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2일(금)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강사 워크숍 후 실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고양시는 제1차 환경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환경교육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의 생존까지 연관된 중요한 사회문제의 해결책이 환경교육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참여할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