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03건 ]
하남시체육회장기 초·중·고 축구·농구대회, 교육장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 성료
하남시체육회장기 초·중·고 축구·농구대회, 교육장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 성료
<'하남시 체육회장기 초·중·고 대회'를 마치고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 체육회가 주최하는 '하남시 체육회장기 초·중·고 대회'가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행된 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이틀간 총 24개팀,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4개교 리그전과 중·고등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틀간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축구와 농구, 배드민턴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 경쟁심을 기르고 아이들의 소속감을 높이며 핵가족화로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단체 경기를 통해 서로 협력과 함께 공정한 경쟁하는 스포츠 정신을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회서 각급 학교장과 학부모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함께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화합의 마당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최진용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최진용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하남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더 나아가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인재들”이라며 “오늘 이 대회를 위해 준비해온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대회 초등학교(리그전) 참가팀은 ▲창우초 ▲ 윤슬초▲ 위례초▲ 미사중앙초 4개교 출전 했으며, 중학교(토너먼트) 참가팀은 ▲감일중 ▲남한중 ▲덕풍중 ▲미사강변중 ▲미사중 ▲신장중 ▲신평중 ▲위례중 ▲윤슬중 ▲은가람중 ▲하남중 11개교/13팀 출전했다. 끝으로 고등학교(토너먼트) 참가팀은 ▲감일고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경영고 ▲하남고 9개교, 총 15팀이 출전해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농구대회 중학교 참가팀은 ▲감일중 ▲덕풍중 ▲미사강변중 ▲미사중 ▲신장중 ▲신평중 ▲위례중 ▲윤슬중 ▲은가람중 ▲하남중 10개교, 총 11팀 참가했으며, 고등학교 참가팀은 ▲감일고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고 8개교, 총 10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다음은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학교 명단이다. 초등부 1위 윤슬초, 2위 창우초, 공동 3위 위례초,미사중앙초 중등부 1위 위례중, 2위 미사중, 공동 3위 미사강변중, 감일중 고등부 1위 남한고, 2위 위례고, 공동 3위 경영고, 미사강변고 다음은 농구대회에서 우승한 학교 명단이다. 중등부 1위 윤슬중, 2위 신평중, 공동3위 위례중, 미사중 고등부 1위 신장고, 2위 미사고, 공동3위 남한고, 풍산고
기업과 함께 새로운 도약… 안산시 첫‘기업인의 날’기념식 성료
기업과 함께 새로운 도약… 안산시 첫‘기업인의 날’기념식 성료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현장.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기업인이 참석하는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1회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공단 배후도시인 안산시가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노동자를 포함한 기업인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등을 비롯해 권혁석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변화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각 경제계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기업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 20년간 기업과 안산시가 협업함으로써 공단이 대기오염을 일으킨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됐고 첨단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산시는 기업과 함께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는 기업경영부문 박범열 ㈜한국알앤드디 대표, 전제중 에스아이티(주) 대표, 배명직 기양금속공업(주) 대표, 홍성범 ㈜현암 대표, 노사화합부문 이동찬 ㈜신광테크놀러지 부장, 산업재해예방부문 심광수 스탠다드인터내셔널(주) 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문화기공 문형식 대표는 35년 동안 절삭가공분야에서 숙련된 기술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 제1호 산업명장으로 선정됐다. 문형식 산업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1천2백만 원이 수여됐다. 이번 기념식은 ▲안산의 산업역사 영상 시청 ▲안산시중소기업대상 및 산업명장 시상 ▲악취관리 20주년 기념 퍼포먼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업·시민·로봇 지지 선언 ▲축하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김범수, 뮤지컬배우 김소향, 민우혁이 히트곡 및 작품 수록곡을 열창, 첫 기업인의 날을 맞은 안산시 노동자와 기업들을 응원하는 한편, 이날 기념식을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부대행사로는 ▲취업박람회 ▲제조기업 & 기술기업의 간담회 ▲안산시 중소기업 &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전 ▲버스킹 ▲푸드트럭 ▲우수기업 산업체 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시는 안산의 맑은 공기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악취관리 20주년 ‘안산의 맑은 공기, 기업의 밝은 미래’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기가 살아야 미래가 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987년 반월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공업단지 배후도시로 성장한 안산시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2005년 정부의 악취방지법 제정 및 악취 관리지역 지정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기업·시민이 함께 협력해 대기질 관리에 부단히 힘써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맑은 공기는 안산시의 정책, 기업의 투자, 시민의 감시 등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쉼 쉬기 편안한 건강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2024년 시민 걷기 축제 '여주 같이 걸어 봄!' 성료
2024년 시민 걷기 축제 '여주 같이 걸어 봄!' 성료
<많은 여주시민들이 '여주 같이 걸어 봄'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16일 금은모래강변공원(구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에서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소방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착한이웃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여강길 ▲여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 ▲정신보건센터 ▲대신면주민자치회 ▲여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2코스(1코스 600M, 2코스 2km)를 선택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심뇌혈관질환예방 ▲암검진 홍보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여주 걷기 좋은 길 등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특히 ▲인바디 측정 ▲감염병예방관리 ▲포토존 등 시민들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안내로 봄을 맞이해 새출발을 하려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참여한 시민들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일상 속 걷기(매일 30분)를 실천하시겠냐는 항목에 대해 77%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꽃구경이 좋았다. 걷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걸어야겠다. 코스가 짧아 아쉽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걷기 동아리 확대 등 지속적 걷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이상일 용인시산업진흥원 이사장과 배명곤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진흥원이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첫 상담회로, 올해 1월 체결한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용인 기업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의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경영 어려움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 중 절반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실적인 문제 극복을 위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상담회 종료 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추가 자문을 실시하여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자금 조달과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것이 처음인 신생기업의 막막함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용인 기업들의 발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 취임식 성료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 취임식 성료
<이성화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이성하)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3일, 취임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이병오 경기광주세무서장, 박남수 광주시도시관리 사장 등 많은 내빈과 역대 회장 및 고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많은 규제로 기업애로가 큰 광주와 하남을 위해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님들과 고문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으니, 여기계신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하 회장은 지난 2월 2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주)시티이텍 대표이사이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석준 의원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송석준 의원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송석준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세부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국회의원실)>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 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3일, 국민의힘 이천시 송석준 후보는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前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前 국회의원, 김정부 前 국회의원, 이범관 前 국회의원, 박혁규 前 국회의원, 이희규 前 국회의원, 추병직 前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송석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대거 몰려 이천시 최초 3선 탄생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前 국회부의장, 나경원 前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라는 의정목표로 뛰고 또 뛰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송석준 후보는 인사말과 함께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가능, 중심이라는 5대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드림시티 ▲미래세대와 신산업 넘쳐나는 새로움의 메카 ▲누구에게나 희망이 넘치는 도시 ▲보건의료·사회SOC 확충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호국안보·문화관광의 대한민국 중심도시라는 이천시 발전 로드맵도 제시했는데, 세부 공약은 추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후보는 지난 2월 22일 출마 기자회견과 이날 개소식을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김도식 하남 을 예비후보, ‘해냄캠프’ 개소식 성료
김도식 하남 을 예비후보, ‘해냄캠프’ 개소식 성료
<김도식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분구가 예정된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4일, 개최된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유주상 변호사, 김 후보와 깊은 인연을 맺은 정계 유력 인사들, 서춘성 하남시 사회복지협회 명예회장 등 지역 내외빈과 현장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권영세, 장제원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원희룡 전 장관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시민 참여공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응원과 바람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소식은 하남을 주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그룹 피아체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국민의례‧내빈소개‧축사‧축전, 후보자 소개 영상, 후보자 감사 인사 및 각오 결의, 특별프로그램, 떡 케이크 커팅식, 안철수 의원과의 거리유세 순으로 진행됐다. <>? <김도식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송석준 의원과 축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김도식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하남 발전을 위해 모두 쏟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서울 편입, 미사섬에 추진되는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K 스타월드 등 초대형 이슈를 제기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하남을 최고의 문화 역량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후보임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서울발전 해본 사람, 하남발전 해낼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서울과의 동행, 통근시간 20분 단축, 명품도시 교육 하남’, 대학병원 유치·5성급 특급호텔 유치·경정공원 이전 등 향후 구체적으로 발표할 공약들을 예고했다. 또한, 선거캠프 공식 명칭을 ‘하남시민들과 김도식2(이) 해냄’을 뜻하는 ‘해냄캠프’로 정했고, 이는 후보자와 캠프에 참여하는 사람들, 유권자들이 모두 의견을 모으고 토론하면서 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찾는 과정을 의미한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발언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 의원은 “누구도 하지 못하는 정말 큰 행정 경험을 한 사람, 그리고 또 어떤 일이든 꼼꼼하고 세세하게 하는 이런 사람이 우리 하남을 살리겠다고 정말 큰 결심을 했다.”며 “서울시 부시장 시절 다양하고 복잡한 사안들을 잘 해결했다. 하남 주민분들이 이런 점들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식 예비후보를 비롯한 개소식에 참여한 주요 내빈들이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조은희 서초구 갑 국회의원은 “김도식 후보의 별명이 조용한 해결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면서 “김 후보가 서울시 정무부시장 계실 때 제가 서초구청장이었다. 서울 서초구의 일을 조용하게 귀신도 모르게 해결해 줬다”며 하남시 굵직한 현안을 해결할 사람은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용 의원은 “이번에 저도 이번에 하남시 후보로 나가는 사람이라 이런저런 말 하기는 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면서 “김도식 후보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짧지만 굵게 축사를 남겼다. 김근태 의원은 “여러 조직들이 운영되는 데 있어서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뒤를 챙겨주고 이 모든 것들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끔 운영하는 그런 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꼬 생각하는데 그 역할을 맡아온 게 김도식 후보였다”며 “이제는 일선으로 나와서 하남의 봄을 찾아올 수 있는 역할을 반드시 해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신용현 前 의원은 “2016년에 국회의원을 하고 국민의당 시절을 함께 보내면서 김도식 후보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여야를 넘나들며 그분들과 조율할 수 있고 같이 일을 도모할 수 있는 풍부한 인간 네트워킹을 가진 분”이라며 “금상첨화로 서울시 행정부시장 경력까지 쌓았기 때문에 하남 해냄 사무소라는 선거사무소 이름처럼 하남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낼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태호 前 국회의원은 “평생을 의리와 신의로 주변에 덕을 쌓은 분이 김도식 후보다. 이제 더 큰 바다를 향해 더 큰 몸짓으로 헤쳐 나가는 역할을 해줄 것을 믿고 기대하고 있다”며 “흐트러진 정치판에서 참신하고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정치의 무대를 이끌어갈 분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분임을 우리 다 함께 믿고 한마음으로 한 걸음으로 힘을 합쳐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전 교수가 개소식에서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김민전 교수는 “김도식 후보를 만난 것은 10년 이상 됐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변치 않는 사람 바로 김도식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하남이 잘 사는 길, 그것은 해본 사람 김도식, 해낼 사람 김도식과 함께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끝까지 김도식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태일 前 총장은 “저는 이른바 중도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 나왔느냐. 정파와 진영을 떠나서 우리 김도식 후보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우정과 또 정치적 신뢰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서”라며 “전직 국민의당 혁신위원장으로서 보증한다. 김도식 후보야말로 사람으로서나 또 정치인으로서 믿어도 좋을 사람”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개소식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장년대표 김태호 노인회장과 청년대표 이현석 씨가 김 예비후보에게 하남시민을 따뜻하게 감싸고, 하남시를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빨간 목도리와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떡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개소식을 마쳤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마무리된 후 김 예비후보와 안철수 의원이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김도식 선거사무소)> 한편, 개소식이 끝난 후에도 김 예비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함께 미사역 시계탑 광장으로 이동하여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문화·콘텐츠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