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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 12월 9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 12월 9일 견본주택 개관!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 투시도. (사진=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12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송정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산 28-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 59~84㎡ 총 840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 332세대 △전용 74㎡ 135세대 △전용 84㎡ 373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의 분양일정은 12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14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023년 1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 희소가치 높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도시개발사업 및 행정타운 수혜 ‘주목’ ‘송정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단지와 함께 갖춰지는 송정공원은 약 8만7,000㎡ 규모로 오는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도시공원일몰제 영향으로 공원의 희소성이 높아지며 그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개발호재와 행정타운 수혜도 주목된다.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청 인근에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기능의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주변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행정타운 아파트로 국민연금공단,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송정동행정복지센터, 광주시청 등 각종 공공기관이 가깝다. 이에 따라 공무원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45번 국도가 위치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또 광주IC∙장지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3년 착공예정이며 경기 광주에서 안성까지의 구간을 신설하는 경강선 연장사업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이밖에 광주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주변에 다양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먼저 단지 바로 인근에는 경화여중․고교와 광주고교가 위치해 있다. 또 인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는 송정초교가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을 비롯해 광주보건소,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CGV, 롯데시네마,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영은미술관 등의 의료 및 문화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들이 완료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 360 파노라마 영구 조망권, 송정공원 ‘한 눈에’…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각종 규제 완화! 각종 특화 요소도 돋보인다. 이 아파트는 송정공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영구 조망권(일부세대 제외)을 갖췄다. 또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와 연계된 ‘피크닉가든’을 비롯해 ‘힐링가든’, ‘물의 정원’ 등의 조경특화를 도입해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밖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돼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규제 완화에 따른 혜택도 기대된다. 경기 광주는 최근 정부의 규제 완화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비규제지역이 됐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세금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316-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 함께하는 삶-뽀송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 함께하는 삶-뽀송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 함께하는 삶-뽀송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했다. (사진=광주시청)>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운 여름 힘겹게 폭염을 견디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인 ‘다 함께하는 삶’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송정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송정동 직원들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욕구 조사를 선행한 후 지역자원 연계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에 따라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물품은 서큘레이터, 벽걸이 선풍기, 삼계탕 등 폭염 극복을 위한 물품과 장마철 눅눅해진 이불 빨래, 세탁기 교체, 인덕션 전용 냄비세트 지원, 조손가구의 초등학생 손주가 원하는 책 세트(영어+한글) 등 대상 가구에 맞춘 물품 지원을 했다. 또한, 사회적안전망 연계 사업으로 사별 후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증 상담을,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중장년을 위해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광주지역자활센터(진이찬방)에서 지원하는 반찬 서비스 등을 연계했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도 들어 주고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해 주셔서 올해 여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보냈다. 이에 대해 남기태·구자경 공동위원장은 “저소득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욕구를 경청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정동 1인 1계좌 후원금과 협의체 위원들 개인 기탁을 통해 이뤄졌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2 부자나무 · 송정미술꿈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2 부자나무 · 송정미술꿈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3일 2022년도 부자나무 장학생, 송정미술꿈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부자나무 장학생은 부림저축은행 이건선 대표이사의 기탁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3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장학생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 매년 지속지원을 통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림저축은행은 2012년을 시작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총 2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는 전년에 선발된 15명의 지속지원 장학생(대학교 신입생)과 5명의 신규선발 장학생(고등학교 3학년) 총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송정미술꿈나무 장학생은 미술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송정미술문화재단 이영희 이사장의 지정목적에 따라 관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지속지원 장학생 8명과 신규선발 장학생 2명의 미술 장학생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무엇보다 두 지정장학생 모두 재단의 장학금 지급규정에 따라 일회성이 아닌 지속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꾸준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6월 1일 선거 이후 그 어떤 공식행사보다 우선하여 자리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장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세계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생들의 큰 꿈을 응원하겠다. 안양시와 함께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는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앞장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앞장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남기태 동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송정지구 주변 및 하천변 등 구석에 쌓은 방치 폐기물과 재활용품, 담배꽁초 등 오염원을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이에 대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는 날을 별도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이와 함께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폐소형 가전제품 무료 수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환경제품 이용하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옥하 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송정동장 및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갈 터전인 지역사회를 우리 스스로 지키고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값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송정동 주민들, 송정초에 명화 액자 선사
광주시 송정동 주민들, 송정초에 명화 액자 선사
광주시 송정동 주민들이 한강수계 상수원주민 지원사업비 일부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송정동에 따르면 송정동 주민들은 송정초등학교에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 액자를 기증했다. 기증한 명화 액자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풍속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비롯해 서양의 대표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빈센트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세계적 명화를 실물 크기로 제작해 아이들이 세계적인 명화를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경험을 부여했다. 특히, 그림 옆에는 작가 및 그림의 추가 부연 설명을 별도로 부착해 과거의 역사 흐름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송정동 주민들은 이번 명화 제작을 통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그림을 더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위한 취지로 제작했다. 김종언 송정초등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송정초등학교의 비전처럼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디딤돌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옥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정초가 명문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