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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설계 보고회 개최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설계 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천부시장을 비롯해, 조기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천제일고 교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설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및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생활 soc복합화사업의 일환이며, 이천시 안흥동 176번지 일원에 사업비 300억원(국비 52억 4천만원, 도비 45억원, 시비 202억 6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8,500㎡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과학특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개방형 벤처오피스가 있는 '인재육성존'과 동아리실, 공동체부엌, 음악실습실, GX연습실, 생활체육실, 마을카페가 있는 '주민생활문화존' 으로 어느 위치에서도 자유스럽게 연결이 되도록 하여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사랑받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청소년과 주민에게 융합을 통한 시너지가 창출되는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각적 경험이 가능한 공공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중간설계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 각종 인허가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올해 10월 착공, 2024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4월 워라벨 프로그램 선보여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4월 워라벨 프로그램 선보여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하남지역 생활문화 대표 공간인 생활문화센터 ‘하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워라벨 프로그램 ‘생활문화 라이브ON(온)’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남시청 인근 지하보도에 자리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지난 2020년 12월 개관해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 및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생활문화 라이브ON’은 공통된 취미와 취향을 가진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가활동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칼림바 악기강습과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구성돼 있다.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3월 30일까지 프로그램별로 10명을 모집한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다양한 생활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 관련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월·화·공휴일 휴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정언론뉴스]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김포시민의 주도적인 독서활동과 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주민친화형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준비되었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해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 대상의 ▲'문해력을 키우는 아이중심 그림책 놀이', ▲윤여림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 '콩알 아이'가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되며, 성인 대상 ▲생생한 삶을 읽다 '목소리의 기록, 르포르타주', ▲CBS PD이자 북칼럼니스트 정혜윤 작가와의 만남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풀꽃 시인’ 나태주와 ‘책의 노래’ 서율밴드의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북콘서트 운영을 통해 김포시민의 감성을 충전시키고, 삶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5월과 6월 양 월간 원화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로써 공공문화서비스 질적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3월 18일부터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명칭 공모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명칭 공모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건립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청소년과 시민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명칭 공모를 2022년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명칭 공모는 청소년생활문화센터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홍보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명칭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올해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이천제일고등학교 맞은편 학교부지에 조성될 계획으로, 2018년에 도교육청에서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이천시가 학교복합화 시설을 건축하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 시설은 연면적 8,500㎡, 지상 3층 규모로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과학특화도서관, 개방형 오피스가 있는'인재육성존'과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GX연습실, 생활체육실이 있는'주민생활문화존'으로 어느 위치에서도 자유스럽게 연결이 되도록 하여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사랑받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칭공모 참여방법은 10자 이내의 문구의 명칭으로 1인당 1개 이상 응모가능하며,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참여한 모든 작품에 대해 1차, 2차의 엄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입선한 4명에 대해서는 최우수 30만원(1명), 우수 20만원(1명), 장려 10만원(2명)의 시상금이 지역화폐로 수여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 및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결과발표는 2022년 3월 21일 이천 시청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천시는 “앞으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이천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화와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건립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 시상식’열어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 시상식’열어
[공정언론뉴스]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한 달간에 걸친 메이커톤을 마무리했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메이커들이 팀을 이뤄 주제에 맞는 시제품을 제작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다. 이번 메이커톤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10개팀 35명이 2주간의 준비기간 동안 팀빌딩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20일과 21일 이틀간 가상세계인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6팀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발돼 시상대에 올랐다. 영광의 1등은 ‘산타 씨드독! 프로젝트’로 산림 복원을 위해 강아지들에게 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놀게끔 하는 프로젝트에 GPS 기술을 추가한 아이디어이다. GPS가 장착된 씨앗주머니를 통해 씨앗이 뿌려지는 정도와 범위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공동 2등은 ‘물 절약 스마트 변기’로 가정 내에서 물 사용량의 25%를 차지하는 변기 물을 절약하는 아이디어와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을 분류하는 ‘페트병 깐부로봇’이 차지했다. 3등은 ‘대기전력 소모 알림봉’, 바코드 스캐너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에듀코드’, 특별상에는 아동복 리사이클을 위한 ‘나눔함’이 선정됐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첫 메이커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어울림생활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고양시, 어울림생활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고양아람마당, 호수마당을 잇는 생활예술거점인 어울림생활문화센터의 개관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센터는 2개월간의 시범 운영 후 내년 1월에 정식 운영한다. 이날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하 메세지 전달식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동호회 축하공연, 시설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SOC 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어졌다. 시는 기존 어울림누리 유휴공간 일부를 전용면적 1,376㎡(410평)으로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들과 생활 예술인들의 다양한 생활문화·소통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주요 시설로는 전국 생활문화센터 중 최대 규모인 마주침 공간(주민공동체 공간)과 다목적홀, 연습실, 동아리실이 있다. 시설은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연습하고 공연‧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고양시 평생학습관 별관으로써 문화예술 분야 평생학습의 통합적 연계와 확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문화센터가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곳 생활문화센터를 사람의 온기로, 북적임으로 이 공간을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참가자 모집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참가자 모집
[공정언론뉴스]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메이커톤은 ▲육상생태계 보존 ▲해상생태계 보존 ▲기후변화 중 하나를 택해 관련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메이킹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킹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원) 재·휴학생, 일반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총 40인을 선발해 4인 1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자정까지 온라인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1월 1일 개별 공지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오리엔테이션, 사전교육, 팀 빌딩, 중간 멘토링 후 20일과 21일 양일간 본 행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두이노 기반 제작기트와 기념품 키트가 제공되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메이커 장비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등에게는 상금 15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그중 3팀에게는 추가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진정한 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보고회 개최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300억 원(국비 52억 4천만원, 도비 45억원, 시비 202억 6천만원)을 투입해 이천시 안흥동 176번지 일원에 2024년까지 건립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는 이천 제일고등학교 맞은편 학교부지에 조성될 계획으로, 2018년에 도교육청에서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이천시가 학교복합화 시설을 건축하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 시설은 연면적 8,500㎡, 지상3층 규모로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과학특화도서관, 개방형 벤처오피스가 있는 「인재육성존」과 동아리실, 음악실습실, GX연습실, 생활체육실이 있는 「주민생활문화존」으로 어느 위치에서도 자유스럽게 연결이 되도록 하여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사랑받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개발 협약을 하여 2021년 6월 18일에 설계에 착수하였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조기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천제일고 교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설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추가적인 보완 사항에 대해서도 진행사항을 한층 더 면밀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청소년 관련시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앞으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이천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화와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이천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칭공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