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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친환경 양평부추, ‘제5회 양평부추축제’ 성료
전국 최고의 친환경 양평부추, ‘제5회 양평부추축제’ 성료
<전진선 양평군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축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전국 최고의 부추를 생산하는 양동면에서 ‘제5회 양평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동면은 170개 농가가 연간 5,500톤의 부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품질 좋은 부추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축제는 사물놀이, 클래식 통기타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각종 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장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부추 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양동면 내 5개 마을이 참가해 부추전, 부추팔보채, 부추돼지껍데기무침 등 부추를 활용한 요리가 출품되어 다양한 부추 요리 방법을 선보였다. 부추다듬기, 부추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만든 부추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부추 1단을 1천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평부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이번 축제는 1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양평군청 청소과와 협조해 음식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판매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에 참가하신 내빈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대표적 특산물인 양평부추를 마음껏 즐기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민과 함께 평화·안보 소중함을... 즐거움은 덤으로 ‘2024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 성료
경기도, 도민과 함께 평화·안보 소중함을... 즐거움은 덤으로 ‘2024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 성료
지난 27일과 28일 이틀동안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금오경관광장에서 열린 ‘2024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이 7천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안보가 있다, 평화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육·해·공군 장비 총 60여 점이 전시되고 태극기 만들기, 소방 안전 체험 등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국방부 유해발군단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과 유품을 공개해 평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게 했으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AIM-9X, GBU-12 등 실제 크기의 모형 항공탄약 6점을 전시하고 실제 공군 조종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병대 2사단은 고무보트, 잠수복 등 해상장비와 위장 장비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육군 제8사단에서는 k-9 자주포와 k-2 전차, k-21 장갑차, k-10 탄약보급장갑차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정부소방서 체험부스에서는 소방대원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습했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았다. 북부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이동 순찰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자치경찰위원회 홍보와 행사 기간 관람객 안전 확보, 질서유지에 힘을 보탰다. 작년에 이어 육군 제1군단 태권도 시범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육군 제8사단·제25사단 군악대 공연과 댄스 공연, 음악 공연 등으로 관람객을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는 ‘2024년 경기 평화안보 세미나’가 이순구 비상기획관,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31개 시․군 비상대비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우 육군대학 교수는 드론을 포함한 무인기 위협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을, 박계호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은 접경지역 주민 대피계획 및 대피시설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경환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보형 예비역 소장, 김형석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센터장, 류동관 선문대학교 교수, 이성우 경기연구원 글로벌지역연구실장 등이 함께 드론위협 및 접경지역 주민보호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논의했다. 엄기만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도민과 함께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튼튼한 안보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2024년 조직활성화 교육’ 성료
하남시 ‘2024년 조직활성화 교육’ 성료
<하남시 내에 6급 이상 공무원들이 '2024년 조직활성화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가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조직활성화 교육’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6급 이상 공무원 1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소연 시간과 생각 대표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라는 강연과 이현재 시장과 공무원들의 일문일답 형식에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현재 시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 공무원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시장님의 건강 비결과 그 열정의 원동력과 올해 신규직원 수가 줄어들고 휴직자 등 결원이 많아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한 실정이다“라며, “내년도 신규 채용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공무원들의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에 이현재 하남시장은 “저의 건강 비결은 걷기 등 아침 운동과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시민들과의 소통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열정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 A 공무원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시민과 소통하시는 모습 존경스럽니다”라며, “시민 뿐 만아니라 직원과의 소통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평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당직실을 수시로 방문하고 토크쇼 개최 등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업무시간 중에는 정해진 일정으로 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정하고 있는 기준인력 대비 공무원 수가 많으며, 특히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 시 지방교부세를 감액한다는 패널티 조항이 부활하면서 막대한 재정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인 기준인력 증원 건의를 통하여 신규 채용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강원도 횡성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강원도 횡성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2024년 하남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이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주민자치위원회가 횡성 윌리웰리 리조트에서 ‘2024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4일, 개최된 워크숍은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오승철·정병용·정혜영 시의원 및 유유근 하남시 통장협의회장, 박상열 하남시주민자치 연합회 고문과 주민자치위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하남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원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4년 하남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시의장이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워크숍에 참가한 회원들은 첫 일정으로 송파구 석촌호수를 방문해 공원녹지과 담당자로부터 호수의 변천사와 개발을 통한 현재 및 미래 비전에 대한 강의를 받았다. 참석한 참가자들은 “하남시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횡성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세션을 통해 주민자치 활동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각 동별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시장상과 시의장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현안 공유 시간을 통해 “현재 하남은 수석대교 재검토 사안, 3호선 신덕풍역 위치 조정 문제 등 하남시가 직면한 현안들과 캠프콜번 부지 인수 후 개발 계획을 통한 청정하남의 도시브랜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인구유입과 경제성장을 위해 송파 석촌호수와 같은 하남시만의 랜드마크 개발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일이라는 것이 실적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보니 시민분들게 가시적인 결과를 드릴 수는 없으나 의회는 시민분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그에 맞는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교태 하남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시 전체 주민민자치회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선거와 관련해 내빈 참석율에서 차이를 보인 점은 일부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이번 워크숍은 참가 위원들이 그간의 노고를 해소하고 앞으로 1년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토/영상] 제22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성료
[포토/영상] 제22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성료
<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2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 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공무원들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 진흥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배드민턴, 족구 등 총 8개 종목에서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선수단 및 응원단 약 5천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하남시청 볼링 대표 선수가 용인특례시청 볼링 대표 선수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대회 첫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여러 시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조선시대 광주시 관요에서 생산된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성수대를 중심으로 한 합수식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태백시 검룡소에서 온 한강의 발원수와 31개 시·군에서 가져온 물을 하나로 합류시키는 의식은 경기도민의 대화합과 단결력 강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참가한 모든 선수단과 응원단이 경쟁을 통해 보여준 화합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룬 결속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다음 번에 더욱 멋진 만남으로 기약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방문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1일,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화군민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천시의회 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당원 7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편 가르지 않는 정치를 할 것”이라면서 “정직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용철이 그리는 강화의 미래는 현재와 미래, 개발과 보존, 청년과 기성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열린 강화”라며, “남녀노소 모든 강화군민의 바람과 힘을 하나로 모아 균형 있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박용철 예비후보의 강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강화발전을 바라는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것은 물론 충분한 경험과 경륜도 갖췄다”고 박용철 예비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3선 강화군의원과 초선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소통해왔으며, 최근에는 지역 발전을 공약을 꾸준히 발표하고, 민생 현장을 찾는 등 정책·민생 행보에 주력하며 군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산시,‘제5회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성료… 내·외국인 화합의 장
안산시,‘제5회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성료… 내·외국인 화합의 장
<안산시 관계자들이 '제5회 상화문화 한마음 축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1일 원곡동 다문화 어울림 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는 지역사회 내·외국인 주민의 상호문화 존중 및 소통을 위한 문화공연 축제다. 다섬화인연합회(회장 김채화)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재외동포 주민 유공 표창과 함께 중국 전통춤 등의 문화공연, 주민 장기 자랑, 가수 오혜빈의 축하 무대 등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법률 무료 상담소 부스를 운영해 노무·출입국 등 외국인들이 많이 문의하는 분야에 대한 상담도 병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는 인종과 국적, 언어 등을 떠나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이자, 내·외국인 모든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라며 “상호문화 도시 안산, 살기 좋은 안산이 되도록 외국인 지원 등의 정책 추진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2024 ICT 해커톤’ 성료
용인시산업진흥원, ‘2024 ICT 해커톤’ 성료
< ‘2024 ICT 해커톤 「AI, Software Play 용인」’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4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2024 ICT 해커톤 「AI, Software Play 용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ICT 디바이스 용인랩)과 경희대학교(AI·SW 교육단, SW중심대학사업단)가 공동 추진한 이날 행사는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커톤은 ‘생성형 AI를 활용, SW를 적용한 용인시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주제로 총 42팀이 참가하여 예선과 결선을 거쳐 총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실시간 용인 버스 혼잡도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안한 ‘버스타서 조아용’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공유 모빌리티(PM) 연동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 서비스‘를 제안한 ’패스트용인‘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스마트교통 챗봇 서비스‘를 발표한 ’도로위 야생마‘팀과 ’객체 분리 기술과 AI를 활용한 차도와 도로의 인식 서비스‘를 발표한 ’AVIC‘팀이 각각 수상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해커톤은 교통문제 해결을 주제로 전국의 소프트웨어 인재가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진흥원은 전문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상생할 수 있는 공감대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석준 의원,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 성료…"경기도 과학고 최적의 입지는 이천시”
송석준 의원,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 성료…"경기도 과학고 최적의 입지는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천과학교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의원실)>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천시)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일, 송석준 의원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개최된 토론회는 송석준 국회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고, 김재진 강동대학교 교수가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박주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한윤수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장, 정의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김은미 도암초 운영위원장, 김일중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재진 강동대학교 교수는 지역불균형 해소, 국가전략과 부합하는 우수 인력 양성, 이천시 정책과제 및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이천시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 선택권 확대, 이천시 환경과 구성원의 지지, 반도체 사업 산학연 기반 조성 등을 근거로 이천시에 과학고 설립이 필요성을 제시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토론회의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의원실)> 토론에 참여한 ▲박주형 교수는 이천시 과학고 유치 전략에 대해, ▲한윤수 센터장은 과학고에서부터 반도체 산업을 타겟팅해 교육할 필요성에 대해, ▲정의면 장학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고자 하는 경기형 과학고의 주요 내용에 대해, ▲김은미 운영위원장은 과학고 유치가 이천시 전체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김일중 경기도의원은 이천과학고 유치가 이천 교육 전체를 동반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각각 의견을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토론회 개회사를 통해“미려한 자연환경으로 인한 쾌적한 학습환경, 편리한 교통환경,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의지와 전폭적 지원이 이천시의 장점”이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이천시에 과학고가 유치되면 이천시와 경기도,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 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전시회 성료
광주시문화재단, 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전시회 성료
< 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재)광주시문화재단)>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나무와, 미래도시"를 8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3주 동안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를 활용하여 미래도시를 상상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워크숍과, 해당 워크숍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WOOD LAND(결과물 전시회)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미래도시를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에서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나무의 특성을 배우고 목공 예술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워크숍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관에서 WOOD LAND(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전시되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장에서 감상하고 가족들과 관객들에게 작품 설명하며 자신의 성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활용된 목재는 각종 행사에서 사용된 폐목재를 재활용하여 탄소배출 절감과 자원순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와 목공을 통해 미래사회를 그려보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었다. 뜨거운 여름 속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