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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SLA 소울림 산악회와 서포터즈 이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구리시 교문1동 SLA 소울림 산악회와 서포터즈 이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공정언론뉴스]구리시 교문1동은 18일, SLA 소울림 산악회(회장 류호범)와 보호종료아동지원 NGO 서포터즈 이룸(대표 최철PD)이 후원한 연탄을 독거 어르신 5가구에 각 160장씩, 총 800장을 직접 배달해 드리는‘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SLA 소울림 산악회 류호범 회장과 최종효 고문, 원우회 정정중 회장, 서포터즈 이룸 최철 PD를 포함한 봉사단원 17명이 참여하여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전달해 드렸다. 이와 더불어 백미 10kg 5포, 라면 5박스, 소금 5세트, 빵, 마스크도 함께 지원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SLA 소울림 산악회 류호범 회장은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하여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이룸의 최철 PD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SLA 소울림 산악회회원과 서포터즈 이룸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직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산 소리울도서관 글이 음악이 되는 마법 '감성소울페이퍼' 운영
오산 소리울도서관 글이 음악이 되는 마법 '감성소울페이퍼' 운영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음악을 만드는 작사&작곡클래스감성소울페이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리울도서관은 전문 싱어송라이터와 시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음악창작워크숍 프로젝트 일환으로, 감각과 선물을 소통하는 예술교육기관인 뮤직아토와 함께 감성소울페이퍼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작사 스킬을 습득하고 내면에 숨겨진 ‘나’의 감정과 표현을 탐구해 직접 작사와 작곡을 체험하는 음악창작수업이다. 강좌는 오늘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성인(오전/저녁반), 초등학생(8~11세), 청소년(12~19세) 대상별로 주1회 2시간씩 5주차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 콘텐츠 진행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리울도서관의 감성소울페이퍼(작사&작곡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감성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창의적인 융합독서를 실행하며 시민들이 가진 음악적 잠재력을 발견하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